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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2.26 10:03
평점 4.5 받는 팁들 정리.txt
조회 수 287 추천 수 0 댓글 0

우선 나는 수료만 할껀디?, 난 편입맨이라 다른 요소가 더 중요한디? 라고 생각이 들면 이 글을 볼 필요는 없다.

 

다만, 대졸자전형으로 보건계열 학교 들어가려고 평점이 중요한 갤러들은 도움이 좀 될지도?

 

왜냐면 편입과 다르게 대졸자전형은 오직 성적만 보는 학교가 많아서 경쟁률이 박터지는 수도권 물리치료과 같은 경우에는

 

성적 4.5는 기본이고 평균이 백분위 98이니 백분위 1점 1점이 중요하기 때문에 신경을 좀 써야한다고 생각한다.

 

본격적으로 글을 작성하기 앞서 내가 한 방법은 굉장히 비효율적인 방법이라고 할 수 있다.

 

그렇다면 왜 비효율적인가? 이제부터 설명해보도록 하겠다.

 

1. 교육원은 어디에서 했는가?

-나는 ㅎㅋㅅ에서 했다. 왜 ㅎㅋㅅ에서 했냐고 물어본다면 그냥 ㅎㅋㅅ토익, ㅎㅋㅅ 공무원 그냥 유명하잖아?

 

그냥 아무것도 모르는 학린이 시절 그냥 좀 익숙한 이름이라서 선택했다.

 

결과적으로는 괜찮은 선택이라고 볼 수 있는데, 왜냐하면 상대적으로 ㅎㅋㅅ가 가격이 저렴한 ㅁㄱ보다는 성적 비율이 높다는 평이 많았기 때문이다.

 

통상적으로 A의 성적 비율은 15~20%인데, ㅁㄱ는 딱 잘라서 상위 15%만 A주고 다른 교육원들은 상위 20%까지 준다고 하더라

 

확실하지는 않지만 대부분 그렇다는 평이다보니까 성적을 잘 받기를 원하는 갤러들은 ㅎㅋㅅ를 선택해도 무방하다.

 

물론 상대평가 이기는 하지만 조금이라도 비율 높은게 좋잖아?

 

여기서 다른 교육원은 어떤가요? 라고 질문해도 난 모른다. ㅎㅋㅅ밖에 안해봐서... 진짜 궁금하면 걍 플래너한테 물어보셈 난 모른다.

 

2. 수업은 들었는가?

-들었다. 내가 그 학은제에서 몇 안되는 수업 듣는 새끼다. 

 

강의라고 해봤자 PPT그대로 읽는게 끝이던데 그걸 왜 듣냐? 시험은 어차피 교안에서 다 나오는데 라고 하면은 이유가 있다.

 

강의 스타일은 교수마다 다르다. PPT 그냥 그대로 읽는 교수, 본인이 구술로 설명하며 강의를 진행하는 교수

 

전자인 경우에는 솔직히 수업 들을 가치 없다고 해도 무방하다.

 

하지만 후자는 구술로 말하는 부분에서 시험에 출제되는 경우도 나름 존재했기 때문이다.

 

그렇기 때문에 나는 구술로 말하는 부분은 옆에 투컴용 노트북 켜놓고 한글에다가 그거 다 적는다.

 

보통 시험을 볼때 투컴으로 교안검색하고 안되면 구글링 하는 식이잖아?

 

나는 여기서 필기를 했기 때문에 교안검색해서 안나오면 구글링을 하고 구글링해서도 안나오면 필기한거 검색한다.

 

이걸로 몇문제 건졌기 때문에 이걸 놓을 수 없더라

 

존나 비효율적인거 아니냐고? 앞에서도 말했다. 존나 비효율적이라고

 

하지만 그냥 혹시 모를 변수를 차단하기 위해서 들은거임

 

나도 들을때마다 현타 존나 오더라

 

난 강박이 좀 심해서 어쩔수 없었지만

 

갤러들은 지혜롭게 해보기를 바란다.

 

2. 과제는 어떻게 썼는가?

-일단 과제는 내가 모든 교육원을 다해본건 아니라서 잘 모르지만 제한되는 분량이 있을거다.

 

ㅎㅋㅅ 같은 경우에는 3장까지 제한이었음

 

그렇다면 우리는 이 3장을 무조건 꽉 채워야한다.

 

일단 과제를 본격적으로 작성하기 앞서 일단 해피캠퍼스에서 성적 잘 받은 사람들의 과제를 몇 개 사서 참고를 해본다.

 

그걸 보고 어떤식으로 작성할지 일단 감을 잡는다.

 

서론도 대충 쓸 수 없다. 서론도 최대한 신경을 쓴다.

 

내가 실제로 쓴 과제를 예시를 하나 참조해보자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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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뭐 서론도 이번 주제는 무엇이고~ 대충 이번 과제에서는 이런 내용을 서술하겠다~

 

대충 작성하기 보다는 위 과제처럼 과제와 관련된 사례들을 예시로 들어서 전개하고 본론으로 들어가면 제법 과제에 신경쓴 티가난다.

 

본론은 그냥 주제에 일단 충실하면 되는거고, 

 

본론에서도 중요한건 되도록이면 신뢰가 있는 자료를 사용하는 것이 중요하다.

 

최대한 블로그에서 사견을 쓴 정보들은 지양하고, 구글링해서 발견한 교육자료나, 논문을 참고 한다던지, 경영 같은 경우에는 매경TEST 공식가이드 북에도

 

꽤 괜찮은 내용이 있어서 적절히 참고해서 인용했다. (그리고 참고문헌으로 작성함)

 

논문은 네이버에 KCI 검색하고 주제와 관련된 공개논문을 참고해서 작성한다.

 

이렇게 작성하면 다른 사람들의 과제보다 좀 더 차별성이 있는 과제가 완성된다.

 

아 추가적으로, 좀 유명한 주제고 뉴스에서도 자주 다룬 주제면 유튜브에 검색하면 영상 자료들도 있음

 

그게 진짜 개꿀임 영상으로 나온거라 쓰기도 편해서 좋더라 ㅇㅇ

 

근데 여기서 난 그냥 해캠에서 과제 몇개사서 짜집기하고 문장만 바꿔서 A+ 맞았는데?

 

라고 하면 나는 할말 없음. 다시 말하지만 내가 한 방법들은 죄다 비효율적인 방법이다.

 

그리고 과제 그거 3장 채우는거 이렇게해도 금방한다.

 

정규대학가면 이거보다 훨씬 많이 써야 하는데 이정도면 양호하다고 생각한다.

 

3. 토론은 어떻게?

-토론도 과제처럼 논문하고 공식적인 자료를 참고해서 작성한다.

 

근데 여기서 중요한건 분량이다.

 

나는 토론 분량을 대충 한글로 1장반~2장정도의 분량을 작성한다.

 

이정도 분량으로 작성하면 다른 사람들보다 월등하게 많은 글자수로 압도할 수 있다.

 

댓글도 마찬가지다.

 

ㅎㅋㅅ 같은 경우에는 댓글을 2개를 작성해야 하는데, 댓글도 거의 A4 1장정도의 분량으로 때려박는다.

 

이렇게 작성하면 댓글 하나가 다른 사람 본 게시물보다 분량이 많아서 개압도적임 ㅇㅇ

 

이렇게 해서 나는 토론 100점은 무조건 다 받았다.

 

내가 한거 자료하나 올려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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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토론 게시물 분량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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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댓글 하나 분량

 

토론의 전략은 공식적인 자료를 바탕으로 양으로 때려 박는 전략이다.

 

토론이 분량 제한 없어서 점수 따기 개꿀인듯

 

근데 여기서 토론 그거 앞에 했던 사람들 게시물 참고해서 몇개 짜집기 하면 A+나오던데?

 

라고 하면 나는 다시한번 말한다.

 

비효율적인 방법이라고...

 

 

여기까지 내가 학은제를 진행한 방법이다.

 

솔직히 이게 자랑인가? 싶기도 한데... 학은제 그냥 열심히만 하면 A+받기 누구나 할 수 있다.

 

갤러들은 적절하고 지혜롭게 잘해서 꼭 좋은 성적 받았으면 좋겠다.

 

마지막은 내 성적 인증하고 도망감 ㅅ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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