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스퀘어

진짜로 흥미로운 거라면 뭐든지

조회 수 227 추천 수 0 댓글 0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Screenshot_20231008_085812_Samsung Internet.jpg

 

그(트럼프)는 바이든 미 정부가 국제 무대에서 매우 나약하고 비효율적이며 모든 적대행위와 공격에 노출되어 있다고 비난했다. 특히 공화당 대부분은 바이든 정부가 9월에 이란과의 협상으로 5명의 미국인을 석방시키면서 이란의 제재로 한국에서 동결되었던 60억달러의 자금을 풀어줘 카타르 도하의 은행 계정으로 이체시켜 준 것을 맹렬히 비난하고 있다.

하마스는 수니파 무슬림 단체이지만 시아파의 본부 격인 이란과는 오랫 동안 군사적 거래를 해 왔으며 이스라엘을 향해서는 적의 적은 동지라는 동맹 관계를 유지해왔기 때문이다.

사우스 캐롤라이나주의 팀 스캇 상원의원도 이번 하마스 공격이 바이든이 돌려준 60억 달러의 인질 보상금이 작동한 때문이라고 주장했다. 미국이 자초한 공격은 아니라 해도 그 비용은 미국이 댄 셈이라는 것이다.

 
백악관 국가안보위원회의 아드리엔 왓슨 대변인은 연방법에 따라 공화당의 비난에 직접 응수할 수는 없다면서도 반박에 나섰다.

"팩트 체크는 필요하다. 문제의 자금은 은행안에 있고 한 푼도 쓰인 적 없다. 이란 국민의 식량과 의약품 구입 목적으로만 사용할 수 있다. 따라서 지금 그 비용이 오늘 일어난 끔찍한 공습에 사용되었다는 주장은 가짜 뉴스이며 지금은 그런 허위 사실을 주장해서는 안될 시기이다"라고 그는 7일 발표했다.

미국 재무부의 대 테러 및 재무정보 담당 브라이언 넬슨 차관도 "그 60억달러 자금은 현재 이란으로 건너 갈 수 없다. 그 돈을 이란이 썼다는 주장은 가짜 뉴스이며 대중을 오도하는 발언이다"라고 말했다.
 
 
 
요약
 
1. 오바마 행정부가 맺은 이란과의 핵 합의를 트럼프가 파기하면서 한국의 대이란 석유 구입대금 60억 달러가 동결됨
 
2. 2023년 9월 바이든 행정부는 이란에 억류된 미국인 인질 5명 송환과 동결자금 해제를 맞교환함
 
3. 어제 이란이 후원하는 하마스가 이스라엘을 침공하면서 안 그래도 동결자금 해제에 비판적이었던 트럼프와 공화당 의원들이 이 문제를 걸고 넘어짐
 
4. 이에 대해 바이든 행정부는 해당 자금이 아직 은행에 묶여 있고 인도적 목적으로만 사용될 수 있다며 트럼프와 공화당의 주장을 '가짜 뉴스'로 규정함

스퀘어

진짜로 흥미로운 거라면 뭐든지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날짜 조회 수 추천 수
공지 이슈 서브덕질 규칙 1 2024.10.05 4901 0
HOT글 유머 브라자 이렇게 큰 거 봄?.jpg 7 file 2025.06.27 1385 4
HOT글 유머 인생 바꾼 여행을 하고 우는 기안84.jpg file 2025.06.30 970 2
HOT글 유머 사우디아라비아 2천원짜리 수박 5 file 2025.07.10 979 1
공지 유머 🚨(뉴비필독) 전체공지 & 포인트안내 22 2024.11.04 29308 64
공지 이슈 URL만 붙여넣으면 끝! 임베드 기능 2025.01.21 23238 44
160122 유머 비비지 팝유어옹동이 안무 만들었다는 카니 newfile 2025.07.16 370 0
160121 유머 [SKT 집단소송] SKT 유심 해킹 사태 손해배상청구 집단소송 원고 모집 file 2025.07.16 135 0
160120 기사/뉴스 디모 렉스, 오늘(16일) 디지털 싱글 'Resistance' 발매 file 2025.07.16 338 0
160119 유머 원조 셀럽파이브 토미오카 고교 댄스부의 마지막 공연 file 2025.07.16 175 0
160118 기사/뉴스 [단독]디모 렉스 'LIKE THAT' MBC 심의 '부적격' 판정 file 2025.07.16 167 0
160117 유머 스윙스를 눈웃음짓게 만든 남자.jpg file 2025.07.16 168 0
160116 유머 인스타 라이브로 밥 친구 해준다는 이장우 file 2025.07.16 178 0
160115 이슈 하루에 1000명 온다는 이모카세 솜씨.jpg file 2025.07.16 195 0
160114 이슈 플레디스에서 연습생 오래하고 24인조 남돌로 데뷔하는 아이돌 file 2025.07.16 191 0
160113 이슈 172cm·47kg 전소미, 모태 마름 아니었다 "노력형인데 억울..울면서 운동" file 2025.07.16 209 0
160112 유머 에어컨에서 똥냄새 나서 보니깐.. file 2025.07.16 221 0
160111 기사/뉴스 이프아이, 16일 신곡 '알 유 오케이?' 발매…3개월만 초고속 컴백 file 2025.07.16 219 0
160110 유머 매운맛의 위험을 감지한 일본 여자 1 file 2025.07.15 388 0
160109 유머 나무위키 믿으면 안되는 이유 file 2025.07.15 373 0
160108 유머 40초반 회사 그만 둬도 될까.blind 1 2025.07.15 362 0
160107 유머 이기적인 남자들이 바란다는 여자.pann file 2025.07.15 394 0
160106 유머 여유증 수술해야 할 정도인지 궁금한 사람 file 2025.07.15 378 0
160105 유머 은근 의견 나뉜다는 사유리의 아들 교육법 file 2025.07.15 375 0
160104 유머 속보) 트럼프 "50일 내 휴전 합의 안하면 러에 혹독한 관세" file 2025.07.15 384 0
160103 유머 찐 당황당황 스트리머 file 2025.07.15 386 0
160102 유머 ㅇㅎ) 브라질 x스 축제 1 2025.07.15 374 0
160101 유머 황금고블린 깜둥이 조니 소말리 근황 file 2025.07.15 414 0
160100 유머 현재 미국 유행 3대장 2025.07.15 363 0
160099 유머 중소기업 5년차 경리의 직장 고민 2025.07.15 341 0
160098 유머 대한민국 "미국산 소고기 수입 제한 완화 검토" file 2025.07.15 379 0
160097 유머 일본에 수출된 한국식 유우머 file 2025.07.15 361 0
160096 유머 (거피셜) 러브버그 시즌종료 file 2025.07.15 381 0
160095 유머 어느 작은 시골 마을에서 일어난 손도끼 난투극의 전말 file 2025.07.15 358 0
160094 유머 배달앱에서 300회 이상 악성테러로 800만원 챙긴 대학생 file 2025.07.15 375 0
160093 유머 미국식 매운맛 유머 file 2025.07.15 381 0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 5338 Next
/ 53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