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입목적 취득이고 3월내로 학점관련 전부 끝내고싶어서 2월달메 유일하게있는 충북까지

가서 찜질방에서 자면서 했습니다. 100 명가량중 35프로 붙었습니다.

난이도가 논란이 많은데 어렵습니다.

양이 너무방대합니다. 고등학교 시험범위 4배가량을 5일에 배운다고보면 편할겁니다.

400장분량을 다배웁니다. 강사가 집어주는데 사실상 모든페이지입니다.

첫날 해보면 이게 어느정도인지 감이 올겁니다.

전 편입공부도 하면서 할려고 가져갔는데 6시수업 끝난이후 1시 독서실 닫을때까지

소방만 하다가 갔네요. 진짜 이걸 재시험봐서 공부에 영향주는것, 5일동안 치고올라올

경쟁자들 생각하면 불안해서 계속 팠습니다.

공부법은 그냥 소방아재 교재사시고 소방아재가 하란것만 하세요.

첫날부터 했다는 가정이면 2일이면 아재교재 3번 돌립니다.

그럼 신기하게도 1장은 다외워지고 2장은 아재교재엔 핵심만 있기때문에 어느정도 진짜

60프로정돈 됩니다. 그리고 소방아재 요약본 보시면 1편은 완벽해집니다.

제 88점점수가 증명합니다. 요약본에 나온것만 하셔도 1장은 무리없습니다.

그 후 2장은 아재교재에나온건 당연히 보시고 각시설,설비별 숫자,이상이하 구별하시면

합격엔 지장없습니다. 고득점 원하시면 저는 불안했기에 전부 다봤는데 전부다보시면

됩니다. 아 그리고 강사가 유난히 강조하는게 한두개있어요. 그거 나옵니다.

range값 diff값 기동점구하기를 유독 강조했는데 강사가 유난히 반복해서 강조하길레

나올려나하고 공부했는데 나왔습니다.

그러니 요약하자면

1. 소방아재교재 무한반복

2. 시간남으면 교재돌리며 강사가 집어준것 보기

가 되겠습니다. 첫날 교육받으시면 진짜 막막함이 먼저들텐데 소방아재가 하란대로만

하면 감잡는데 문제 없을겁니다. 사실 60만 넘기는시험이기에 하란것만 해도됩니다.

그리고 질문도 다받아줍니다. 12시 좀넘어서해도 질문받아주시고 제가 감을 못잡는것

같아서 전화로 어떻게 하라고 말까지 해주시더라고요.

사실 너무 고마워서 후기작성하는건데 좀 홍보같았네요 ...

아그리고 암기대비 비효율적인건 핵심만짚고 넘어가세요.

시설적응성표 5일동안 외우는거 절대불가능해요. 근데 한문제 나와요.

핵심을보시면 됩니다. 노유자시설엔 그많은 시설중 완강기만 없습니다.

이렇게 각 특징이있는데 그걸짚으셔서 시간 줄이셔야되요.

그리고 안되는거 몇개는 과감히 버리세요.

암기력이 좋으신분들은 편하시겠지만 대다수가 그렇지않기에 이해를 좀 하셔야됩니다.

강의시간에 이해는 어느정도 시켜놓으니 절대 졸지마세요.

암기력 약하신분들은 암기에 왕도는 없으나 반복이 답이라 생각합니다.

반복하면 뭔가 꽉잡는 느낌은 덜하지만 뇌리에박히고 시험장에서 떠오릅니다.

진짜 영단어도 그렇고 모든것은 단기기억에서 장기기억으로바꾸는 반복이 중요합니다.

전 아재꺼 6번 교재 4번돌리고갔습니다.

진짜쉽지 않은시험이고 합격자보면 70프로이상이 이미 현직 혹은 관련된일 하는

중년 아재들입니다. 젊은학생? 20명 넘게있어도 합격자엔 3명이였습니다.

그중 2명이 저포함 소방아재교재보고 하던 분이더라고요.

강사가 올해 4월부턴 더어려워지는게 확정됬고 70점커트로 될수도 있다고 말했습니다.

무조건 한번에 합격한다는 마인드로 똑바로 하시면 절대 안될시험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우리목적은 편입이지 소방업 종사가 아니에요. 합격만하시면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