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졸혼이라고 다큐에서 나왔습니다. 젊을 때 결혼해서 함께 애를 낳고 키우다가, 자녀들이 집을 다 떠나면... 부부 둘만 남게 되는데...이때부터 독립적 삶을 추구하다고 합니다. 배우자에게 잔소리 듣기를 싫어하는 거죠. 그래서 나오는 방법이... 1. 법적인 결혼은 유지한다. 2. 가까운 거리에서 따로 집을 얻어서 산다. 3. 친구처럼 자주 만난다. 4. 각자 삶에 간섭하지 않는다. 5. 어려운 일 있으면 도와준다. 이걸 예전부터 저 혼자 생각해왔었는데..그래서 지인들에게 추천하기도 했었는데.. 방송에서 나와서 정리해주고 요약해주고 실제 사례를 보여주니 참으로 반가웠습니다. 째든 문제는 이러다...바람나서 이혼하기 쉽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부부가 한 집에 거주할 때와..따로 살 때의 마음가짐은 정말로 많이 달라지기 때문입니다. 예전엔..가부장적인 제도로 인하여..여자가 남자 밑으로 깔려들어갔어야 했습니다. 남녀차별은 분명히 존재했고, 생활방식에서도 여지없이 차별이 녹아 있습니다. 사실...여성들의 인권향상에 따른 결과라 저는 생각이 듭니다. 남자는 과거의 권력을 놓기 싫은 거구, 여자는 권력을 찾고 싶은 거구. 그래서 황혼이혼도 많게 되는데...웬수가 되어서 서로 진절머리를 내면서 이혼하기 보다는... 차라리..상대방에 대한 애착이 어느 정도 있을 때...별거를 해보는 것도 좋아 보입니다. 째든...결론은...졸혼은 대세가 될 것 같습ㄴ다. 여기에 대한 준비...결혼한 남자들은 해야 할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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