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습이 끝나서 다행이다 ~ 싶었는데 

실습일지 이외에 여러 서류에서 정말 마음 부담이 크더라구요.

실습일지 작성때도 담당지도자께  여러번 피드백 받아가며 수정 엄청했었는데....

이래저래 급할때마다 여기 카페 도움 받고~ 오늘 제본까지 마무리 했고

확인 하던 차에

'목차' 부분에 과제 2가지  제목을 안썼네요 ㅠㅠ

폼 그대로 출력해서 , 제가 입력해야 하는 걸 놓쳤어요.. 

수기로 써야 하는지 출력해서 붙여야 하는지.. 

그냥 보내야 하는지..

 과제1 : 

 과제2:    ----> 이렇게 되어있어요  ㅡ.ㅡ

정말 서류 때문에 머리카락이 엄청 빠지는 기분입니다.

그리고 과제중 한개를 '개별면접일지'를 했는데 

3회 못하고 1회만 했어요.

면접했던 ct가 코로나가 확산되는 듯 하니 등원을 안하셨어요..

교수님께 여쭤보지 않고 교육원에 먼저 여쭈었는데 

코로나로 어쩔수 없다고 그냥 하라고 하시길래 했구요.

막상 제본 마치고  차례대로 제본 확인하는데  이래저래 맘이 안 편해요 ㅠㅠ

저희는 교수님과 단톡방이 있는것도 아니고 (어떤분들은 단톡방이 있더라구요)

일일이 문자로 여쭙고 기다리고 해야해서 

교육원에 먼저 물어본건데.. 괜찮을까요?

아 정말 실습보다 서류관문이 더 어려운것 같아요 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