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장 했을 때는 몰랐지....
내 앞에 머리 크신 분 두 분에 왼쪽과 뒤에서 관크 당할 줄은 ㄹㅇㅋㅋ
일단 앞에 두 분 머리가 너무 크셔서 지선이 얼굴은 구경도 못함 ㅋㅋㅋㅋ
왼쪽 자리에 앉은 분은 자꾸 클래퍼로 내 팔 치시고 다리 절반 접어서 다른 다리에 올리시느라 나한테 자꾸 니킥 갈기심
뒷자리에 앉은 분은 클래퍼 접는답시고 클래퍼 종이 모서리로 나한테 자꾸 ㄸㅊ 갈기셨음....
어제는 정말 즐거웠는데
오늘은 그냥 즐거웠어요 ㅠㅠ
셋리스트 바뀐거 맞습니다
투하트 들으니까 넘나 죠아씀
플디가 준비를 잘했어요 ㅋㅋㅋㅋ (내가 3일 다 가서 하는 말이 아니라 진짤루)
그리고 어제도 오늘도 새삼 느끼는거지만
지헌이가 너무 골져스함
스무살의 아름다움을 마구마구 뽐내고 있음
건강하자 지헌이 ㅠㅠ
내일도 갑니다 내일도.....
진짜 체력 다 소모됨
담주 평일에 한 번 연가내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