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ith White, I should be able to draw against him.
I play e4 and, if we have a Ruy Lopez , the position would be balanced, and I would never lose.”
체스의 신을 이길 수 있냐는 질문에 바비피셔는
백을 잡고 루이 로페즈를 한다면 비길 수는 있을 거란 말을 한 걸로 유명하다.
실제로 바비 피셔는 루이 로페즈를 136판 플레이 하였고 9경기만 패배함.
그리고 익스체인지로는 한 번도 진적이 없다.
무승부 오프닝이라는 인식과 다르게 9승 3패를 달성함.
"e4 is best by test"
또한 바비 피셔는 d4를 절대 두지 않는 것으로 유명함
이 사람은 보,리스 스파스키
바비피셔 이전의 세계 챔피언이다.
그의 주력 오프닝은 QGD 타르타코워 바리에이션
QGD 타르타코워에서는 절대 지지 않는 것으로 유명했다.
1962년부터 1972년까지
10년동안 QGD 타르타코워에서는 한번도 져본적이 없음
이 미친놈을 만나기 전까지는ㅋㅋ
e4만 두는 것으로 유명했던 바비피셔가 백을 잡고
스파스키를 상대로 일부러 QGD 타르타코워 바리에이션으로 들어가서 이겨버림
그것도 챔피언전에서..
그리고 이 미친놈은 챔피언십 16경기에서
알레킨 디펜스를씀.
피셔는 알레킨을 이 경기 이전은 물론, 이 경기 이후로도 단 한번도 사용하지 않았음.
그리고 이김 ㅋㅋ
그리고 세계 챔피언이 된 바비피셔는
협회와 잦은 마찰을 빚다가 1975년 챔피언 타이틀 방어전을 포기하고
돌연 잠적해버리고 17년동안 체스계에서 사라짐
챔피언 타이틀 방어 자진 포기는 칼슨 이전까지 유일한 기록이었음
그러다 1992년, 20년만에 보,리스 스파스키와의 비공식 재대결이 성립됨
10승 15무 5패로 또 이김
체스 갤러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