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 수 671 추천 수 0 댓글 0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전역 다음 날 라이브 방송 中)
 
방송 중 RM은 "군 생활이 아주 버거웠다. 군 생활 자체도 그랬지만 잠 때문에 힘들었다. 잠자기 힘든 건 처음이었다"라고 입을 열었다.
 
RM은 "지난해 소속사 하이브에 일이 많지 않았냐? 그래서 내가 불면증에 걸렸다. 지난해 4월 말쯤에는 78시간 동안 1분 조차 잠을 못 잤다. 밖에 너무 많은 일이 있었다"라며 과거를 회상했다.
 
이어 RM은 "잠을 아예 못 자니 이렇게 살다간 죽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생각이 꼬리를 물어 잠에 들지 못했다"라며 "결국 수면제의 도움을 받기 시작했다. 약을 먹다 보니 부작용이 있어서 제대로 생활이 안 됐다"고 털어놓았다.
 
RM은 "아직도 수면제를 못 끊었다. 1년 2개월가량 복용 중인데 아주 좋아진 것 같다. 그러나 아직도 잠을 자는 게 두렵다. 누워서 몇 시간 보내야 하는 게 힘들다. 군 시절에도 휴가 나오면 술 먹고 기절하듯 자는 일도 있었다"라고 솔직하게 고백했다.
 
 
 
밖에서는 회사가 리얼 역대급 난리가 났는데 자기는 부대에 있으니 할 수 있는게 없어서 ㄹㅇ 정신 나갓을듯 심지어 얼마 안 있어 슈가 음주운전도 터져서 연타로 힘들었을거같음

 

방시혁 민희진 때문에 군 복무 동안 불면증 앓았다는 RM

0 0 2 0 0 3 0 0 0 0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날짜 조회 수
공지 유머 🚨(뉴비필독) 전체공지 & 포인트안내 12 2024.11.04 26807
공지 이슈 URL만 붙여넣으면 끝! 임베드 기능 2025.01.21 21149
380149 먹거리 온유로케어 소연골 콘드로이친 맥스 1200 6개월분 newfile 2025.06.23 1068
380148 먹거리 돌산갓김치 1kg newfile 2025.06.23 374
380147 조온나 2 new 2025.06.23 54
380146 의류 [네이버] 기능성 반바지 9,000원 배송비 3,000원 newfile 2025.06.23 60
380145 의류 카카오톡) 반팔 파자마 25종 18,000원/무배 newfile 2025.06.23 829
380144 요즘 노을 진짜 존예 3 new 2025.06.23 95
380143 이슈 아이들 미연, 덱스가 MC로 나오는 SBS 새 프로 newfile 2025.06.23 90
380142 유머 이제 하다하다 워터파크로 사기치는 보이스피싱.jpg newfile 2025.06.23 70
380141 이슈 김용빈·김의영·82메이저·하이키·유니스·아홉, K탑스타 1위 등극 newfile 2025.06.23 87
380140 이슈 무려 70년전 태극기 달고 이슈된 아이돌 jpg newfile 2025.06.23 105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 38015 Next
/ 380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