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러 원화를 포함한 모든 법정화폐는 시간이 지나면 지날수록 그 가치는 0에 수렴합니다
은행시스템의 지급준비율을 통한 신용팽창이 그 속도를 더 가속화합니다
그리고 현재에 지구상 모든 빚을 갚을수 없습니다 왜냐하면 존재하는 화폐보다 빚이 더 많기 때문입니다

이 말은 영원히 화폐가 팽창해야 화폐시스템이 유지될수 있습니다
그리고 모든 사람이 계속해서 빚을 져야 시스템이 유지되고
화폐보유자의 화폐에 저장된 경제에너지의 가치는 계속해서 희석됩니다

화폐보유자의 화폐에 저장된 경제에너지는 어디로 이동될까요?
누군가가 창조할수없는 한정되고 희소하며 누구나 가지고 싶다고 인식하는 자산으로 흘러갑니다
한국을 살아가는 저로서는 금 비트코인 서울부동산 입지좋은 땅 미래에 압도적인 기술력을 가진 주식이라는 생각입니다

화폐의 가치는 2022년 급격한 금리인상 시기처럼 단기간 화폐가치가 반등해도
금리인상을 할수있는 한계점이 존재합니다
올리면 올릴수록 2023년 크레디트스위스 실리콘밸리 은행이 파산되었을때 처럼 하나둘씩 붕괴가 시작됩니다

그 붕괴를 막기 위해 다시 금융안정이란 명목으로 유동성으로 해결합니다
2020년 코로나 위기때 역시 무엇으로 해결했을까요?
무제한 양적완화라는 부두술과 같은 무에서 유를 창조하듯 마법으로 해결한것처럼 보이지만

진실은 화폐보유자들의 화폐에 저장된 경제에너지를 야금야금 빼앗아 새로 창조된 돈으로 이동되어
기존 화폐보유자들의 경제에너지는 계속해서 줄어들고 있습니다
그래서 화폐보유한 사람들이 마주할 현실은 물가라는 형태로 천천히 끓는 물의 개구리처럼 착취당하고 있습니다

왜 미디어와 같은 곳에서 물가가 오른다 라고 세뇌시킬까요?

그것은 화폐가치가 하락하고 있다는 인식을 안개처럼 가리기 위한 연막작전입니다

물가가 오른다고 인식하면 '물가가 비싸니 소비를 줄이고 저축해야겠네'라고 세뇌 시켜 화폐를 보유하려 할것입니다
진실의 눈을 가진 사람은 '화폐가치가 하락하니 경제에너지를 보존할 인플레이션 방어 자산을 매입해야겠네' 라고 생각할것입니다

결국 금리인상이던 금리인하던 화폐시스템 속 화폐 가치의 필연적인 가치가 0으로 향해 달려가는 기차의 속도를 조절하는 역할을 할뿐
영원히 화폐가치는 0으로 향해 나아가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 흐름은 점점 가속화 구간을 향해 나아가고 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 시스템이 유지되려면 계속해서 빚이 빚을 지탱해가고 빚의 양은 퍼센테이지로 늘어가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저축이란 무엇일까요?
저축이란 현재의 소비를 희생해 더 나은 미래를 위해 오늘의 소비를 참겠다는 의지입니다

은행에 예금을 한다는것이 과연 저축일까요?
오늘 1억원으로 짜장면 1만그릇을 매입할수 있다 가정해보았을때
1억을 1년 예금해 4%이자를 받아 1년뒤 1억400만원이 되었는데 1억 400만원으로 짜장면 9000그릇을 살수 있다면
누가 내 경제에너지를 가져갔을까요?

진정한 돈은 여러분의 시간과 자유입니다
지구에 존재하는 모든 생명체는 태어나면서 고유한 시간을 가지고 태어납니다
시간과 자유가 없다면 돈 역시 존재하지 않습니다

그리고 돈의 역할은 오늘 열심히 시간과 자유를 희생한 노력을 가치저장하고 그 가치저장한 에너지를
미래까지 전달하는데에 있습니다

화폐에 나의 시간과 자유를 희생해 저장한다면 계속해서 한정된 자산을 가진 사람에게로 에너지가 이동될것입니다
그리고 한정된 자산을 가진 사람은 계속해서 가격이 오르는 자산을 마주할것입니다

그렇습니다 부자는 계속 부자가 되고
가난한 사람은 계속 가난하게 되는
오늘날 자본주의시스템입니다

이 시스템의 상위계층인 정부 중앙은행 기득권은 계속해서 최하단의 에너지를 끌어올려 막대한 에너지를 확보할것입니다
그리고 시스템을 이해한 사람들은 생존을 위해 자산들을 매입합니다
그리고 시스템을 이해하지 못한 사람들은 계속해서 가난해지고 가난을 막기 위해 투잡 쓰리잡을 뛰며 계속되는 착취 속에 살아나갈것입니다

인생의 주인은 자기자신임을 기억하세요
그리고 자유와 책임을 자기자신이 짊어지도록 하세요
자유와 책임은 마치 한쌍과 같아서 뗄수 없는 관계입니다

정부에게 물가가 오르는데 뭐하냐~ 라고 말하는것은
그들에게 책임을 맡겼다는것과 동시에 그들의 노예임을 스스로 인정하는것입니다
정부 그들 역시 시스템의 노예입니다 그들은 시스템을 위해 헌신적입니다

당신은 이 시스템의 노예가 될건지
시스템에 벗어난 자유인이 될건지
선택은 오직 당신의 몫입니다

비트코인 금 가격을 바라보며 고점이라고 인식하는 누군가와
이 시스템을 깨닫고 지능순대로 프리미엄이 붙는구나라고 인식하는 누군가가 있습니다


어떤 정치인의 정당을 뽑던 결국 우리에게 선택권이 있다는 착각을 줄뿐 결국 그들 역시 시스템의 노예입니다
그들의 공약의 실현할수 있는 원천은 어디에서 나올까요?
그들이 공약할수 있는 원천은 곧 국민의 에너지 그리고 아직 태어나지 않은 미래세대까지 포함한
에너지를 착취해 오늘 당선한 정치인이 그것을 실현시킵니다

에너지는 한 사람의 곧 시간과 자유입니다


여당 야당으로 구분하고 여당을 지지하는 사람과 야당을 지지하는 사람끼리
서로 싸움을 부추기고 서로 갈등하는것을 원하는것이
시스템의 소유자의 의도입니다

여당과 야당은 결국 시스템이라는 같은 주인을 섬기고
대부분의 정당은 곧 연극을 위한 연극자이며
사람들의 생각 감정을 통제하고 의식을 통제하며
사람들이 통합되지 못하게 분열을 부추기고 혐오을 낳게 하고 갈등을 낳게하고
사람들에게 등급을 부여서 구분을 하고

여당과 야당은 주인을 섬긴 댓가로 막대한 혜택을 받고 시스템을 유지시킵니다

국채발행, 세금, 연금 , 통화팽창 등등
전부 착취를 위한 도구입니다


피라미드와 같은 시스템의 힘의 원천은 사람들이 화폐를 믿는데에서 옵니다
모든 사람이 화폐를 믿지 않는다면 피라미드는 붕괴합니다


화폐의 탈국가화가 된다면

피라미드가 붕괴되고
피라미드 계층 맨 꼭대기의 소수가 가진 막대한양의 에너지가 발산되어
그 피라미드가 국가단위의 피라미드라면 그 국가 전체 국민들이 혜택을 받습니다

여전히 화폐를 국가가 발행하고 통제하게 둔다면 

CBDC기술을 접목한 디지털화폐가 더 강력한 통제를 하는 세상 속에서 

완벽한 통제사회로 노예가 당연시되어 노예임에도 불구하고 그 어떤 불만도 가지지 않고

순응 하는 세상이 올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