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조회 수 2581 추천 수 0 댓글 0

나이가 들어가면서 퇴행적 변화, 즉 노화 현상이 나타난다.

눈의 렌즈가 탄력을 잃어가고, 청력이 쇠퇴하기도 하고,

균형감의 손실을 겪기도 한다. 기억력의 감퇴를 경험하기도 하고,

집중력도 떨어진다. 이런 노화 현상에는 먹는 음식도 영향을 미친다.

 

 

s001.jpg

 

  설포라판 함유한 십자화과 채소

나이가 들수록 면역체계는 약해지기 마련이다. 브로콜리, 방울양배추, 콜리플라워 같은

십자화과 채소는 면역력을 높이는데 도움이 된다. 십자화과 채소에는 '설포라판'이라는

성분이 들어있는데, 설포라판은 면역세포를 깨워 세포를 손상시키고 병을 유발하는

독소와 더 잘 싸울 수 있게 해준다. 또한 항암 효과가 있다고 알려져 있다.

 

s002.jpg

 

견과류

아몬드, 호두, 캐슈넛, 피칸, 피스타치오 같은 견과류는 노화 방지 효과가 크다.

나이가 들면서 찾아오는 심장병, 뇌졸중, 당뇨병, 신경성 질병, 일부 암을 예방하고

지연시키는데 도움이 될 수 있는 특별한 영양소가 들어있다. 뇌 건강에도 도움이 된다.

 

s003.jpg

 

섬유질 풍부한 과일&채소

과일, 채소, 오트밀, 콩류 등에 풍부한 섬유질은 변비에 좋다.

콜레스테롤을 낮추고 혈당을 조절하며 건강한 체중을 유지하는 데도

도움이 된다. 하루 권장량은 50세 이상 남성의 경우 30g, 여성은 20g이다.

 

s004.jpg

 

오메가-3 지방산 풍부한 생선

연어, 고등어, 다랑어, 청어, 송어처럼 기름이 많은 생선을 일주일에 두 번 먹는 것이 좋다.

뇌에 좋은 오메가-3 지방산이 풍부하기 때문이다. 충분히 섭취하면 기억력과

새로운 것을 배우는 능력을 향상시킬 수 있다. 생선을 먹지 않는 사람이라면

해조류, 호두, 아마씨, 치아시드 등이 좋은 대안이 될 수 있다.

 

s005.jpg

s006.jpg

 

단백질 풍부한 달걀&살코기

단백질이 풍부한 음식은 나이가 들면서 겪는 자연스러운 근육 손실을

예방하는데 도움이 된다. 달걀과 살코기 등에는 단백질이 많이 들어있다.

 

s007.jpg

s008.jpg

s009.jpg

칼슘 함유한 유제품

유제품에 함유된 칼슘은 뼈를 튼튼하게 해준다. 나이가 많은 이들에게 골다공증, 결장암,

고혈압 위험을 낮춰줄 수 있다. 우유나 치즈뿐만 아니라 요구르트, 쌀음료, 두유, 두부

등으로도 섭취할 수 있다. 50세 이후 하루 칼슘 권장량은 1200mg이다.

 

 

s010.jpg

 

폴리페놀 함유한 블루베리

블루베리는 체내 염증을 줄여주는 성분인 '폴리페놀'을 함유하고 있다.

DNA가 손상되는 것을 줄여주고 뇌세포의 노화 방지에도 도움을 준다. 블루베리에 열을

가할 경우, 폴리페놀 성분이 감소하기 때문에 신선한 생 블루베리로 먹는 것이 가장 좋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덕질 공통 이용규칙 및 안내 (업데이트중+ 2024-04-13) 😀컴덕824 2024.04.14 5219
공지 1000P를 모으면 다이소 상품권 1000원을 신청할 수 있습니다. file Private 2024.02.14 5207
121476 재조명되는 과거 여초평균댓글 updatefile 😀익명137 2024.06.29 7
121475 트위터를 판독기로 사용하는 사람 updatefile 😀익명675 2024.06.29 8
121474 안유진 마르디 메크레디 새로운 화보 updatefile 😀익명811 2024.06.29 7
121473 "왜 여기만 카드 안되죠?"…불만 터진 한국 관광 필수 코스 updatefile 😀익명859 2024.06.29 7
121472 외국인들도 좋아하는 한식~ updatefile 😀익명320 2024.06.29 7
121471 피지컬 update 😀익명047 2024.06.29 7
121470 무조건 여자가 하자는대로 해야하는 이유 update 😀익명799 2024.06.29 8
121469 선생님도 수포자?…‘18÷0’에 “답이 없다”고 했더니 오답 처리 日서 논란 updatefile 😀익명085 2024.06.29 7
121468 맹획으로 삼국지 했다는 정치인 updatefile 😀익명089 2024.06.29 7
121467 백수 3년하다가 몸쓰는 알바 해보고 느낀점 updatefile 😀익명008 2024.06.29 8
121466 미국 가서 문화충격 받는 것 updatefile 😀익명903 2024.06.29 6
121465 지옥길 된 성지순례 updatefile 😀익명437 2024.06.29 7
121464 남들도 알았으면 좋겠는 인생 꿀팁이 뭐임? updatefile 😀익명902 2024.06.29 8
121463 잉글랜드 왠지 지금 느낌이 이건데?? updatefile 😀익명365 2024.06.29 7
121462 흥민이 아부지 말씀 updatefile 😀익명976 2024.06.29 8
121461 모자이크를 했지만 안함 updatefile 😀익명004 2024.06.29 7
121460 중국 홈쇼핑 방송사고 레전드.jpg updatefile 😀익명977 2024.06.29 6
121459 [스압] 이성민이 골든타임 드라마 찍던 시절 병원간 썰.jpg updatefile 😀익명682 2024.06.29 7
121458 지하 600m에서 일하는 광부들의 점심식사 updatefile 😀익명619 2024.06.29 8
121457 한국에 15년 산 외국인 교수가 살고 싶은 도시 updatefile 😀익명701 2024.06.29 8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 6074 Next
/ 607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