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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 반도체업계에 따르면 삼성 파운드리는 최근 4나노 공정에서 중국 주문형 반도체(ASIC) 고객사를 잇따라 확보하면서 기대 이상의 성과를 내고 있다.
특히 중국 AI 스타트업인 딥시크가 내놓은 AI 모델이 주목받으면서 중국 ASIC 고객들의 러브콜이 이어지는 것으로 보인다. 앞서서도 삼성 파운드리는 3나노 첫 고객사를 중국에서 유치했을만큼 중국시장에서 인정받았고 최근 딥시크를 계기로 중국 AI 기업들이 투자에 속도를 내면서 또 다시 삼성 파운드리를 찾는 고객사들이 늘고 있는 것으로 해석된다.
삼성 파운드리가 최선단 공정인 3나노가 아닌 4나노 공정에서 고객사 확보에 성과를 내는 비결은 다름 아닌 '수율'이다. 지난해 4나노 공정에서 수율을 70% 이상으로 끌어올린데 이어 올해도 80%에 육박하는 수준의 수율 달성에 성공하면서 4나노 분야에선 자신감을 완전히 찾았다는 분석이 나온다.
4나노 수율 80% 육박 … 수율 안정화 방점 성과안정된 수율로 고객 신뢰 UP …
주문형 반도체 특화미세공정 경쟁보다 상품성 강화 … 삼성 강점 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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