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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담]
🕰️ 2020.11.30 23:07
소방1급 후기
조회 수 230 추천 수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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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전북지역 합격률 18% 뚫고 합격했는데 후기 싼다.

요즘 소방1급 워낙 경쟁도 많고 하니까 후기가 별로 많이 안올라오는 것 같고해서 좀 리얼하게 풀어봄.

 

1. 접수

나는 이번 7월말에 무조권 소방1급 합격해야되서 수도권 갈 생각 아예 포기 했다.

코로나 풀리고 첫날부터 계속 트라이 했는데 그냥 계속 실패. 특히 업무 중이라 회사 컴퓨터로 하는데 다들 피씨방에서 접수하나 시2발 아예 경쟁이 안돼더라. 솔직히 접수가 안되니까 너무 불안하고 어떻게든 해보려고 외출끊고 피시방가서 접수해볼까 이생각까지함.

 

그러다가 학은갤 글보니까 지역접수하는 얘들 취소가끔해서 대기많이 나온다고해서 새로고침 존나 누름. 그냥 생각날때마다 눌렀다.

그날 9시 접수 조지고 생각없이 새로고침 누르다가 한 11시쯤인가 전북 지역 빨간거 대기 떠있어서 바로 접수함. 대기접수하니까 18번쯤이라 아 시발 안되겠구나했는데 존나 의외로 12시전에 접수처리됨. 그냥 실시간으로 대기순번이 줄어들더라. 아직도 미스테리임이건 ㅋ 수도권아니고 정 급하면 대기 노려라

 

접수 완료되자마자 그날 모텔부터 알아봄. 솔직히 찜질방에서 잘까도 생각했지만 공부할 환경이 안될 것 같아 모텔로 결정.

여기어때 검색해보니 1박에 18000원 따리 있어서 바로 결제했다. 솔직히 전북이 한옥마을도 있고해서 비쌀줄알았는데 존나싸서 이것도 의외였음.

주차장도 있고 교육장까지 차로 15~20분 정도? 거리는 안먼데 신호랑 차가 존나 많아서 좀 짜증나는거 말곤 없었고 숙박시설도 나름 괜찮았다.

 

 

2. 교육

일단 월요일 당일 6시부터 일어나서 준비하고 출발했는데 가는데 3시간 넘게 걸리더라 그래서 9시 교육 늦으면 좃될것같아서 존나 밞아서 갔는데

또 그날 비도 존나와서 140km 밞자마자 차 미끄러짐ㅋ 바로 차 견인부르고 택시타고 갔는데 택시비 5만원 나옴 ㅎ.. 이건 뭐 그렇다치고

결국엔 9시 넘어서 도착했는데 택시타다가 9시 좀 넘으니까 바로 소방원 교육담당자가 전화오더라 늦으시냐고 그래서 네 차 사고나서 좀 늦을 것 같다니까

친절하게 2시간까지는 결석가능하고 그 이후는 취소처리된다고 유의하시고 2시간 이전까지는 수료에 전혀 무관하니 알고 계시라고하시길래

씨2발 이럴줄알았으면 천천히 올걸 이생각 존나했다 나 자차도 안들어서 수리비 존나 나왔는데 하... 니들도 9시 수업이면 11시까지만 오면 되니까 참고해라. 이거 꿀팁임. 지방에 교육받는 사람들 전날오지말고 그냥 아침 첫차타고 11시까지만 들어가라. 나는 교육 9시40분쯤에 들어왔는데 그제서야 강사분 소개해주고 머 이러고 있었음. 진짜 시발...

 

일단 교육장 분위기는 다들 턱끝까지 몰려서그런지 진짜 수업 다 집중하고 존나 빡세게 교육 듣는 분위기다. 친목 전혀 없고 혹시나 우연한 인연 이런거 생각했으면 그 마음 빨리 접길 바란다. 다들 공부 존나하고 조용하다. 연령대는 20대 남자가 한 4 정도 여자가 2 그다음 아재들 1 아줌마 3 정도 비율 차지했다.

근데 궁금한게 그 아줌마랑 아재들 어떻게 접수한걸까 컴퓨터도 못쓸것처럼 보이던데... 존나 궁금했음. 아무튼 우리 엄마뻘되시는분이 몸배바지입고 쉬는시간만 되면 집에 전화해서 아들 밥 챙겨먹었는지 전화하시는 모습보고 존나 감동받았다. 저 나이대 아주머니도 학위따시겠다고 공부하시는데... 우리 학은갤러들도 힘내라...!

 

일단 공부하는 방법보면 다들 다양하던데 1. 수업 안듣고 계속 유튜브 강의보는 얘들 2. 수업만 존나게 듣는 얘들 3. 골고루하는 얘들. 이렇게 세분류로 나뉘는데 내 합리적 의심에 의하면 기출은행이긴하지만 문제는 지부별로 다르게 내는 것 같다. 안그러면 전북 합격률 18%가 나올 수가 없음.

특히 내 왼쪽에 어떤 여자얘 진짜 공부 존나 내 중학교때 전교 1등마냥 열심히 하던데 걔 떨어지고 나 합격한거 보면 말 다한듯.

그러므로 내생각엔 강사님 교육은 앵간하면 듣는걸 추천한다. 강사도 다들 시험문제에 예민한거 아니까 기출 위주로 찝어주더라.

이부분 시험에 많이 나온다. 그런거 그냥 형광펜으로 잘 보이게 마킹 해놓고 존나 반복하는거 추천.

요즘 코로나때문에 실습이 거의 줄었다. 응급처지 1번. 압력스위치 세팅 계산 1번. 감지기 어떻게 작동하는지 1번. 세개 합쳐서 실질적인 실습은 10분이면 끝나고 다른 교육생 실습받을때 자율학습하면 된다. 이 시간 존나 중요하니까 잘 활용하도록. 나는 이 시간에 교재 한번씩 돌렸다.

 

 

3. 공부법

어떤 얘는 소방1급기출문제집 사서 풀던 얘들도 있던데 합격은 못한 것 같지만 나쁜 방법은 아닌 것 같음. 대신 수업안듣고 기출문제집 푸는 건 개에바고

첫날은 소방법령에서 건축법령 아니면 소방학개론 이렇게 배울건데 이부분이 존나 중요하다. 다들 점수보면 알겠지만 1과목에서 고득점받는게 핵심이다.

그만큼 내용도 적고 이해하기도 쉽고 문제조차 별로 어렵지 않았던 것 같음. 1과목은 특히 강사분들이 찝어주는거 마킹 잘해놓고 수업 열심히 들어라.

아무튼 첫날째는 교육은 5시20분쯤인가 그렇게 끝나고 숙소가서 교육했던거 대충 정리하고 유튜브 강의 들었다. 나는 잡다한이야기 처음부터 기출까지 3번 돌렸고 나머지 김땡땡이랑 렛미스터디 한번 돌렸는데 렛미스터디 이 강의 참 좋더라. 이분 정리해놓은거보면 이렇게까지 해야되나 싶기도 한데 뭐어쩌겠어 합격할려면 해야지

 

첫날 대충 느낌보고 나머지 예습하는 것도 좋은 것 같음. 강의때 예습 잘해서 잘 아는거 알려줄때는 딴거보고있고 잘 모르는거는 다시 한번 듣고 그래도 모르면 나중에 물어보고 이런 방식으로 공부했다. 참고로 공부는 6시부터 12시까지 (중간중간 쉬면서) 잠은 4일내내 12시반정도에 잤다. 아래는 과목별 대충 내 느낌 적어준다.

 

-1과목-

1) 소방관계법령 - 1과목 중 젤 좃같은 과목. 단순 암기인데 족같이 헷갈리는 것 밖에 없어서 짜증 존나 난다. 유튜브 강의보면 연상시켜서 암기하는 방법있으니 그거대로 외우는거 추천. 그냥 외워라. 이해하려고하지마셈 어짜피 3일되면 다 까먹음.

2) 건축관계법령 - 그나마 쉬운 과목. 여기서 앵간치 다 맞는다 생각해야댐

3) 소방학개론 - 난이도 중급정도지만 시험에서 제일 많이나오는 부분이다. 그나마 이해하기 쉬워서 고득점 받을 때 제일 중요한 과목

4) 화기취급감독 - 소방학개론이랑 비슷한 것 같지만 은근 암기할게 많음. 그래도 이해하기 어렵지 않다.

5) 종합방재실 - 여기서 틀리면 ㅄ.

 

-2과목-

6) 소방시설의 구조 및 점검 - 소방1급 난이도 상승의 주역. 이 구역에 씨1발럼 되시겠다. 일단 첫페이지 피자마자 암기할게 3장정도 나오는데 여기서부터 책 던지고 싶어짐. 근데 여기서 시험문제 안나오느냐. 존나 나온다는것 저 3장안에서 나는 3문제 이상 나온 것 같다.

이걸 외울것이냐 말것이냐 판단해야되는데 나는 아싸리 포기하고 다른데 집중하는 걸 추천한다. 나도 그랬음.

예를들면 지문에서 선택지가 4개가 있으면 4개 중 한개가 저거 관련된 건데 저거 1개 모르는 대신 나머지 3개는 알고가자 라는 마인드로 임했다.

저거말고도 소화기, 스프링쿨러, 감지기 머 기타 등등 많이 나오는데 하나하나 좃같다. 참고로 계산문제는 나만 그런거일수도 있겠지만 거의 안나왔다. 50문제 중 1~2개?

계산은 할줄만 알면되고 나머지는 그냥 암기나 존나해 ㅅㅂ. 계산 관련된거에 시간 많이 쏟지마라. 니가 빡대가리 아닌 이상 공식 안다는 가정하에 한두번 풀어보고 넘어가라.

7) 응급처치 - 여기서 틀리면 진짜 좃ㅄ. 진짜 사회인으로써 반성해야할 필요가 있다.

8) 소방계획 수립 - 상기 마찬가지.

 

정리하자면, 강의시간에는 강의 열심히 듣고 뇌를 어느정도 풀어준다는 생각으로 공부했다. 워낙 양이 방대하고 수업시간이 타이트하니까 솔직히 하루에 14시간 넘게 풀집중하면서 공부할 수 있는 것도 아니고 강의 시간에 대충 머리에 힘 살짝 놓고 공부해도 된다. 대신에 실습시간이나 자율학습할 수 있을땐 대가리 존나 돌려야지.

그리고 저녁에서는 유튜브 보면서 기출문제 존나 돌려봤다. 시험자체가 기출을 많이 풀어봐야 익숙해질 수 있는 구조라 어쩔 수 없음. 나중에 4일차 저녁되면 문제보자마자 답 바로 나올 수 있을 정도로 공부했음.

 

4. 시험

시험날 진짜 오전부터 가슴 존나 두근거렸다. 만약 떨어지면 나는 이미 기회가 없고 나중에 뭐 다시 시험 접수한다쳐도 그게 언제가 될질 모르고 지금 암기한거 다 날라갈 거고 이생각 들면서 상당히 초조한 상태였음.

다행히도 마지막날은 오전 11시30분부터 4시까지 거의 자율학습했다. 중간중간 강의 잠깐씩하고 했는데도 충분히 자율학습 할 시간은 줬음.

다들 진짜 공부 존나 열심히하는데 내 노력이 이사람들한테 비빌수있을까 이생각도 들었는데 시2발 솔직히 하루에 16시간 공부했는데 합격못하겠나 이생각도 들었고 나중에는 이정도면 되겠지란 생각도 들었음.

 

그러다가 시험 전에 강사분이 시험이 많이 어려울 수도 있는데 한번에 합격하는 분들은 대단한거다. 불합격되도 다음에 시험접수하면 지역관계 없이 볼 수 있으니 참고해라. 막 이렇게 밑밥을 까는데 아니 시험이 얼마나 좃같길래 시작도 전에 저런 말을 하지? 란 생각이 들었는데...

 

시험지 받는 순간 세상에 씨발... 문제가 진짜 존나 꼬우고 꼬와서 낸다. 예를들면 질문이 이럼.

1. 이 건물은 10층짜리 복합건물이고 연면적은 4000m2이다. 정답을 고르시오. 그럼 선택지 이렇게 나옴.

1) 이 건물은 1급 소방안전관리자가 관리 할 수 있다. 2) 이 건물은 스프링쿨러를 20개 설치할 수 있다. 3) 이 건물은 옥외소화전을 10개 이상 설치해야 한다. 4) 화재시 자동경보시스템에서 모든 경보가 울린다.

 

머 대충 이렇게 나오는데 일단 질문 자체가 존나 헷갈림. 진짜 암기를 100% 하지 않고서는 헷갈릴 수 밖에 없는 구조임.

여기다가 답이 만약 3번이라면 옥외소화전을 10개 '미만' 설치해야 한다. 머 이딴 기준임. 문제자체가 개 좃같음.

차라리 30개 이상 머 이런 숫자가 틀리면 식별이라도 쉽지. 범위도 존나 넓어서 존나 헷갈린다. 경고했다. 암기할 거면 제대로 암기해야 된다.

대부분이 이런 문제인데 중간중간 쉬운 선택지가 있고 어려운 선택지가 있고 이 차이임. 문제가 저딴식이니까 나처럼 아싸리 저런 유형은 포기하라는 말이 나올 수 밖에 없다. 나도 저문제는 찍음. 유튜브 기출문제보면 머 공공의 안정(x) 안녕(o)을 위함. 머 이런 기출문제 나오는데 처음보고 먼 이런 씨2발 말장난을 하지?

이생각들었는데 실제 시험에 똑같이 나온다. 말장난 존나침.

 

시험시간은 모자라진 않았던것같음. 시간 모자란다는 말에 처음 50문제 풀다가 어려운 문제 별표치고 넘어가니까 한 25분쯤 다 풀었음.

대신 별표친 문제가 15문제 넘어감 ㅋ 쉬운 문제는 걸러내고 15문제에서 존나 집중해서 풀었다.

여기서 한문제 실수하는날에 합격불합격 선긋는다고 생각하고 집중함. 이 15문제에서 30분 정도 쏟고 5분 냄기고 나왔다.

 

전북만 그런건지 모르겠는데 일단 시험끝나고 분위기가 다들 존나 시발시발 거렸다. 시험지 제출하자마자 집에가는 사람이 절반 넘었을듯?

솔직히 본인들도 안거지 문제가 이따구인데 내 노오력으로는 합격은 씨불... 나도 솔직히 하 합격 못할 것 같다... 이생각하면서도 일단 강의실 입구에서 대기하고 있었거든 한 20명도 없었음. 머 담배피러 간건진 모르겠는데. 아무튼 결과는 5시 10분쯤만 되도 나옴.

핸드폰으로 소방원 홈페이지가서 나의 교육정보 - 자격취득 보면 합격여부 나온다. 그러다가 15분쯤 문자로 합격 축하합니다.

이렇게 나오는데. 일단 나는 10분에 소방원 홈페이지 합격여부보고 존나 싱글벙글하면서 자리에 앉아있었다. 진짜 존나 기뻤음.

하루에 16시간 공부한 내 노력이 빛을 발하는 느낌이라 ㅎㅎ.. 그러다가 몇분뒤에 문자오고 그 문자보자마자 그나마 일말의 희망을 가지고 앉아있던사람들 씁쓸하게 나가는거보고 '아 이게 경쟁사회에서 승자의 기분인가' 이 느낌 느끼면서 기분 존나 좋았다.

합격은 18%니깐 50명중에 9명정도 했겠네. 일단 내 주위로 있던 사람들 다 나가떨어졌다.

내 왼쪽 존나 공부열심히하던 여자얘도 집에 갔고 뒤에 기출만 존나 풀던얘도 집에 갔고 앞에 뭐 그냥 다 갔다. 대충보면 20대 남자 4명 여자 3명 아줌마 1명 아재1명 이정도 합격한 것 같음. 이 난이도에 아줌마랑 아재1명 합격한거보면 대단한 것 같음.

저분들도 나랑 똑같이 1트 일텐데;; 시발 나야 젊고 하루 16시간 공부할 환경이라도 되지 저분들은 애기 밥도 주고 돈도 벌고 해야될건데; 시발 존나 대단했음.

 

아무튼 5일동안 합격해야된다는 심리적 스트레스랑 이정도로 공부해본적이 없는 내 두뇌가 주는 피로감 등등으로 존나 힘들었다. 다른 지역은 합격률 60~70% 넘는다는데 시발 어케한거냐?? 라는 생각도 들었음. 나랑 똑같은 문제 푼거 맞냐니들시발? 아무튼 나도 이정도까지해서 겨우 2문제 차이로 합격했다. 그렇다고 진짜 하루종일 공부만 한것도 아니고 머리 중간중간 쉬어가면서 했고 마지막날에는 이정도면 되겠지 란 생각도 어느정도 들었거든 왜냐면 평균 70점이면 합격이니깐 솔직히 80점까진 아니더라도 70점까진 될 것 같다는 생각도 했다. 근데 진짜 나처럼 암기 애매하게 한 사람들한테는 최악의 문제유형이 나와서 힘들었음. 그래서 시험풀고나오자마자 든 생각이 '하 시발 평균 60점이면 어떻게는 될 것 같은데 70점은 애매하다 시1발 인생' 이러면서 창문보면서 한숨 존나 쉬었는데 시발 이걸합격하네

 

그리고 앵간하면 전북에서 하지마라 문제 개좃같이낸다. 근데 기출은행 맞으면 ㅈㅅ;;ㅋ

아그리고 전북 강사분들 다들 친절하고 젊음. 전라도 사투리 아예 없이 딕션도 다들 좋고 배려도 잘해줘서 교육 듣는 내내 편했음. 다른 지역은 안해봐서 몰라 ㅋ

 

암튼 덕분에 산업기사접수 완료했다 ㅎ 이제 산기 공부에 전념한다. 나중에 산기 필기 후기도 써봄 ㅎ

가독성 구리게 그냥 주저리주저리써서 미안하고 질문은 댓글로 받는다.

마무리로 우리 학은제갤러들 열심히 사는모습 보기 좋다. 다들 열심히하고 모든 결과 잘되길 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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