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외 부터 적고 시작한다

 

정보가 없으니깐 뭐 세부적인 질문 하는 사람들

 

예) 어떤 과목 교양 학점으로 신청 가능? / 독학사랑 교과명 같은 과목 인정됨? / 교양 1단계 어떤 과목 전공으로 신청해본 사람 있음? / 그 외 구체성 있는 질문들

 

이 정도는 사실 진흥원 전화하는게 깔끔하긴 한데 학은갤 목적에 적합하게 질문할 수 있는 수준이라 봄

 

 

아래와 같은 질문은 사람 취급 안한다

 

예) 시작하려는데 플랜 짜줘 / 지금 60학점 있는데 학사 몇개월컷 가능? / 등 프로파일러가 와도 해석 못하는 한줄짜리 질문들

 

다른 갤러들이 독심술사냐 너네들이 학점을 어떻게 긁어모았는지 어떻게 알아

 

독학사 포함 여부 , 자격증 포함 여부, 전적대 포함 여부 다 써놔야 답이 달릴거 아니야

 

본론 , 나 포함 여기 있는 사람들

 

8~9할은 학창시절 어른,선생님 말 안듣고 컸다고 봄

 

제대로 들었음 양심상 현역때 수도권이나 지거국 이라도 갔겠지

 

나머지 1~2할은 눈높이는 높은데 붙은 대학은 낮은 케이스 혹은 반수.재수 보단 편입이 더 나을거라 판단한 입장

 

난 공부파가 아니야 4드론 빠른 취업으로 돈 벌다가 뒤늦게 학위가 필요해졌다던지 이런 사람일거임

 

특이케이스로 집이 진짜 어려워서 학생때부터 딸배 뛰고 알바해서 대학 못갔다 케이스 1%

 

이것도 사실 35살 이하면 거의 해당 없는게 장학금 제도 빵빵해질때라 적은 이율로 얼마든지 국립 대학 다닐 수 있었음

 

애니웨이 중요한건 8~9할에 해당되어 다른 사람 말 안듣고 20살 넘은 사람이 아직도 핑프를 한다?

 

어차피 알려줘도 남말 안들음 ㅋㅋㅋ 오 저렇게 하면 되겠네 며칠 하다가

 

아 어차피 널널하다니깐 걍 천천히 하자 그래도 없는것보단 낫겠지 식으로 흘러감

 

이런 사람들이 학벌로도 인정 못받는 학은제 따면 뭐 삶이 나아질거 같냐 그대로임

 

4년제 학위 필수사회에 마지막 보루 떠먹여줘도 스스로 못찾아먹는건 ㄹㅇ 심각한거다

 

그리고 이 제도 자체가 고졸 0학점 직장인들이 병행해도 1년반 이면 무난하게 따는 수준인데

 

편입 공부 X . 알바 X. 직장 X. 그 외 개인 공부 X. only 학은제인데 1년컷 못하는 사람도 반성해야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