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조회 수 88 추천 수 0 댓글 0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수정 삭제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수정 삭제

맘충관련 게시물을 보면 항상 어머니가 절 키울때 어떻게 키웠을까하는 생각이 들어요생각해보면 어릴때 장난감 가게에서 드러누운적도 몇번있는거 같고 급하다고 화단에 오줌싼적도 있고.. 버스나 지하철에서 제가 앉을자리 만든다고 남들신경안쓰고 뛰어가던 생각도 나네요 ㅎㅎ..시끄럽게 떠든적도 많고.. 층간소음도 마찬가지고.. 민폐끼친적이 좀 있었죠. 지금 제가 아이들 키우면서 느끼는건 저도 슬슬 남들신경쓸 생각조차 못할때가 있다는게 정말 죄송스럽습니다. 물론 맘충이란 단어의 뜻이 남에게 피해를 주면서도 잘못을 모르는 개념없는 뻔뻔한 부모이긴 하지만요즘엔 거의 애만같이 있으면 맘충이 되는 분위기예요. 그런분들께 이렇게 말씀드리고 싶습니다.당신들 부모님도 맘충이 아니였단 보장은 없다고.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날짜 조회 수
공지 사진📸 사랑LOVE 포인트 만렙! 도전 2025.03.19 4663
공지 안내 🚨(뉴비필독) 전체공지 & 포인트안내 2 2024.11.04 25849
공지 System URL만 붙여넣으면 끝! 임베드 기능 2025.01.21 20432
376002 이슈 [공식] 미야오, '드랍탑' 무대 최초 공개…'5세대 퍼포 장인' 출격 newfile 2025.05.22 7
376001 이용권/상품권 소노호텔앤리조트 전국 워터파크 3인 패밀리 세트권 89,300원 newfile 2025.05.22 3
376000 내가 귀여운이유 newfile 2025.05.22 6
375999 유머 나가사끼 newfile 2025.05.22 8
375998 먹거리 네이버 기획, 호주 최상급 마누카 캔디 1+1 18,900원 무료배송 newfile 2025.05.22 13
375997 유머 재난 현장을 보도하던 여기자가 펑펑 눈물 쏟은 이유 new 2025.05.22 81
375996 유머 대만 TSMC 3나노 공정 가동률 100% 최단기 달성 ㄷㄷ new 2025.05.22 85
375995 유머 불알 친구의 결혼식 new 2025.05.22 69
375994 유머 ㅇㅎ) 베트남 나이트클럽 근황 new 2025.05.22 79
375993 유머 밥 다 먹고 계산을 다른 테이블로 넘기는 진상 new 2025.05.22 74
375992 유머 막걸리의 엄청난 위력 ㄷㄷ new 2025.05.22 79
375991 유머 운전하면 나오는 습관들 ㅋㅋ new 2025.05.22 77
375990 유머 오프숄더 은하 new 2025.05.22 80
375989 유머 여자들 클럽화장 전&후 ㄷㄷ new 2025.05.22 74
375988 유머 포스 장난 아닌 어머니 new 2025.05.22 81
375987 유머 외국인인걸 어필하는 사나 new 2025.05.22 66
375986 사진/SNS 옆에서 본 트리플에스 김채연... new 2025.05.22 82
375985 사진/SNS 조유리 파노라마 new 2025.05.22 76
375984 사진/SNS ILLIT(아일릿) 민주 new 2025.05.22 89
375983 사진/SNS 프로미스나인 박지원 new 2025.05.22 75
375982 사진/SNS 미연.mp4 new 2025.05.22 71
375981 사진/SNS 아이들 민니,미야오 가원,엘라 챌린지 new 2025.05.22 79
375980 사진/SNS 모교 찾은 유나.mp new 2025.05.22 79
375979 정보공유 진짜 눈물나네요... 고독사하신 37세 청년의 사연 newfile 2025.05.22 76
375978 안내 덕질(Deokjil) new 2025.05.22 79
375977 잡담 [단독] "아버지한텐 안 미안해"…'존속살해' 아들 유서에 담긴 '30년 가정폭력' / JTBC 뉴스룸 1 newfile 2025.05.22 93
375976 정보공유 내가 8년 동안 히키코모리가 된 이유... [히키코모리의 삶 1화] newfile 2025.05.22 87
375975 정보공유 "이 문 열면 다 포기할까 봐" 방 안에서 몇 년째 나오지 않고 시험 준비하는 아들을 기다리는 어머니의 하루 3 newfile 2025.05.22 91
375974 잡담 "닥치는대로 알바했지만 절망뿐" 방에 갇힌 청춘 5 newfile 2025.05.22 106
375973 잡담 경험자가 말하는 은둔형 외톨이가 되는 이유 [취재스터] newfile 2025.05.22 96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 12534 Next
/ 125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