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스필버그 감독이 찍다 멘붕하고 작품 풍이 달라지기 시작한 영화

 

 

유대인인 스필버그가 찍은 영화

 

스필버그는 오스카 쉰들러의 이야기를 영상화 하려 시도했었는데 영화제작을 처음엔 이탈리아계 감독 마틴 스코세이지에게 맡기려 했었다.

 

하지만 홀로코스트 내용을 다룬 이 영화 시나리오를 본 스코세이지는 이건 유대인인 자네거 다뤄야할 영화라고 거절후 스필버그의 영화 케이프 피어의 판권과 서로 교환한다.

 

이 영화 감독직이 부담스러웠던 스필버그는 실제 홀로코스트 피해자 유족인 로만 폴란스키 감독에게 의뢰를 하지만 본인에게는 너무 개인적인 일에다가 객관적 연출이 불가능할거 같다는 이유로 거부한다..

 

마지막으로 같은 유대계인 빌리 와일더한테 의뢰하지만 스필버그가 감독을 하기 독려한다.

 

결국 문서로만 홀로코스트를 알고있던 스필버그는 영화제작을 하는중 심각한 심경의 고통을 느끼며 스트레스를 겪는다..

 

왠지 유대인인 스필버그가 이 영화를 찍으면 차기작품들을 제대로 제작못할거 같은 예감을 느낀 배급사 유니버설은 스필버그에게 쉰들러 리스트 찍으려면 당장 이 영화부터 끝내라고 조건을 건다.

 

 

 

 

 

바로 쥐라가 공원이다.

 

스필버그는 쉰들러 리스트를 찍으며 폴란드 노인에게까지 우린 나치도 싫지만 유대인인 너네도 싫다고 개 쌍욕까지 먹으며 충격까지 더 받았다고 한다..

 

폴란드늘 독일도 독일이지만 과거 유대인들 한테 시달린적 있던 동네라 유대인을 별로 안 좋아 한다고 함.,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덕질 공통 이용규칙 및 안내 (업데이트중+ 2024-04-13) 😀컴덕824 2024.04.14 5267
공지 1000P를 모으면 다이소 상품권 1000원을 신청할 수 있습니다. file Private 2024.02.14 5246
121476 재조명되는 과거 여초평균댓글 file 😀익명137 2024.06.29 9
121475 트위터를 판독기로 사용하는 사람 file 😀익명675 2024.06.29 13
121474 안유진 마르디 메크레디 새로운 화보 file 😀익명811 2024.06.29 7
121473 "왜 여기만 카드 안되죠?"…불만 터진 한국 관광 필수 코스 file 😀익명859 2024.06.29 7
121472 외국인들도 좋아하는 한식~ file 😀익명320 2024.06.29 8
121471 피지컬 😀익명047 2024.06.29 7
121470 무조건 여자가 하자는대로 해야하는 이유 😀익명799 2024.06.29 10
121469 선생님도 수포자?…‘18÷0’에 “답이 없다”고 했더니 오답 처리 日서 논란 file 😀익명085 2024.06.29 8
121468 맹획으로 삼국지 했다는 정치인 file 😀익명089 2024.06.29 8
121467 백수 3년하다가 몸쓰는 알바 해보고 느낀점 file 😀익명008 2024.06.29 9
121466 미국 가서 문화충격 받는 것 file 😀익명903 2024.06.29 8
121465 지옥길 된 성지순례 file 😀익명437 2024.06.29 8
121464 남들도 알았으면 좋겠는 인생 꿀팁이 뭐임? file 😀익명902 2024.06.29 10
121463 잉글랜드 왠지 지금 느낌이 이건데?? file 😀익명365 2024.06.29 8
121462 흥민이 아부지 말씀 file 😀익명976 2024.06.29 8
121461 모자이크를 했지만 안함 file 😀익명004 2024.06.29 8
121460 중국 홈쇼핑 방송사고 레전드.jpg file 😀익명977 2024.06.29 7
121459 [스압] 이성민이 골든타임 드라마 찍던 시절 병원간 썰.jpg file 😀익명682 2024.06.29 7
121458 지하 600m에서 일하는 광부들의 점심식사 file 😀익명619 2024.06.29 8
121457 한국에 15년 산 외국인 교수가 살고 싶은 도시 file 😀익명701 2024.06.29 10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 6074 Next
/ 607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