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민이 월급제 안하는 이유ㅡ> 책임회피
월급제가 아니라 건당제면 ㅡ> 업무 지시 불가
즉, 특정 콜을 잡도록 강제하는 장치는 모두 편법이며 위법소지도 있음
1. 지도 확대축소 꼼수
주행중 배차 받을시 대략적 위치만 볼 수 있게 지도 배율을 고정시킴. 확대해서 보려 해도 강제로 지도배율을 복원함. 사고 위험이 있는 라이더는 일단 수락을 할 수밖에 없음.
호텔 지하3층 룸으로 오라든가, 500m이상을 걸어가야하는 천룡인 아파트, 카드키 없으면 출입 자체가 안되는 갑질 건물 등을 거르지 못하게 의도적으로 강요하고있음.
확인을 제대로 하려면 목숨건 한손주행을 해야함.
분명히 콜마다 가치가 다른데, 이것을 확인하기 어렵게 행동을 강요하는것은 편법이자 노동자가 아닌 라이더들의 행동을 강제로 제약하는 위법소지 있음.
2.2배차 3배차시 매뉴확인 꼼수
배민은 9000원짜리 볶음밥 한그릇과 99000원짜리 3봉투에 터지기도 쉬운 탕음식들을 같은 요금으로 보냄.
또한 주류 신분증 확인시 라이더는 고객에게 비협조, 신분증 위조 등을 당할 수 있음. 이런 리스크를 지우면서 할증은 전혀 없음. 이런 부분을 주행중 확인이 의도적으로 어렵게 해놓음.
A콜 b콜 c콜의 매뉴를 모두 확인하려면 주행중 많은 터치와 슬라이드를 해야함. 분명히 한 화면에 이런 정보를 확인시킬 수 있음에도 의도적으로 이것을 피하고 있음.
역시 가치가 낮고 노동 강도가 높은 주문을 억지로 수락시키려는 편법임. 라이더는 건마다 업무를 위탁받는 특수고용 노동자임. 공평한 선상에서 정보를 받을 권리가 있고 배민은 업무를 위탁하면서 이 업무가 어려운 업무임에도 우리는 할증을 안주는 놈들입니다 라는걸 인지하기 쉽게 해야할 의무가 있음.
3.과도한 문제
배민은 유배지 할증을 주고있지 않음. 배차가 안 돼 할증을 붙이는것은 배차 지연 할증이지 유배지 할증이 아님.
상대적 보수가 매우 떨어지는 유배지콜을 거절한다고 해서 패널티를 주는건 이치에 맞지 않음. 과도한 배차 거절이라는 것은 말 그대로 과도한 수준이어야 말이 됨. 과도한 것은 배민의 요금 정책임. 같은 노동을 했을 때 기대 수익이 현저히 낮은 콜들을 억지로 보내려 강요하고 제약하는것은 편법이고 위법소지가 있음. 그딴 짓거리는 고강도 노동 위탁시 보수를 조정하고 하기를.
배민은 말로만 산업안전보건 법령을 준수할 뿐, 실제로는 라이더에게 목숨을 걸고 정보를 얻든가 노예가 되든가를 계속 강요하고있음. 이는 라이더가 약자라는이유로 사실상 인지적 착취와 폭행을 하고있는것임. 노조가 지적해야할 문제는 이런 부분임. 수치화되지않는 수많은 괴롭힘과 착취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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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8.18 13:12
배민의 모순된 정책들 저격한다 이거 계속 퍼뜨려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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