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5.28 11:08
참수부대 기밀 유출한 대위가 구속기소된 과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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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n.news.naver.com/article/005/0001522322
- 누군가의 일름보로 군사안보지원사령부(옛 기무사) 가
올 1월에 조사하기 시작함
- 안보사는 확인과정에서 민간인도 같이하는 정황 포착,
경찰과 공조수사 하게 됨
- 수사결과 대위는 2020년 3월애 민간인 대학동기에게
문제의 공작원을 소개받고 연락을 주고받게 됨
(kbs 보도에 의하면 공작원 닉네임은 "보리스" 라고 함.
그 대학동기 역시 공작원 소개해줬으니 수사중일 듯? )
- 같이 작업하려던 민간인 가상화폐 대표는
6년 전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공작원을 알게 되었고
현역 장교 포섭 지령을 받고 수행하게 됨
(잡힌 대위말고 1명 더 있었는데 실패)
- 공작원(추정)은 각각 따로 지령을 내리는 "단선연계"
방식을 사용해서 잡힌 사람들은 서로의 역할을 몰랐다고 함
(단선연계 단어는 통진당 RO 사건에서도 나옴)
https://n.news.naver.com/article/025/0003191158
- 대위는 지령, 코인받고 작전계획 유출해서
군 검찰이 구속기소.
(처음엔 군 자료 요구할수 있고 위법 소지 있어서 거절.
1년 뒤 도박 빚 생겨서 대학동기 꼬드김에 넘어갔다 함. )
→
https://n.news.naver.com/article/079/0003648079
민간인 역시 지령, 코인받고 서울중앙지검이 구속기소
교훈 : 아무리 사정이 어렵다고 기밀을 빼돌리거나
나라를 위태롭게 하지 맙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