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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모컨으로 채널들을 쫙 돌려보면
거의 모든 채널들에서
화내고 소리지르고 울고불고 싸우고 언성높이고 있음을 알게 된다.

문제는 저런 장면들이 24시간 계속된다는 것이다


이건 뭐 미친놈들인가 싶다. 한국놈들은 저런 내용이 그렇게 평생 물고빨고 하며 못잃을 정도로 좋은걸까?
이제 그만 질릴법도 한데
정신병이기 때문에 빠져나오질 못하고 평생을 저짓거리를 보고 자신의 인생에서도 저런 짓거리를 스스로 행한다.



드라마나 영화 내용들을 살펴 보면

음모. 모략. 뒷공론. 재산다툼. 분열. 보복. 
고까움. 시기. 질투. 꽁함. 옹졸함. 서러움. 소인배스러움. 


 다큐프로그램에서조차
예를들면.....
기자가 취재를 위해서 어느 마을을 찾아간다.

그리고 그 지역에 지나가는 어느 행인에게 마이크를 갖다대며 이렇게 물어본다

"어르신 저 건물 말인데요. 지어진지 오래 된 건물인가요?"

이런 경우 외국인들이라면
"아. 저 건물이요. 한 20년쯤 됐을거에요. 내가 이 동네 토박이라 잘 압니다." 이런 식으로 대답할 것이다.

그러나 자신의 부족함이 드러날까봐 경계태세와 불안감 속에서 살고 있는 한국인은 버럭 소리를 지르며 

"아!! 당연하지!!!! (그런걸 질문하는 기자가 등신이라는 눈빛으로 훑어봄) 내가 이 동네에서 산지가 언젠데!!!!!!!!(자기가 이 동네에서
언제부터 살았는지 모르는 기자가 등신이라는 눈빛으로 쳐다봄)"

이런 식의 대화가 한국의 일상생활속에서는 매우 흔한 일이며
드라마나 영화들에 나오는 대화도 시종일관 이유없이 싸우자는 말투로 점철되어 있는데
한국인들은 이를 이상하게 여기기보다는 오히려 매우 당연하게 받아들이고 있는 것이다 (그런 상태가 바로 정신병이다)

막 소리지르고 싸우고 화내는
히스테리의 무한한 연속
그것이 한국 티비 방송의 전부라 해도 과언이 아니다.

10분만 시청해도 사람 피곤해지게 만드는  이런 방송들이 한국에서 인기를 끄는 이유는

히스테리를 부릴때만이
기계나 노예상태로 살아가는 한국인들이 유일하게 숨통을 트이는 순간이며
기계가 아닌 인간으로서의 본연의 감정..
(아직 유일하게 죽지 않은 감정인 분노) 을 자연스럽게 드러낼수 있는 혀용된 순간.
해방과 해소의 순간이기 때문이 아닐까.

그건 우리 한국 사회가 속으로 억압되고 병들어 있다는 뜻이기 때문에 나에겐 생각이 되므로 매우 안타깝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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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는 한국 TV를 20분만 보고 앉아 있으면 누구나 한국인을 죽이고 싶어지게 될것이라고 확신하는 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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