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뽁아리안에 들어가계신분한테 너무 감사하다
첫날 울복이 계속 안아주고 등쓸어주고 둘쨋날에 귀엽게 안무도 맞춰서해주고 용복이한테 하트도 해주고 그냥 제일 따듯했던게 용복이 안아줄떄마다 폭신한 노란손으로 계쏙 용복이 등 쓸어주던거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가슴이 따뜻하다 진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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뽁아리안에 들어가계신분한테 너무 감사하다
첫날 울복이 계속 안아주고 등쓸어주고 둘쨋날에 귀엽게 안무도 맞춰서해주고 용복이한테 하트도 해주고 그냥 제일 따듯했던게 용복이 안아줄떄마다 폭신한 노란손으로 계쏙 용복이 등 쓸어주던거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가슴이 따뜻하다 진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