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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1.11 10:50
근데 입덕부정중. 아파서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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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게임방송도 좋아하고 해서
버츄얼도 익숙하다고 생각했음.
근데 플레이브 빠질수록 뭔가 아련하고
묘한 우울감까지 들어서
며칠 동안 일부러 컨탠츠 안보고 모른체도 했음.
결국 돌아오긴 하는데ㅋㅋ
왜이런 생각이 드는가 고민해보니
케릭터들이 결국 차원 저편의 사람들이라는 너낌때문인거 같음
친밀감 들수록 더 차원이 다른게 괴리감이 있어서 아픈듯(?)
결국 "안의사람"은 있는거지만
굳이 "안의사람:"을 찾아 나서는게 의미가없고
왜냐면 얘넨 이 케릭터로서가 존재하는 거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