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 국영매체가 말하는 비나치화 과정

 

 

 

https://ria.ru/20220403/ukraina-1781469605.html

 

 

 

 

1: 거의 모든 우크라니아인들이 "나치"라고 특정될 수 있으며 이것에 예외적인 조항은 거의 없다.

 

우크라이나의 "엘리트"들을 나치로 분류된다.

대부분의 사람들을 나치에 동조하는 "수동적인 나치"들로 지정한다.

이로써 그들은 죄에 대한 대가를 치러야 한다.

 

 

2: 우크라이나의 문화를 절멸하는 것.

 

이 계획은 "나치 문화"가 지속되는 것을 막기 위해 문화, 정치, 교육 모든것에 대한 철저한 검열과 통제를 요구한다.

간단히 말해서, "수동적인 나치"들 뿐만 아니라

말 그대로 모든 우크라이나 사람들이 여기에 포함되어 재교육을 받아야 하고

'우크라이나'라는 민족적, 문화적 정체성의 모든 부분을 말살시켜야 한다는것을 의미한다.

 

 

 

3: 기존의 모든 우크라이나의 경제적, 정치적 기반을 파괴할 것을 요구한다.

 

우크라이나와 우크라이나인들은 러시아의 "적"으로 취급되어야 하며,

다른 선택의 여지없이 그리고 전적으로 러시아에 종속되어야 한다

여기엔 우크라이나와 그 국민들을 위한 중립성역시 거부된다.

 

 

 

 

4: 우크라이나의 탈나치화.

 

우크라이나에 세워질 탈나치화 된 공화국"(여러 개가 될 수도 있다)은 러시아의 직접적이고 명시적인 허가 없이는

군사, 법 집행 또는 정책 측면에서 독자적인 행동을 취할 수 없다.

 

 

5: 우크라이나와 우크라이나인들을 적으로 규정한다.

 

우크라이나는 반(反)러시아 국가이며 이는 용인될 수 없다.

그러므로 우크라이나는 존재해서는 안 될 국가이며 비유럽화되어야 한다

그들이 유럽인이 된다는 것은 나치가 된다는 것과 같다

우크라이나가 인위적으로 만들어진 국가인 만큼 국가 그 자체로서 인정할 수 없다

 

 

6: 전 우크라이나 민간인 계층들은 "청산"되어야 한다.

 

반데라-엘리트(Bandera-elites)들과 그들을 지지하고 이득을 취하는 사람들은 재교육이 불가능하기 때문에

이들을 반드시 말살시켜야 하며,

현 우크라이나를 지지하고 있는 "수렁에 빠진 자들"도 공포를 느끼게 만들어야 한다.

 

 

 

 

요약

 

우크라이나는 현재 반데라-엘리트(Bandera-elites)들에 의해 지배 당하고 있고 나라 전체가 나치문화에 물들었다.

거기에 적극 동조하지 않는 우크라이나인들도 '수동적 나치'로 봐야한다.

이를 해결할 방법은 우크라이나를 경제, 문화적으로 말살하고 철저하게 재구축 해야한다.

이미 물들어버린 이들은 고칠 방법이 없으므로 제거한다.

우크라이나라는 국가는 존재해선 안되며 공포를 심어주어 러시아에 완전 종속되도록 해야한다.

 

 

 

 

 

 

참고로 모스크바 시의회에서는 발트 3국과 폴란드, 몰도바, 카자흐스탄도 비나치화 해야한다고 주장한바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