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 새벽 3시30분 뮌헨 홈에서 펼쳐지는

 

1위 레버쿠젠 vs 2위 바이에른뮌헨의 대결

 

현지매체들도 이 경기를 분데스리가 초반 레이스의 최대 빅매치로 보고 있음

 

 

 

 

 

 

 

레버쿠젠은 저번 시즌부터 사비 알론소 감독 아래에서 좋은 경기력을 보였는데 올시즌 더 강력해진 모습이며

(한준희 해설위원 코멘트 : 우승 노려볼만한 전력)

 

제2의 오시멘으로 불리는 보니페이스(3경기 4골)와 독일 최고의 신성 비르츠 (3경기 1골 2어시) 공격진이 매우 위협적임

 

 

 

 

 

 

바이에른뮌헨은 이 경기를 이긴다면 초반 레이스에서 탄력을 받을 수 있을 것이고

 

지면 상당한 초반 치명타를 입을 것으로 보임

 

 

김민재에게도 상당히 빡센 시험대가 될 것으로 보이는데 비르츠, 프림퐁 같은 선수들은 템포가 아주 빠르고 아픈 곳을 잘 찌르는 스타일임

 

나폴리 시절 수많은 세리에 공격수들을 개찢어버린 그 퍼포먼스가 나올지 지켜보는 것도 관전포인트가 될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