들어가기 전에

 

요 며칠새 트이딱 털판에서 시끄러웠던 사건을 가지고 요약을 한 번 해보려고함.

최대한 사건을 밖에서 요약하는 형식으로 쓸건데, 아무래도 사람이다보니 객관적으로 쓰지 못한 부분이 있을 수 있는걸 감안해주셔용

 

사진이랑 인물이 조금 많은데, 일단 대략적으로

주황색 계열 -> 퍼슈트입고  퀴어퍼레이드 가는게 왜 문제가 있냐? 측 의견

푸른색 계열 -> 퍼슈트입고  퀴어퍼레이드 가는거 문제가 있다 측 의견 정도로 보시면 좋아요

참고로 논쟁을 좀 열심히 하는 거 같던 사람들만 해당 색계열로 칠했고, 그냥 몇 마디 툭툭 던진 정도는 회색으로 싹 칠했음.

글보다는 스샷 위주로 글을 쓴듯

 

마지막으로, 공개된 글들만 취합해서 올렸음. 뒷계는 못보기도 하고 설렁 볼 수 있다고 해도 안올릴거.

 

진짜 마지막으로, 스샷 찍다 실수로 프로필사진까지 같이 찍혀버렸는데 일단 급한대로 프로필사진은 다른거로 바꾸어놓았음...불편하게해서 미안해요

 

 

1. 발단

 

이 글을 시작으로, 기나긴 논쟁이 시작되었다고 보면 됨.

 

요 글은 지지를 받기도 했지만, 크게 두 가지 포인트로 비판하는 경우도 있였음,

 

 

포인트 1. " 퀴어퍼레이드 열리는 날씨에 퍼슈팅 하면 말그대로 진짜 쪄 죽는다"

포인트 2. " 퀴어퍼레이드에 퍼슈트 입고가면 퍼슈트 인식 안좋아진다"

 

크게 두 가지 포인트로 비판이 들어왔지만, 대부분 첫 포인트보다는 두번째 포인트쪽에 논쟁점이 뭉쳐 있었다고 보면 됨.

물론,

 

 

첫 번째 포인트만 해도 얘기가 없었던것은 아니고,

 

 

 

 이런 식으로 논쟁이 없었던 것은 아니지만, 대부분의 논쟁은 두번째 포인트 쪽에서 일어나게 되어서, 해당 포인트 쪽을 중점적으로 가져올거임

 

2. 전개.

 

사실 전개라고 이름을 붙이긴 했지만, 해당 논쟁의 경우는 불이 순차적으로 붙은거라기 보다는, 반대의견 - 인용으로 말싸움 - 그걸 보고 또 말싸움 - 계속 반복 

요런식으로 불이 붙었던 거라서, 시간적인 순서로 정리한다기보다는 "이런 의견이 있었고, 이런 반대의견이 있었다." 정도로, 여러 의견을 쭉 소개하는 정도로 말을 하려고 함.

 

대충 불이 붙으면서 포인트 2에 대해 여러 의견이 나왔는데, 그에 대해서 쭉 나열을 하려고 함. 대략적으로 반대의견-애매-찬성의견 순으로 쭉 나열하겠음

 

 

 

 

 

 

 

 

 

 

 

 

이런식으로, 상당히 여러 의견들이 다투고 있다고 보면 됨.

 

 

 

 

 

요런 식으로 양쪽으로 의견 제시와, 반박과, 비꼼과  인신공격(저 위 짤의 356을 지운 이유고, 너무 대놓고 어그로라 안가져옴) 등등 그런 개판인 상태라고 보면 됨.

 

극단적으로 가면, 퍼리 이미지에 타격이 오니 가면 안된다, 쪽도 있고, 반대쪽으론 어짜피 이미 퍼리는 인식이 털두창인데 알빠노? 하는 의견 역시 존재하였음.

물론 그 중간에, 여러 의견이 낑겨 있어서 쉽사리 요약할 순 없어서 그냥 스크린샷만 남기고 넘어가겠음.

 

3. 다른 논쟁의 발단?

 

 

 

글을 쓰고자 게시글을 죽 둘러보면서, 저 "한여름 바닷가 땡볕에 춤 춘게 누구죠?" 라는 댓글을 보고 이쪽에 대해서 조금 더 찾아보았음.

 

 

 

 

그래서 찾아본 결과로는, 아마 저 파란색 사람의 지인에 대해서 저격한거로 보이더라. 즉 대충

 

"니네들은 여름에 신나게 퍼슈트 입고 사진찍고 그러는데, 왜 나한테는 여름에 한다는거로 뭐라하냐?" 라는 정도의 의견표현인듯.

 

 

 

 

실제로도, 그룹에 대한 비호 뿐 아니라

 

 

 

 

아예 과거 사례에 대해서 저격까지 하는 그런 글들도 보이는 상태였었음

대충 저 짙은 파랑색으로 칠한 사람과 과거에 있었던 대학교 로고 파쿠리사건, 대학교 사진 촬영 사건(그때 저격당했던게 지금 저 주황색으로 칠한사람), 스카프 파쿠리 사건 터졌었던쪽 그룹과 연관성이 있다고 말하는 글들인듯.

 

 

 사실 개인적인 의견이나 좀 더 자세한 설명이나 해석을 덧붙이려고 했는데, 컴디씨가 점점 먹통대가서 이만 줄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