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07.06 20:10
'도핑 검사 양성받았다”…김연아 금메달 빼앗았던 소트니코바 고백 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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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피겨스케이팅 선수 아델리나 소트니코바(27·러시아)가 지난 2014년 소치(러시아) 동계올림픽 당시 도핑 양성 판정을 받았다고 밝혀 파장이 일고 있다. 당시 소트니코바는 판정 논란 끝에 김연아를 제치고 금메달을 차지했다. 소트니코바는 6일(한국시간) 러시아의 릴리아 아브라모바 유튜브 채널에 출연해 “2014년 도핑 검사에서 양성이 나왔다”고 고백했다. 이 발언은 지난해 베이징 동계올림픽에서 도핑 파문을 일으켰던 러시아 피겨선수 카밀라 발리예바에 관한 주제에 대해 대화를 나누는 과정에서 나왔다. https://v.daum.net/v/20230706182205505 기사 내용 요약 1.솥 인터뷰 "러시아 올림픽 당시 1차 양성 > 2차 음성이 나와서 징계 안받음 " 2.양성판정 자체가 문제임 > 때문에 러시아 피겨계 "처음 듣는 이야기 사실무근" 수습 중 3.But 인터뷰내용 외신들을 통해 세계적으로 논란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