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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가 선행개발에 들어간 '갤럭시링' 양산 여부는 이르면 다음달 결정될 것으로 예상된다. 현재 갤럭시링 선행개발은 콘셉트 구체화 단계로, 8월 양산이 결정되면 제품 개발에 본격 착수한다. 8월 양산을 결정하더라도 삼성전자가 갤럭시링도 갤럭시워치처럼 의료기기 인증을 받으려면 제품 출시는 내후년에나 가능할 것이란 전망도 나온다.
삼성전자는 현재 국내외 부품업체와 갤럭시링 콘셉트를 구체화하기 위한 선행개발 단계를 진행 중이다. 아직 갤럭시링 양산 여부는 결정되지 않았고, 현재는 제품 콘셉트를 구체화하기 위한 '선선행개발' 단계다. 이 과정에서는 갤럭시링에 필요한 부품 두께·성능 등을 고려한다. 이번 선행개발 검토 결과는 8월 노태문 삼성전자 MX사업부장 사장에게 보고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갤럭시링 양산이 결정되면 본격적으로 제품 개발에 들어갈 수 있다.
출처 : 전자부품 전문 미디어 디일렉(http://www.thelec.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