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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마음이 아프네요 저도 서른 중반에 사내 조직내에서 겪은 상처로 저런적이 있어서. 정말 함께 들어주며 일으켜세워주며 날을 수 있도록 우리나라도 센터 같은 치료가 있었으면 합니다. 연약한 이들 일수록 다른쪽에 비상할 날개가 있는데 그것을 망가뜨리는 이들이 사회내 곳곳 존재합니다. 그리고 정말 이들중에는 질투와 음모로 제외되어 아까운 인재도 많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