윗짤 : 작년까지 프리패스라고 불리어지던 숙명여대

아랫짤 : 붙어도 안간다는 에리카 경쟁률

13년도 일반편입 축소

14년도  학사편입 5~10% > 2% 이내 확정

상위권은 말안해도 보지 않아도 대충 감이 오겠죠?

말리진 않겠습니다.

근데 지금 일반 편입시장 경쟁률 한번보세요.

작년까지 프리패스 였던 숙명여대도 기본경쟁률 100:1입니다.

무슨 임용고시 보는것도 아니고 임용고시 합격하면 집안 경사나기라도하지

중경외시 이하 편입한다고 [편입메리트]란 자체가 있는것도 아니고

들어가기는 무슨 바늘구멍에...

내년이요? 학사편입  5~10%> 2%이내 로 줄입니다. 법안과정때문에 1년더 미뤄져14편입

에 적용되는거구요.

일반보다 더 줄이겠단 말인데요 생각하기 나름인데

1년해서 문과 중경외시 이상 공대 5공 이상 합격보장이라면

당연히 하겠지만 이건 경쟁률적인 면에서 임용고시보다 더 헬이니 원.

그 이하편입한다는건 바늘 구멍이면서도 합격한다해도 과연 떳떳하게

정시생이 아닌 편입생으로 다닐 수 있는지 저 자신한테 의문이 드네요.

특히 사회인식이란것이 편입이 옛날부터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각광못받은 이유가

[편입] 자체가 꼼수로 많이 안좋죠.

(사회인식은 꼼수이지만 고생은 고생대로하고 실제 경쟁률은 100~200:1)

전 어떤 학교를 욕하는것이 아니라 편입메리트를 말씀 드리는겁니다.

어디가서 보바 마스터했다고 경력 쳐주는것도 아니고

전 그냥 스펙이나 쌓을랍니다

공대는 그나마 낫죠 문과는

정시로 중경외시 상경들어가도

공무원준비하는판국에

암튼 향후 몇년간은 편입시장 기제대로 피지도 못하겠네요

많이 쳐주어 100명중 5명만이 살아남는 게임입니다. 도전하시려면 하세요.

몇몇 분들은 그래도 학사공대는 불변의 꿀이다 라고 말씀하시는데

네 맞습니다 꿀은 아니지만 편입중에선 그래도 쉬운경로 맞습니다.

하지만 딱 이번년도까지 였습니다.

다가올 14년도 앞서 말씀드렸듯이 학사 일반보다 더 줄어듭니다.

이 상황에서 전적대 자퇴하고 혹은 0학점부터 140점을 채워 학점은행제표 학사를 따라고

친한지인에게도 그런 말씀 하실 수 있습니까? 학사따는 비용+시간 결코 쉬운일 아닙니다. 학사 딴다고

"합격" 이라는 단어를 당신에게 보장해 주지 않습니다.

학사나 일반이나 14는 경쟁률 면에서 똑같은 헬입니다.

말리진 않겠습니다. 다만, 학원들의 속삭임이나 플래너의 속삭임 자기 자신의 속삭임에 대해

다시한번더 각인 하시라고 몇자 써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