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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뇨병은 혈당 조절을 위해 평소 생활습관을 철저히 관리해야 한다. 최근 당뇨 관리를 위해

가장 크게 겪는 어려움이 '식단 관리'라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당뇨인의 건강관리 실태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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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세 끼 챙겨 먹기

당뇨 환자는 하루 세 끼를 규칙적으로 먹는 습관이 중요하다. 끼니를 거르거나 식사 시간이

일정하지 않으면 혈당 조절이 어렵고 과식 위험도 높다. 과식은 고혈압, 당뇨병 등을 유발하므로

금물이다. 식사 간격은 보통 4~5시간을 유지하고 식사 시간은 최소한 20분으로 잡아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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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성 단백질 위주의 저단백 식사

단백질 섭취량은 기존의 1/3로 줄여야 한다. 단백질은 분자 크기가 커서 신장의 사구체를

손상시키며, 신장 합병증이 있으면 단백질 대사 산물이 제대로 배설되지 않아 요독증이 생길

수 있다. 하루 단백질 권장 섭취량은 체중 당 0.6~0.8g 정도다. 이때, 식물성 단백질보다

필수 아미노산 함량이 높은 닭, 생선, 쇠고기 등 동물성 단백질 식품을 먹는 것이 좋다. 다만,

신장 투석을 받는 경우 단백질이 투석을 통해 걸러지므로 단백질 섭취량을 두 배로 늘려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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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지방 곁들여야

신장 합병증이 있으면 단백질 섭취를 제한하는 대신 지방으로 열량을 보충해야 한다. 따라서

요리를 할 때 올리브유, 참기름 등 식물성 기름을 충분히 곁들여 지방을 섭취하는 것이 좋다.

이 외에도 오메가3 지방산이 풍부한 고등어, 연어, 삼치 등을 섭취하는 것도 도움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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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곡밥 대신 흰 쌀밥

신장 합병증이 있는 환자는 잡곡밥보다 흰 쌀밥을 먹는 것이 좋다. 잡곡밥은 섬유질이 풍부해

섭취 시 혈당을 천천히 올린다는 장점이 있다. 보리 같은 잡곡은 인 함량이 높아서 신장 기능이

약한 환자에게는 적합하지 않다. 신장에서 인이 잘 배출되지 않는 경우, 가려움증이나 관절통이

발생하며 뼈가 약해진다. 따라서 신장 합병증 환자는 흰 쌀밥을 먹되 섭취량을 조절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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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력운동 병행

혈당을 낮추려면 전신에 근육량이 많아야 한다. 근육은 몸속 장기와 조직 중 포도당을 가장 많이

소모하는 부위이다. 특히, 몸 전체 근육의 2/3 이상이 허벅지에 모여있는 만큼 허벅지 근육을

키우는 것이 좋다. 유산소 운동은 5km/h 이상의 빠르기로 20~40분 걷기를 권장한다. 이후

스쿼트나 레그프레스를 하는 것이 좋다. 스쿼트나 레그프레스는 각각 한 주당 4~7회씩

10~20분 정도 하는 것이 적당하다. 아울러 계단을 수시로 오르는 것도 도움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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