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
2022.01.29 23:04
진짜 타로 운세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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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이전 글은 당시의 느낌과 생생함 전달이 목적이고

개인 만족도도 높은 축에 속하긴 하지만

지금 어느정도 시간이 흐르니까 드는 생각은

결국 모든 건 내가 하기에 달려있다는 해석이잖아?

그럼 답은 하나지

난 나의 느낌과 내가 봐온 것들을 믿고 사랑하며 나만의 길을 간다

운세는 운세일뿐이며 이런 거에 조바심 내거나 휘둘리지 않겠다고

속마음도 순전히 개인의 호기심에 보긴 했지만

당사자는 알게 되면 불편할 수도 있지 않을까하는 생각도 들어서

미안하다는 사과의 말씀을 전하고 싶네요 내가 바보 같았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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