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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최현욱이 또 다른 변신에 나선다.
10일 OSEN 취재에 따르면 최현욱은 드라마 '현혹'에 출연한다.
'현혹'은 2019년부터 2020년까지 연재된 동명의 인기 웹툰을 원작으로 한 판타지 미스터리 시대극. 일제강점기를 배경으로 매혹적인 뱀파이어 여주인공과 여인의 초상화를 의뢰받은 무명 화가를 둘러싼 기묘한 이야기를 그린다. 배우 수지가 비밀스러운 여인으로, 김선호가 무명 화가로 분한다는 소식이 앞서 알려진 바다.
영화 '관상'과 '더 킹', '비상선언'의 한재림 감독이 메가폰을 잡아 지난해 넷플릭스 '더 에이트 쇼'에 이어 다시 한번 드라마 연출에 도전한다.
극 중 최현욱은 주요한 역할에 캐스팅된 것으로 알려졌다. 다양한 장르의 작품에서 매번 남다른 연기력과 배우로서의 존재감으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은 최현욱인 만큼, 그의 새 작품에 방송계 안팎의 관심이 모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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