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성 i5-3230M 유저입니다.
예전부터 알고 있었던 내용이지만.. SSD를 쓰다보니 다른 컴퓨터를 쓸때는 적용하지 않고 쓰게 되더군요.
보통 저렴한 가격에 노트북을 사게되면 HDD가 붙어오죠. (옵션으로 따로 SSD를 구매하지 않는 이상)
그런데 이게 SATA3 임에도 불구하고, 회전속도가 5200rpm으로 데스크탑 하드보다 회전속도가 느리다 보니
나중에는 윈도우 진입할때 로딩속도도 점점 느려지더라구요. 나중에는 게임, 포토샵같은 큰 프로그램 외에
다중작업시 CPU 점유율 25% 이상을 못넘기네요.
그래서, USB 3.0 포트에 8기가짜리 USB3.0을 끼고 "레디부스트 전용"으로 사용했더니 금새 효과가 나타나네요.
CPU 풀로드는 당연지사고, 여러가지 프로그램을 껐다 킬떄마다 느린 현상이 전혀없어졌네요.
단점이 하나있다면, USB 포트에 열이 심하다는겁니다. (요즘 날이 더워지면서 탄내같은게 스믈스믈 올라오네요.)
이건, 코를 갖다 대야 알수 있음. ㅋㅋ
아무튼, 저처럼 SSD를 추가로 구매해야 하는 상황이신분들은 그냥 임시적으로 쓰다 남은 USB 꽃고 레드부스트 적용해보세요.
(2.0 이든, 3.0이든 어자피 4k 엑세스 값을 올리기 위한 작업이기에 둘 다 효과적 )
윈7~8까지는 윈도우에 기능이 기본으로 탑재되어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