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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에게 흔하고도 무서운 암이 유방암이라면 남성에게는 전립선암이 걱정된다. 전립선은  

방광 바로 밑에 있는 남성의 생식 기관으로 관련 질환인 전립선염, 전립선 비대증, 전립선암을

 조심해야 한다. 그런데 나이가 많은 노년층에서 많이 나타나던 전립선암이 최근 중년 남성에서

 발병 빈도가 증가하고 있다. 전립선암은 일반적으로 암의 진행이 느린 편으로, 어느 정도  

진행된 후에야 이상 증상이 나타난다. 주로 배뇨에 어려움을 겪게 되는데, 소변을 자주 보고  

소변 줄기가 가늘어지거나 소변을 본 후에도 남아있는 듯한 잔뇨감이 들게 된다. 전립선암을  

막으려면 적절한 운동과 함께 지방 섭취량을 줄이고 전립선에 좋은 음식을 섭취하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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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차 

전립선 건강에 도움을 주는 것으로 알러져 있다. 녹차의 떫은 맛을 내는 카테킨 성분은

전립선암 세포의 신생 혈관의 생산을 막는다. 녹차를 매일 마시는 남성들은 녹차를 전혀

마시지 않는 남성들에 비해 전립선암에 걸릴 위험이 1/3로 줄어든다는 연구 보고서도 있다.

카테킨 성분은 전립선 외에도, 각종 암의 예방 및 심장병과 고혈압 예방에도 도움을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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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마토 

항산화물질 라이코펜이 들어있다. 이 성분이 항암 작용을 한다는 것이 여러 연구를 통해

밝혀졌다. 특히, 전립선암 위험을 낮출 수 있다. 연구 결과 라이코펜은 지방과 함께 먹었을 때

인체에 잘 흡수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따라서 올리브오일 등과 함게 섭취하면 더 효과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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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로콜리 

다른 십자화과 채소처럼 브로콜리에도 암을 퇴치하는 성분이 들어있다. 연구에 따르면

전립선암, 폐암, 유방암, 췌장암에 걸린 사람들은 암에 걸리지 않은 사람들에 비해 평소 이런

십자화과 채소를 훨씬 덜 먹은 것으로 나타났다. 브로콜리는 콜리플라워나 방울양배추 같은

다른 십자화과 채소보다 암 예방 효과가 훨씬 뛰어난 것으로 밝혀졌다. 여기에 브로콜리에

들어있는 항산화 성분은 남성들의 심장병과 뇌졸중 위험을 감소시킨다는 연구 결과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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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두 

하루에 두 움큼(약 56g) 정도를 꾸준히 먹으면 전립선암의 발생과 진행을 예방할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미국 연구팀이 쥐를 대상으로 실험한 결과, 호두를 먹이지 않은

쥐 그룹의 44%에서 전립선암 종양이 발견된 반면에 호두 강화 식단을 섭취한 쥐들은

종양 발생 비율이 18%에 그쳤고, 종양의 크기도 평균의 1/4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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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은 콩 

플라보노이드 계열 색소인 안토시아닌과 식물성 에스트로겐 아이소플라본 성분이

포함돼 있다. 이런 성분들은 남성 호르몬 중 암을 유발하는 특성을 억제하고 암의 성장을

막는 효능이 있다. 검은 콩을 넣은 잡곡밥이나 검은 콩 두유 형태로 섭취하면 효과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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