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일반편입 : 일반편입은 4대지표 충족 조건에 따라 편입 모집인원 변동이 가능함

 

올해 중앙대처럼 13년도 편입에 30명대 뽑다가 4대지표가 개선되면 올해처럼 200명넘게 뽑는게 가능

 

하지만 모든학교가 이에 따른요건을 충족시키긴 어려움, 전년도에 비해 올해가 더 줄어든 학교가 대다수

 

2. 학사편입 : 법령에 의거하여 입학정원 내 퍼센테이지가 산정되어있음 2%였던걸로 기억함

(신규 입학정원이 100명이면 그학과에서는 2명뽑음)

 

게다가 대학교에서는 입학정원을 점점 감소시키는 추세임(저출산으로 인한 학업인구 감소)

 

따라서 학사편입의 모집인원이 개선될 여지는 0%라고 봐도 무방하며, 앞으로 점차 악화되는게 현실

 

얼마나 악화되느냐 정도의 차이가 있을뿐임..

 

법안수정을 한다해도 이번 학사편입 축소처럼 최소 2년이 걸리므로 현실적인 기대는 안하는게 정신건강에 이로움

 

 

내년모집인원은 내년되봐야 안다는 학은제 알바의 상술에 속지말길 바라며 글올린다

 

학사편입이 이미 반토막이상으로 줄었는데 아직도 희망에 찬 어조로 애들 선동좀 안했으면 좋겠는데..

 

대책없는 낙관주의보단 현실적인 현실주의자가 되길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