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조회 수 207 추천 수 0 댓글 0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수정 삭제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수정 삭제
Extra Form

국내 시장에서 스마트 폰이나 태블릿, 모바일 Wi-Fi라우터 등을 동원하는 화웨이. 특히 SIM프리의 스마트 폰에서는 각 휴대 전화 사업자 대상에는 없는 매력적인 모델을 잇달아 내놓으며 국내 오픈 시장을 선도하는 자리를 굳히고 있다. 그런 화웨이가 국내용으로 모바일 PC"MateBook X""MateBook E"을 발표했다.이번에는 이 2기종을 보면서 스마트 폰 제조 업체들이 생각한 모바일 PC에 대해서 살펴보자.

화웨이 HUAWEI MateBook X(14만 4800엔~)
사이즈:약 286(W)×211(D)×12.5(H)mm
중량:약 1.05kg
CPU: 제7세대 인텔 Core i7/Core i5프로세서
메모리:8GB
스토리지:512/256GB
무선:IEEE 802.11 a/b/g/n/ac, Bluetooth 4.1
칼라:스페이스 그레이(사진)로즈 골드 프레스티지 골드

화웨이 HUAWEI MateBook E(9만 2800엔~)
사이즈:약 278.8(W)×194.1(D)×6.9(H)mm
중량:약 640g(본체만), 1100g(본체+키보드 덮개)
CPU: 제7세대 인텔 Core i5/Core m3 프로세서
메모리:8GB/4GB
스토리지:256/128GB무선:IEEE 802.11 a/b/g/n/ac, Bluetooth 4.1
칼라:샴페인 골드(사진), 티타늄 그레이

스마트 폰이 있으니까 PC는 필요 없어?

2007년에 미국에서 초대 iPhone이 발매된 지 올해로 10년을 맞는다. 이 10년의 스마트 폰의 보급에는 대단해반면 스마트 폰이 보급된 10년간의 영향으로 크게 달라진 것 아니냐고 하는 것도 있다.가령 그 하나로서, PC가 꼽힌다.

스마트 폰이 태어난 배경을 생각하면 이 10년 가까이 PC시장이 고전하고 왔다는 것도 이해할 수 있다.원래 PC가 보급된 것은 "인터넷"이라는 즐거움과 편리성이 있었기 때문으로 인터넷에서 제공되는 서비스나 콘텐츠의 진화와 함께 그 주변의 서비스도 크게 변화하고 왔다.

예를 들어, 고정 회선에서는 필요할 때 인터넷에 접속하던 것이 ISDN에서 ADSL, 광 회선으로 진화하면서 상시 접속 및 대용량 데이터 통신이 가능하게 된 것으로, 이기

WAP등에서 비슷한 서비스를 보급하려 한 구미 시장은 안타깝게도 모바일 인터넷이 잘 보급되지 않았지만, 스마트 폰은 부드럽게 받아들여지며 일시에 보급이 진행되다.나라와 지역마다 조금씩 차이는 있지만 스마트 폰이 가능하도록 했다"언제 어디서나 인터넷이 되는 "이란 환경은 우리의 생활이나 비즈니스 스타일을 크게 바꾸게 됐다.

이렇게 되면 그동안 인터넷의 이용에 필요하게 되어 온 PC의 위치는 좀 미묘하게 된다. 예를 들어 Web페이지 열람이나 메일, 온라인 쇼핑, SNS라고 하는 용도는 스마트 폰으로 해결하고 PC의 차례는 온라인 게임이나 문서 작성, 화상 처리, 영상 편집과 같은 퍼포먼스가 필요한 것에 한정된다.게다가 이들 대부분은 제작자를 중심으로 한 유저의 용도인 일반적인 개인 사용자의 용도에는 그렇게 우선 순위가 높은 것은 아니었다.

최근 언론에서는 젊은 세대의 PC을 기피하고 스마트 폰 의존이 화제로 거론되는 것이 많아"올해의 신인은 PC키보드가 늦어서……""대학의 논문을 스마트 폰 입력했다는 학생이 있는 것 같더라"라는 일화도 전해지지만, 진위 여부는 아무튼 그런 일이 화제가 될 정도로 "스마트 폰 때문에 PC는……"라는 인식이 퍼지고 있는 듯하다. 그렇다고 PC가 불필요한가 하면 결코 아니다.PC만이 즐길 수 있는 콘텐츠나 활용할 수 있는 용도도 많았고, PC를 사용하는 것으로 퍼지는 세계도 많이 있겠지만 그것이 잘 침투하고 있지 않을지도 모른다.

스마트 폰 제조 업체들이 보면 노트 PC시장

그런 상황에서, 화웨이가 올해 7월 모바일 PC"HUAWEI MateBook X""HUAWEI MateBook E"을 발표하고 국내의 컴퓨터 시장에 본격 진출하겠다고 밝혔다.

화웨이면 국내 휴대 전화 사업자에 스마트 폰이나 태블릿, 모바일 Wi-Fi라우터 등을 공급하고 오픈 시장에는 SIM프리 스마트 폰을 잇달아 투입하고 톱 쉐어를 다투는 위치에 지을 만큼 존재감을 더한 스마트 폰 메이커로서 알려진다.여기에서도 새 기종이 등장할 때마다 리포트 기사와 리뷰가 게재되어 있으나, 특히 SIM프리의 스마트 폰에는 엔트리용부터 하이 스펙 기기까지 폭넓은 라인 업을 갖추어 다양한 유저 니즈에 부응하고 높은 인기를 얻고 있다.

화웨이는 지난해 2월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개최된 "MWC 2016(Mobile World Congress 2016)"에서 첫 Windows태블릿으로"HUAWEI MateBook"을 발표하고국내용에는 지난해 7월에 발매했다.

이 초대"MateBook"은 2in1스타일의 Windows태블릿에서 이 회사가 Android스마트 폰과 태블릿 등으로 쌓은 노하우를 활용하여 개발된 모델이었다. 화웨이로서도 첫 Windows컴퓨터라 국내의 PC시장 참가의 테스트 마케팅적 의미도 포함된 듯했다.발표회가 개최됐지만, 매장에서 그다지 적극적인 프로모션이 열린 듯한 인상은 없었다.

한편 이번에 발표된 "HUAWEI MateBook X""HUAWEI MateBook E"는 프레스 릴리스 등에서도 "화웨이가 일본의 컴퓨터 시장에 본격 참가"을 두고 있듯이, 동사로서도 본격적으로 국내 PC시장에서 싸울 것이라고 하는 평가의 제품이다.

발표회의 모습은 본지도 속보를 전했지만 안타깝게도 필자는 스케쥴상 발표회 자체를 보지 못 했다.그러나 그 내용은 기존의 PC메이커를 시작, PC업계로

발표회의 상세는 본지의속보 기사를 참조하고 싶지만 기존 노트 PC의 출하가 대폭 줄어들고 있는 상황에 대해서 그 요인으로 " 무거운 ""볼품이 없다""구동 시간이 짧은 ""혁신성이 없다"등을 들어"노트 PC의 장르에서는 제품의 연구 개발을 하고 있지 않고 가격 경쟁 밖에 하고 있지 않다.제품 자체에 이노베이션이 부족한 "고 밝혔었다.

그 한편, 2in1과 울트라 슬림다는 특징을 갖춘 노트 PC는 늘고 있지, 화웨이로 이곳에 경쟁력 있고 디자인성이 높은 제품을 투입한다는 것으로 이번"HUAWEI MateBook X""HUAWEI MateBook E"가 선정됐다고 한다.

스마트 폰 업체 특유의 마무리

이번에 발표된 "HUAWEI MateBook X""HUAWEI MateBook E"을 개발 중인 데모기를 시용할 수 있어 각각의 내용을 보면서 마무리를 체크한다.참고로, 보다"PC"다운 내용에 대해서는 기료지"PC Watch"등에 자세한 검토가 게재되어 있으므로 자세한 것은 그쪽도 참조하고 싶지만, 여기에서는 스마트 폰이나 태블릿 등에서 동사제 단말을 이용하여 온 유저의 시점을 감안한 내용을 설명한다.

클램쉘형 디자인의 "MateBook X"

우선 일반적인 클램쉘형의 케이스 디자인을 채용했는데"MateBook X"이다.약 13인치 디스플레이를 탑재하면서 액자 부분 베젤 폭을 4.4mm로 감소시킴으로써 A4사이즈보다 간결한 크기로 구성된다.

참고로, 13인치 디스플레이는 2160×1440도트 표시가 가능한 IPS액정에서 앞 유리에는 화웨이산 스마트 폰 등에서도 친숙한 코닝산"Gorilla Glass(고릴라 글라스)"이 채용되고 있다.작은 액자 베젤 폭과 표면 유리 등은 스마트 폰 업체 특유의 어필 포인트라 할 만하다.

보디의 주위는 동사의 스마트 폰이나 태블릿에서 채용되고 있는 다이아몬드 커트로 마감하였다. 얇기는 본체를 감은 상태에서 약 12.5mm, 무게도 약 1.05kg에 묶이며 매우 날씬하고 갖기 쉽다.발표회에서는 MacBook Pro와 비교되고 있었지만, Windows를 탑재한 울트라 슬림의 노트 PC중에서도 톱 클래스의 완성이라고 해서 무방할 것 같다.

CPU는 인텔의 제7세대 Core i7/i5프로세서를 탑재한 모델을 라인 업.메모리는 8GB의 고정, 스토리지(SSD)는 Core i7모델이 512GB, Core i5모델이 256GB이다.

날씬한 노트 PC는 방열과 팬들이 궁금하지만"MateBook X"는 항공기 등급의 방열 소재를 채용하는 팬 리스 구조를 이루고 있다. 동영상 재생 등도 시험했지만 크기가 닿지 않게 되는 뜨거움이 되지 않았다. 41.4Wh의 대용량 배터리를 내장하고 동영상 재생과 비즈니스 이용, Web페이지 열람 모두 10시간의 이용을 가능하게 하고 있다. 전원은 본체의 양측 면에 비치된 USB Type-C포트에 접속하고 충전.USB Type-C대응 AC어댑터가 부속한다.

인터페이스는 두 측면의 USB Type-C포트 외에 왼쪽 측면에 헤드폰 잭을 갖추고자, 매우 단순한 구성이다. 확장성을 확보하기 때문에, 옵션에서 확장 포트 어댑터"MateDock2"(7800엔)을 준비하고 있으며, VGA포트(미니 D-Sub15 핀), HDMI포트, USB-A포트, USB-C포트를 추가할 수 있다.초대 모델용으로도 확장 포트 어댑터를 준비하고 있었지만, 이번은 간결하게 되고 다니기 쉽다.

스마트 폰이나 태블릿에서 낯익은 화웨이와 같은 대처로서는, 본체를 열었을 때의 우측 상단에 제공되는 전원 단추에 지문 센서가 내장되어 있는 것이 꼽힌다.Windows Hello에도 대응하고 있어 본체를 열고 전원 버튼을 누르고 손 끝으로 인증하면 바로 본체를 사용할 수 있다.

지문 센서는 손가락 끝을 맞추어 각도 등을 묻지 않는 3D인증이 되고, 화웨이에 따르면 지문 인증으로 로그인하기까지의 시간은 슬리프 상태에서 약 1.9초, 전원 오프 상태에서도 약 9초로 기동한다고 한다.노트 PC의 Windows Hello대응의 생체 인증은 팜 레스트부에 비치된 지문 센서와 카메라를 이용한 얼굴 인증이나 홍채 인식 등이 있지만 전원 단추에 지문 센서를 내장하는 형태는 그동안의 노트 PC에서는 별로 보이지 않던 수법이다.

조작계는 키 스트로크 1.2mm, 키 피치 19.2mm의 풀 사이즈 아이솔레이션 키보드, 약 6세 약 11.5cm로 면적이 넓은 터치 패드를 채용한다. 키보드는 어두운 곳에서의 이용을 고려하고 백 라이트가 점등되는 구조로, 키 터치도 이 반의 노트 PC로서는 충분한 수준이라고 본다.터치 패드도 너무 넓지 않고 타이핑 시에 손바닥 등에서 지나치게 반응하는 일도 없었다.

MateBook X의 또 하나의 특징적인 기능으로는 영상과 음악 콘텐츠 등을 즐기는 것을 고려하고 세계 최초의 돌비 애트머 사운드 시스템을 탑재하고 있는 것이 꼽힌다.돌비 애트머는 극장과 텔레비전 등의 AV기기 등에도 채용 사례가 늘고 있는데, MateBook X에서는 소프트웨어뿐 아니라, 케이스 내의 스피커의 레이아웃 등을 포함한 장치 설계부터 공동으로 개발하고 있다는 것.

모바일 노트 PC는 외출시 등에 이용되는 오디오 관련 사양이 중시되지 않는 경향도 있지만 각사의 영상 전달 서비스와 음악 전달 서비스도 충실한 상황을 감안하면 모바일 노트 PC에서도 이러한 대처는 매력적인 포인트라 할 만하다.실제로 영상 콘텐츠를 재생한 결과 모바일 노트 PC로서는 충분히 지날수록의 생생한 사운드에서 이어폰을 접속한 상태에서도 현장감 있는 사운드를 즐길 수 있었다.

그리고, 모바일 노트 PC로 외출시 등에 빼놓을 수 없는 통신 환경이 주목되지만 IEEE 802.11 a/b/g/n/ac준거의 무선 LAN, Bluetooth 4.1만의 대응을 하고 있다. 스마트 폰과 태블릿을 해온 화웨이 만큼 LTE대응 모델을 기대하고 싶은 곳이었지만, 모바일 Wi-Fi라우터를 각 휴대 전화 회사용 및 자사 브랜드로 판매하면서 이번에는 탑재가 미뤄졌다고 한다.MVNO들의 값싼 데이터 통신 SIM카드 등이 늘고 있는 것을 감안하면 꼭 새 모델에서의 LTE대응을 기대하고 있다.

HUAWEI Matebook X

HUAWEI Matebook X

디스플레이의 양측은 약 4.4mm의 작은 액자를 실현

오른쪽 측면에는 USB Type-C포트를 갖춘다.이쪽은 전원 공급에 대응하지 않아 주로 주변 기기 등의 접속에 이용

왼쪽 측면의 USB Type-C포트와 헤드폰 잭.부속의 AC어댑터와 USB케이블은 저희 쪽의 USB Type-C포트에 접속하고 충전

전원 단추에 지문 센서를 내장.Windows Hello로 바로 로그인이 가능

배면 측에는 "HUAWEI"의 이름 로고가 각인되어 있다.후면 패널은 매튼 마무리 하지만 네임 로고는 광택 마무리

키 피치 19.2mm, 키 스트로크 1.2mm를 확보한 키보드.표준적인 레이아웃으로 타이핑하기도 쉽다

영상 콘텐츠 등을 즐기려는 돌비 애트머 사운드 시스템을 탑재.이 반의 모바일 노트 PC로서는 음량도 크다

패키지에는 AC어댑터 USB Type-C케이블 등이 동봉된다.사이즈는 콤팩트 하지만 플러그 부분은 격납할 수 없는 구조

옵션으로 제공한다"MateDock 2"는 VGA(D-Sub15 핀), HDMI, USB Type-C, USB Type-A포트를 갖추었다

2in1스타일의 "MateBook E"

지난해 발매된 초대 MateBook과 같은 2in1스타일을 채용한 태블릿이 "MateBook E"이다.화웨이에게, 태블릿은 이미 Android플랫폼에서 수많은 제품을 보내고 있어, 글로벌 점유율은 Apple과 삼성과 나란히 선두 다툼을 벌이다 정도의 수준에 있어 2in1스타일의 PC는 스스로의 힘을 발휘하기 쉬운 장르다.

이번에 발표된 MateBook E는 12인치 디스플레이를 탑재, 이 회사가 스마트 폰이나 태블릿으로 채용하고 온 다이아몬드 컷 기술에 의한 아름다운 디자인으로 구성된다.크기 자체는 디스플레이 크기가 1인치 작은 것도 있고 MateBook E보다 간결하게 마감하였다.

이 정도 크기의 디스플레이를 탑재한 모델로는 12.3인치 디스플레이를 탑재한 Surface Pro 4이 있지만(필자도 애용 중)이보다 가로와 세로 크기(발자국)는 조금 작고 얇기도 1.5mm정도로 MateBook E쪽이 얇은 마감하였다.중량은 본체에서만 640g, 키보드 덮개를 장착한 상태에서 1.1kg이며 이 점에서도 Surface Pro 4보다 100g정도로 가볍게 되고 있다.

초대 MateBook에서는 옵션에 설정된 키보드 덮개는 이번 MateBook E는 표준에서 부속함으로써 구조와 디자인도 일신되고 있다. 그리고 반대쪽 부분에 본체를 자석으로 고정하는 단자가 갖추어 배후 측 스탠드는 최대 160번까지 마구 단계에서 각도 조정이 가능한 구조다.시용한 MateBook E키보드 덮개는 신품이라 배면 스탠드의 움직임이 약간 딱딱하곴지만 너무 움직임이 유연한 쓰다가 불안정하게 되는 것도 생각되므로, 이 정도로 충분하겠지.

키보드는 18.5mm의 키 피치를 확보하고 있으며 어두운 곳에서 점등하도록 백 라이트도 갖춘다. Surface Pro 4키보드와 달리 키보드 부분을 기울이고 이용하지 않기 때문에 타이핑은 조금 딱딱한 인상도 남지만 키 톱의 표면도 매끄럽고, 비교적 타이핑하기는 편하다. 터치 패드는 실측 값으로 약 6세 약 9cm로 기존 모델 대비, 14%대형화되고 있다.키보드가 희기 때문, 다소 더러움이 궁금하지만 이는 어느 정도의 기간 동안 연속으로 이용하지 않으면 뭐라고 판단하기 어렵다.

디스플레이는 2160×1440도트 표시가 가능한 12인치 IPS액정을 탑재. 터치 패널에 대응하면서 표면은 방지 무늬 가공되어 있다.정전 용량식 터치 펜에도 대응하고 MateBook시리즈 전용"3-in-1 MatePen"도 옵션으로 제공한다.

CPU는 제7세대 인텔 Core i5/m3 프로세서를 탑재한 모델을 라인 업했으며 Core i5탑재 모델이 8GB의 메모리에 256GB의 스토리지(SSD), Core m3 탑재 모델은 4GB의 메모리에 128GB의 스토리지를 각각 탑재한다.33.7Wh의 대용량 배터리를 탑재하고 Web페이지 열람 등에서 최대 9.5시간의 이용이 가능하고 있다.

인터페이스는 오른쪽 측면에 USB Type-C포트 왼쪽 측면에 헤드폰 잭을 갖추만. 충전은 USB Type-C포트에 부속의 AC어댑터와 USB Type-C케이블을 이용한다. 충전에 대해서는 5V의 모바일 배터리로부터 급전에도 대응하기 때문에 배터리 잔량이 어려울 때는 스마트 폰이나 태블릿용 모바일 배터리로 일시적으로 충전할 수도 있다.참고로, 부속의 AC어댑터도 19/9/5V대응 때문에 스마트 폰과 Android태블릿 등의 충전도 한다.

본체 우측면에는 지문 센서를 내장하고 있으며 윗면의 전원 스위치를 누르고, 기동시에 지문 센서로 Windows에 로그인할 수 있다.

통신 환경에 대해서는 MateBook X같이, IEEE 802.11 a/b/g/n/ac준거의 무선 LAN, Bluetooth 4.1만의 대응으로 안타깝게도 LTE대응 모델은 라인 업되지 않았다. 가능하다면 새 모델에서의 LTE대응을 기대하고 있다.

HUAWEI MateBook E

HUAWEI MateBook E

오른쪽 측면에 갖춘 USB Type-C포트. 부속의 AC어댑터와 USB Type-C케이블을 접속하여 충전한다.별매의 "MateDock 2"도 접속 가능

왼쪽 측면에는 헤드폰 잭을 갖추었다

윗면에 마련된 전원 단추

오른쪽 측면에는 지문 센서를 탑재.터치하면 Windows에 로그인 가능

키보드 덮개를 장착하고, 배면쪽 스탠드를 세우고 이용한다.스탠드는 매 단계로 조절이 가능

본체 밑면의 단자를 키보드 덮개의 단자 면을 맞추고, 장착한다.자석으로 고정되므로 쉽게 엇갈릴 일은 없다

표준적인 골격의 키보드에 기존 모델보다 대형화한 터치 패드를 장비.Surface Pro 4등과 달리 책상 등의 측면에 대해서, 각도가 붙지 않는 구조

키보드 덮개를 장착한 상태에서 몸통을 내린 곳.키보드 덮개의 외장 부분은 좀 더 고급스러운 것을 기대한다

부속의 AC어댑터와 USB Type-C케이블.플러그가 격납하지 못하는 유형이어서 다른 것을 상하지 않도록 조심하고 싶다.

스마트 폰의 개성을 살린 새로운 선택 사항

앞머리에서도 설명했듯이, 최근 몇년 PC업계는 다소 어려운 상황이 계속되고 그 요인으로 젊은 세대의 PC거리, 스마트 폰 의존을 드는 것이 많다.스마트 폰이나 태블릿이 진화하면서 다양한 서비스가 충실함으로써 일상 생활에서, PC를 활용하는 장면이 적어졌다고도 한다.

그러나 PC에는 PC만의 즐거움과 활용 사례가 있어 스마트 폰과 조합함으로써 보다 편리하게 이용하기도 많다. 하물며, 비즈니스 씬이 되면, PC의 이용이 필수인 경우도 상당히 늘어난다.양쪽의 여건을 아는 사용자의 대부분은 "스마트 폰이 있으니까 PC필요 없어"가 아니라"스마트 폰이 있지만 PC도 편리""PC가 있으니까, 스마트 폰이 더 편하다"라고 하는 흐름이 더 어필되었으면 좋다고 생각할 것이다.

그런 상황에서 최근 몇년, 노트 PC에는 새로운 타입의 재밌는 제품이 많아지고 있다.가령 마이크로 소프트의 Surface시리즈는 그 가장 상징적인 존재였지만 화웨이부터 발표된 "MateBook X"와 "MateBook E"는 Surface을 비롯한 기존 노트 PC에 정면 승부를 도전하는 존재다.

스마트 폰이나 태블릿에도 마찬가지만 쓰는 사람으로 요구하는 기능이나 디자인 사양 등이 다르기 때문에 어떤 제품이 가장 뛰어나다고는 차마 말하지 않지만, 화웨이의 "MateBook X"와 "MateBook E"는 기존의 표준적인 모바일 노트 PC와는 다른 새로운 선택 사항으로서 매우 매력적인 존재이며, 라이벌에 맞설 만한 실력을 갖고 있다.

궁금하가 있다면 대부분의 유저가 회사제 PC에 기대할 LTE대응이 실현되지 않은 것, 동사산 스마트 폰이나 태블릿와의 연계 기능 등이 없다는 것 등이 꼽힌다.이들은 새 모델 이후의 과제로 두고 싶다.

그러나, 그러한 점을 빼면 스마트 폰이나 태블릿으로 축적되어 온 마무리의 장점과 디자인 등이 제대로 활용되고 있고, 매우 질감이 높은 PC로서 정리되고 있다는 인상이다.지금까지와는 다른 새로운 타입의 모바일 노트 PC를 찾고 있는 유저는 꼭 한번, 매장 등에서, 실기를 시험하고 싶다.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날짜 조회 수
공지 사진📸 사랑LOVE 포인트 만렙! 도전 2025.03.19 4660
공지 안내 🚨(뉴비필독) 전체공지 & 포인트안내 2 2024.11.04 25848
공지 System URL만 붙여넣으면 끝! 임베드 기능 2025.01.21 20431
109 사용기 쿨러마스터의 베이퍼 챔버 M.2 SSD 방열판, 카제 file 2024.10.15 138
108 사용기 SE535 사용후기 2021.01.31 56
107 사용기 [후기] 준 번들 후기입니다 정말좋네요 만원짜리가 아닙니다 2021.01.31 63
106 사용기 보스인이어2 후기 2021.01.31 86
105 사용기 우왕 um3x 샀다.!! 걍 나만의 후기 2021.01.31 76
104 사용기 포낙 112 인증 + 폼팁 T-140 껴본거 소감 2021.01.31 47
103 사용기 소니 블루투스 헤드폰 DR-BT101 인증샷 ㅋ 2021.01.31 63
102 사용기 에어팟맥스 스그 후기 2021.01.28 71
101 사용기 Xiaomi AIoT WiFi 6 라우터 AX3600 리뷰 후기 2020.12.18 433
100 사용기 [후기] 마이크로소프트 서피스 RT 2020.12.07 92
99 사용기 알파스캔 Q27P2C 제품 사용기 2020.11.25 202
98 사용기 끝판왕 그래픽카드 MSI 지포스 RTX 2080Ti 라이트닝 Z 언박싱 영상 By 컴맹이당 1 2019.02.19 189
97 사용기 QCY t1 후기 2019.02.11 121
96 사용기 QCY 블루투스 이어폰 2만원미만으로 직구하기 2019.02.11 77
95 사용기 극저소음과 가성비 최강! MSI 지포스 RTX 2060 벤투스 OC 언박싱 개봉기 2019.01.27 96
94 사용기 그래픽카드 끝판왕! MSI 지포스 RTX 2080 Ti 라이트닝Z 언박싱 개봉기 2019.01.23 156
93 사용기 삼성전자, 썬더볼트 3 채택 고성능 휴대용 SSD X5 리뷰 2018.08.30 117
92 사용기 브라보텍 트레저 x8 830t 장착기 사용기 추천기 이사기~ 1 2018.02.25 90
91 사용기 ABKO 수트마스터 605G 허블 RGB 컨트롤 4면 강화유리 교환기 1 2017.12.10 104
90 사용기 Surface Book 2 서피스북 사용 리뷰 2017.12.03 181
89 사용기 i7-7700K 카비레이크 좋은듯;; 1 2017.09.12 168
88 사용기 MONSTAR 몬스타기어 Summoner 서머너 BE100 리뷰~!! 2017.08.25 106
87 사용기 몬스타 블러드엘프-7707-PAEAN 2 커스텀수냉 리뷰~!! 2017.08.09 127
86 사용기 POWEREX REX III 500W Edge +12V Single Rail 오프닝 리뷰 2017.08.05 82
85 사용기 리뷰:: GDDR5메모리 기반의 GeForce GT 710이 MSI에서 등장, 소비 전력은 19W 2017.08.05 231
84 사용기 4K 스타크래프트, 인텔 내장 그래픽으로 구동될까? 2017.08.03 408
» 사용기 화웨이 메이트북e에 대해 알아보자. 스펙리뷰 2017.08.02 207
82 사용기 |필드테스트| 카비맨 개봉기&오버클럭&벤치마크 2017.06.16 91
81 사용기 (이벤트) 찍으면 라이젠이 된다?! 2017.04.10 135
80 사용기 [구매후기]이엠텍 XENON 지포스 GTX1060 STORM X Dual D5 3GB 2017.01.25 386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Next
/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