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긴장하지는 마세요.
행정관리사 3급은
중,고등학생도 딸 수 있을만큼 쉽습니다.
시험은
필기, 실기로 나뉩니다.
필기 공부기간은 넉넉하게 일주일
실기도 일주일 정도면 충분하겠고요.
접수를 하고 필기를 봅니다.
필기는 대영문화사(출판사)의 파란책을 사서 보세요.
이 책에 기출문제들이 900여개 정도 실려있는데
기출문제를 다 외우느냐?
그건 아닙니다.
필기시험 일주일 전 쯤
동국대 전산원이나 중앙대 전산원에서
특강으로 문제를 몇가지로 추려주는데
그때 전산원 학생들이 출제가능성이 높은 문제들을
체크하고, 체크한 문제들을 중고나라나 이런 갤러리에서
사람들한테 파는거예요.
가격이 5000원 정도면 사는데
꼭 사서 보셔야합니다.
추려진 문제만 보시고 달달 외우시면 합격.
여기까지가 필기 시험이구요.
(요약하면 대영문화사 파란책+전산원 찝어주는 문제+일주일공부= 합격)
필기를 합격하셨다면 과제를 내야합니다.
과제는 행정 관련 레포트 제출인데
그냥 고등학교 수행평가 정도로 하시면 무난하게 통과입니다.
(예: 군가산점 제도 찬반)
과제와 함께 하셔야 하는게 전문화교육입니다.
필기시험을 보셨던 장소에서 전문화교육이란것을 받게 됩니다.
어렵진 않고요, 대신 이틀동안 출석 잘 하셔야 됩니다.
출석 하시면 협회에서 책을 나눠줍니다.
실기 공부 책이죠.
그 책으로 이틀동안 강의를 통해 교육받습니다.
그리고 마지막 시간에 책 내용중에서
문제에 나올만한 내용들을 다 체크해줍니다.
졸지 않고 잘 체크만 하면 실기 시험도 문제 없습니다.
체크한 문제만 달달 외우면 합격.
전체적인 과정 요약하면
필기준비(책과 찝어준문제들로) - 과제 - 전문화교육 - 실기 입니다.
행정관리사 3급 정말 따기 쉽습니다.
단점은 뭐 만만치 않은 비용과 이동과정 이지만
14학점 주는데 이정도면 할만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