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Atachment
첨부 '4'

※ 너무 좋아서 스퀘어에 정리해봄 ※ 

 

 

 

Q. 아주 귀엽게 굉장히 다채롭게 손을 쓰시는구나 생각을 했었던 것 같아요. 막 키오스크를 이렇게 안고 막 말하고 막 매달려 있고 말할 때 손을 그냥 가만히 놔두지를 않는 거예요. 한배를 탔으니까 할때 그런 노젓는 이런거 같은 것들 있죠. 일단 외과의 라서 일단 손이 아주 정교한 사람이기도 하겠지만, 손쓰는 거에 대해서 많은 생각을 하셨나?

 

HMKhPF
BUroTw

 

A. 대본의 구성상, 구성상 그 신이 재미가 있어야 돼요. 위트가 있어야 되는 신인데. 대사만으로 위트를 줄 수 있는 느낌이 아니었어요. 이걸 위트있게 갈려면 이렇게 괜히 우리 친구들이랑도 야 (툭) 이런거 하나가 그리고 왜 누구랑 이렇게 분위기 좀 풀라고 하면 옆구리를 툭 쑤시고 아잇 이렇게 되잖아요 아 하지마 이렇게 되잖아요, 누구 화풀어 줄라고 할때~ 

 

 


 

'아주 경박하게 귀엽네요' 그런것들이 본능적으로 나오는 것 같아요 

 

LYcWGW.mp4

 


 

거기가 오픈 된 공간이잖아요. 그러니 장미는 자기 일을 하고 있고 근데 저는 이도윤 감독이 그렇게 찍지 않을 걸 알고 있었거든요. 그러니까 여기서 (카메라가) 들어와 클로즈업 들어오는게 나쁘다는게 아니라 저희는 예산이 충분했어요. 아 충분하진 않았어요. 그래도 거기 전체로 세트를 지을 예산이 있었어요. '그건 너무 대단하더라고' 그 말이 뭐냐면 필요해서 하는 거 말고 상황이 부족해서 클로즈업이 들어가는게 굉장히 많잖아요. '그렇죠 다른걸 안보여줘야 되니까' 어차피 뒤에 (세트) 가 다 만들어져 있고 그 많은 보조출연자분들 동선까지 다 체크해가지고 그 리얼한 씬을 만들겠다고 감독이 마음을 먹었는데 그리고 그 씬이 어렇게 까지 (클로즈업) 들어올 만한 감정도 아니에요 그런데 거기가 오픈공간이잖아요

 

그러니까 제가 말하는게 그게 그거에요. 글과 만화와 영상이 다른 거. 글과 만화를 볼 땐 괜찮아요. 거기 가서 속닥이는게, 근데 일단 저를 캐스팅했잖아요. 자막을 쓸 순 없잖아요 실제 주지훈은 키가 크지만 백강혁은 크게 눈에 안 띄는 설정입니다 라고 여기 (자막을) 달고 다닐 수 없잖아요 그러니 

 

SQhEYT.mp4

 


 

장미는 거기서 전화 받고 있었나? 업무를 보고 있었어요 그럼 여기 다른 직원도 있고 많잖아요 현장에 앞에 키오스크가 있더라고 그러면 뭔가 은밀하게 얘기를 해야 하는데 그러려면 정당성이 있어야 된다고 생각해요. 저는 항상 '행동에' 행동목적에, 행동 목적은 은밀히 전달. 그러니 저도 모르게 이렇게 쓱- 다가가서 사람들이 있으니 쓰윽 이렇게 은근히 가까워지고 너무 대놓고 이렇게 하면 오히려 주목받게 되잖아요. 물론 그거를 신경 안쓰시는 분들이 보면 제 말이 뭐 저렇게 까지 해라고 하겠지만 근데 어떻게 해요 보이는 걸 

 

 

 

하,........................... 주지훈....백강혁 또 말아줘...... 빨리.......... 밑줄이 백은하소장님이셔🥹💕

 

 

+) 조금 더 잘 어울리는거 같은 짤들로 교체했어.. 하...

빨리 넷플아....빨리!!! 니네만 논다 니네만!!! (아닌거앎 ㅠㅠ)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날짜 조회 수
HOT글 잡담 백종원 하고 이재명하고 사건의 본질이 다른데 왜 끌어들임?? 2 file 2025.05.09 591
공지 🚨(뉴비필독) 전체공지 & 포인트안내 1 2024.11.04 25750
공지 클릭만 해도 포인트 만렙! 도전 2025.03.19 4436
공지 URL만 붙여넣으면 끝! 임베드 기능 2025.01.21 20342
163 잡담 CGV 동탄 오전11시30분 file 2025.05.10 613
162 잡담 <극장판 귀멸의 칼날: 무한 열차편> TTT, 4DX포스터 인증 1 file 2025.05.10 586
161 잡담 이사람은 이렇게 건강한데 file 2025.05.09 576
160 잡담 김학래 왜이러는거 1 file 2025.05.09 587
159 잡담 백종원 하고 이재명하고 사건의 본질이 다른데 왜 끌어들임?? 2 file 2025.05.09 591
158 잡담 영화 야당 후기 모음.twt 3 file 2025.04.12 1008
157 잡담 [단독]임영웅, 반가운 활동 기지개…'천국보다 아름다운' OST 부른다 2 2025.04.11 660
156 잡담 넷플릭스 3월 31일 ~ 4월 6일 글로벌 비영어권 TOP10 1 file 2025.04.11 642
155 잡담 아이유·박보검 ‘폭싹 속았수다’, 비영어권 1위 ‘여전한 인기’ 2 2025.04.11 667
154 잡담 [단독] 남지현, 차기작 ‘뉸어’ 출연 확정…로코퀸 자리 굳힌다 2 file 2025.04.11 660
153 잡담 김혜윤, 변우석·로몬 이어 이종원 만날까 로맨스 이어 공포 영화 '살목지' 검토 2 file 2025.04.11 667
152 잡담 선업튀 1업튀☔️ 작가님인별🌸 3 file 2025.04.11 656
151 잡담 변우석 x 프라다 <엘르> 소속사 비하인드 필름 🎬 2 file 2025.04.11 680
150 잡담 변우석 x 프라다 <엘르> 소속사 비하인드 사진🦞 (34장) file 2025.04.11 671
149 잡담 '소년의 시간', '브리저튼'·'퀸스갬빗' 꺾고 역대 최다뷰 4위 등극 2 file 2025.04.11 682
148 잡담 약한영웅 씨네21 1502호 표지 박지훈 1 file 2025.04.11 642
147 잡담 ‘신드롬이 된’ 변우석, 5월 ‘ASEA 2025’ 출격 [공식] 3 file 2025.04.11 656
146 잡담 약한영웅 <씨네21> 1502호 무빙커버는 <#약한영웅_Class2>의 배우 #박지훈 입니다. 1 file 2025.04.11 631
145 잡담 변우석 x 교촌치킨🍗 소속사 비하인드 필름 file 2025.04.11 656
144 잡담 [단독] 이승협 주연 '사계의 봄', 13일 촬영 종료⋯5월 첫 방송 2 2025.04.11 660
143 잡담 폭싹 처음 보는 스틸 모음 2 file 2025.04.11 668
142 잡담 약한영웅 class 2 공식 예고편 <약한영웅 Class 2> 4월 25일 오직 넷플릭스에서 2 file 2025.04.11 669
141 잡담 이혼보험 시청률 추이 3 2025.04.11 667
140 잡담 아이유·박보검 ‘폭싹 속았수다’, 비영어권 1위 ‘여전한 인기’ 4 2025.04.10 588
139 잡담 넷플릭스 3월 31일 ~ 4월 6일 글로벌 비영어권 TOP10 3 file 2025.04.10 528
138 잡담 [단독]임영웅, 반가운 활동 기지개…'천국보다 아름다운' OST 부른다 2025.04.10 511
137 잡담 이혼보험 시청률 추이 2025.04.10 474
136 잡담 약한영웅 <씨네21> 1502호 무빙커버는 <#약한영웅_Class2>의 배우 #박지훈 입니다. file 2025.04.10 359
135 잡담 ‘신드롬이 된’ 변우석, 5월 ‘ASEA 2025’ 출격 [공식] 2 file 2025.04.10 365
134 잡담 약한영웅 씨네21 1502호 표지 박지훈 2 file 2025.04.10 368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Next
/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