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스퀘어 광장

진짜로 흥미로운 거라면 뭐든지

조회 수 1280 추천 수 0 댓글 0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당뇨병은 혈당 조절을 위해 평소 생활습관을 철저히 관리해야 한다. 최근 당뇨 관리를 위해

가장 크게 겪는 어려움이 '식단 관리'라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당뇨인의 건강관리 실태조사)

 

 

 

16483116779381760.jpg

하루 세 끼 챙겨 먹기

당뇨 환자는 하루 세 끼를 규칙적으로 먹는 습관이 중요하다. 끼니를 거르거나 식사 시간이

일정하지 않으면 혈당 조절이 어렵고 과식 위험도 높다. 과식은 고혈압, 당뇨병 등을 유발하므로

금물이다. 식사 간격은 보통 4~5시간을 유지하고 식사 시간은 최소한 20분으로 잡아야 한다.

 

 

 

26505216779383150.jpg

동물성 단백질 위주의 저단백 식사

단백질 섭취량은 기존의 1/3로 줄여야 한다. 단백질은 분자 크기가 커서 신장의 사구체를

손상시키며, 신장 합병증이 있으면 단백질 대사 산물이 제대로 배설되지 않아 요독증이 생길

수 있다. 하루 단백질 권장 섭취량은 체중 당 0.6~0.8g 정도다. 이때, 식물성 단백질보다

필수 아미노산 함량이 높은 닭, 생선, 쇠고기 등 동물성 단백질 식품을 먹는 것이 좋다. 다만,

신장 투석을 받는 경우 단백질이 투석을 통해 걸러지므로 단백질 섭취량을 두 배로 늘려야 한다.

 

 

 

41088816779383490.jpg

건강한 지방 곁들여야

신장 합병증이 있으면 단백질 섭취를 제한하는 대신 지방으로 열량을 보충해야 한다. 따라서

요리를 할 때 올리브유, 참기름 등 식물성 기름을 충분히 곁들여 지방을 섭취하는 것이 좋다.

이 외에도 오메가3 지방산이 풍부한 고등어, 연어, 삼치 등을 섭취하는 것도 도움이 된다.

 

 

 

93829116779383720.jpg

잡곡밥 대신 흰 쌀밥

신장 합병증이 있는 환자는 잡곡밥보다 흰 쌀밥을 먹는 것이 좋다. 잡곡밥은 섬유질이 풍부해

섭취 시 혈당을 천천히 올린다는 장점이 있다. 보리 같은 잡곡은 인 함량이 높아서 신장 기능이

약한 환자에게는 적합하지 않다. 신장에서 인이 잘 배출되지 않는 경우, 가려움증이나 관절통이

발생하며 뼈가 약해진다. 따라서 신장 합병증 환자는 흰 쌀밥을 먹되 섭취량을 조절해야 한다.

 

 

 

 

49593516779383950.jpg

근력운동 병행

혈당을 낮추려면 전신에 근육량이 많아야 한다. 근육은 몸속 장기와 조직 중 포도당을 가장 많이

소모하는 부위이다. 특히, 몸 전체 근육의 2/3 이상이 허벅지에 모여있는 만큼 허벅지 근육을

키우는 것이 좋다. 유산소 운동은 5km/h 이상의 빠르기로 20~40분 걷기를 권장한다. 이후

스쿼트나 레그프레스를 하는 것이 좋다. 스쿼트나 레그프레스는 각각 한 주당 4~7회씩

10~20분 정도 하는 것이 적당하다. 아울러 계단을 수시로 오르는 것도 도움이 된다.


스퀘어 광장

진짜로 흥미로운 거라면 뭐든지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날짜 조회 수 추천 수
공지 이슈 서브덕질 규칙 1 2024.10.05 5917 0
HOT글 유머 가슴이 작아서 고민인 친구.jpg 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1 file 2025.07.24 1482 10
HOT글 유머 방송 프로그램으로 데뷔하는 돌들 그룹명.jpg file 2025.07.24 2408 4
HOT글 유머 은근 많이들 헷갈려 한다는 호감차이 file 2025.07.24 1430 3
공지 유머 URL만 붙여넣으면 끝! 임베드 기능 2025.01.21 31959 46
공지 유머 🚨(뉴비필독) 전체공지 & 포인트안내 23 2024.11.04 38266 66
160683 기사/뉴스 헐레벌떡' 찾은 규정 보더니 "5만원? 이걸 누가 지켜? 4 newfile 2025.07.30 18 0
160682 기사/뉴스 전소미, 블루코어 메이크업 '역대급 비주얼' newfile 2025.07.30 15 0
160681 기사/뉴스 하이키 리이나·휘서, 8월 9일 kt wiz 승리 요정 변신..시구·시타 newfile 2025.07.30 15 0
160680 기사/뉴스 미야오, 신곡 'ME ME ME' 발표..일본 현지에 눈도장 file 2025.07.29 149 0
160679 이슈 보플 보는 내가 뽑은 비주얼픽,실력픽 file 2025.07.29 328 0
160678 유머 한국에 오자마자 핸드폰 잃어버린 일본인의 최후 2 file 2025.07.29 194 0
160677 이슈 트리플에스 제너레이션 만큼 뽑을지 궁금한 24인조 남돌 데뷔곡 file 2025.07.29 200 0
160676 유머 22년만에 재회한 연하남이 사실 좋아했다고 고백한다면? file 2025.07.29 1054 0
160675 이슈 딩때 자살하려던 남자가 현재까지 살고 있는 이유.jpg file 2025.07.29 221 0
160674 이슈 엑스트라에서 퀸이 되는 성장 서사 담은거 같은 전소미 컨셉 포토 file 2025.07.29 225 0
160673 이슈 태국여행가서 여자랑 논 남자친구 봐줄까? 4 file 2025.07.29 234 0
160672 이슈 ?? : 신천지 가면 젊은애들 이렇게 세뇌하며 놀아요. 3 file 2025.07.29 258 0
160671 기사/뉴스 수도권 광역버스 좌석예약제, 다음 달 11일부터 확대 실시 2025.07.29 247 0
160670 기사/뉴스 "이재명 대통령 되면 신천지 해체될 수도"…윤석열 밀었던 이유가 / JTBC 뉴스룸 3 file 2025.07.29 240 0
160669 기사/뉴스 파격적이라는 이재명 대통령 공식 사진, 왜 이렇게 찍는지 알아봄 / 스브스뉴스 file 2025.07.29 243 0
160668 팁/유용/추천 "밀가루 없이 40일을"…가자 구호품 공중투하 순간 '아비규환' / 연합뉴스 (Yonhapnews) file 2025.07.29 238 0
160667 기사/뉴스 전소미 새 EP 콘셉트 베일 벗었다‥몽환→화려함의 의인화 file 2025.07.29 246 0
160666 유머 팬들 사이에서 반응 좋은 키오프 콘서트 이벤트 file 2025.07.28 646 0
160665 유머 한때 고양이 산책이 sns에서 유행했던 결과 1 file 2025.07.28 429 0
160664 유머 가비가 러닝을 싫어하는 이유 2 file 2025.07.28 432 0
160663 유머 친한 친구라 해도 초대받으면 부담된다는 경조사 3 file 2025.07.28 426 0
160662 유머 심야괴담회 정주행 10회 이상 달린 덕이 추천하는 사연들 file 2025.07.28 399 0
160661 이슈 주변 사람들과 소속사 사장까지 말렸던 일본 탑여배우 결혼상대 2 file 2025.07.28 434 0
160660 유머 체력검사하다 실신한 20대女…구급차에서 4명이 집단성폭행 ‘발칵’ 3 file 2025.07.28 445 0
160659 유머 오산 옹벽사고 진짜 공무원이 잘못했을까 5 file 2025.07.28 431 0
160658 유머 블라) 내 앞에서 노래방 도우미 부른 남친 친구들 2 file 2025.07.28 410 0
160657 이슈 네이버 페이 65원 다들 받아 2025.07.28 438 0
160656 이슈 x에서 핫하다는 남자들 사이에서 기 죽지 않는 여자 연예인 file 2025.07.28 447 0
160655 유머 은근 천의 얼굴인 것 같은 개그맨 이상훈 file 2025.07.28 1517 0
160654 기사/뉴스 김용빈·홍지윤·비투비·하이키·유니스·아홉, K탑스타 1위 file 2025.07.28 443 0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 5357 Next
/ 53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