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스퀘어 광장

진짜로 흥미로운 거라면 뭐든지

조회 수 47 추천 수 0 댓글 0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bt5beb9cae8a76488b9ec9c7fbc99dbc8c.png



처음부터 끝까지 다 봄

국회의원들이 호통치고 감정적으로 본질과 관련 없는 내용 얘기한 거는 다 빼고 핵심만 요약 정리 함

 

 

1. 위시 인수금은 세간에 알려진 것 과 다르게 현금은 400억  정도 들었음. 

400억 은 티메프 결제 대 금에서  임의로 가져다 쓴 것  인정함 

그러나 한 달 뒤에 바로 위시 유동  자산 처분해서 메꿈.

언론에 알려진 것 과 다르게 위시 인수로 인해 발생한 것 이 아니고

현재  발생한 미 정산 사태와 관련 없음.

 

 

2. 현재  보유 자금은 800억  정도 

 

 

3. 티몬, 위메프,  위시, ak몰 등 인수 대 금 실질적으로 거의 안  듦.  지분 교환 방식을 통해 인수

 

 

4. 현재  발생한 미 정산 총금액은 추산 불가. 자기도 모름. 

그중 60%는 티몬 위메프 인수할 때부터 있었던 것 (이미 오랜 기간 폰지사기 형태의 돌려 막기를 하고 있었다는 얘기인 듯  함)

 

 

5. 미정산 금액을 새로운 결제로 메꾸는 방식은 이커머스 업체들의 오랜 관행과도 같고 타 업체도 모두 하고 있는 것 으로 알고 있음 

이 문제가 갑자기 생긴게아니고 십수년 간 누적된 결과임

그룹의 CEO로서 이 문제를 해결할 방법 은 시장을 키우는 방법 밖에 없다고 판 단함. 

 

 

6. 도대 체 그럼 미 정산 금액 (언론보도 추산 1 조가량)은 어디 갔냐는 수차 례 질문에 

공격적인 마케팅과 프로모션비용, 중국 발 업체들과의 경쟁 등에 모두 쓰였다고 함 

(예를 들어 1만 원짜리 물품을 9천 원에 팔고 천 원 손해 보는 금액은 폰지 사기형태로 다른 새로운 거래로 메꿨다는 뜻인 듯 ..?)

 

 

7. 사재출연 의지 100% 있음 

현재  보유한 큐텐 지분은 38% 정도 

이 사태가 발생하기 전 해당 지분 가치는 약 5000억  정도로 추정됨 

해당 지분 모두를 사태 안 정화에 사용할 의지 있음 수차 례 반복 

보유하고 있는 부동 산이나 재산도 10~20억  정도 있으나 이것 까지 문제 해결을 위해 쓸 의향이 있는지는 답변을 흐림(부인명의로 되어있는 것 들이 있다고 함) 

 

 

8. 언론에 입장문 발표 후 반나절 만에 기업 회생 절차  신청한 것 은 불가피한 선택 

내가 사기꾼처럼 비칠 것 을 알고 있었으나 티몬과 위메프 대 표이사가 도저히 가압류로 더 버틸 수 없다고 설득함 

 

 

9. 조금만 도와주고 시간을 주면 

티몬과 위메프를 합병하고 구조조정 해서 이 사태를 끝까지 책 임지고 100% 해결할 수 있다고 자신함 

언론과 국회의원들은 처음부터 사기꾼이라고 단정하고 질문을 하지만 

이커머스 업계에 오래 몸담아왔고 사업적인 관점에서 보면 이는 합리적인 구상이었고 충분히 성공 가능한 계획이었음 

지금도 가능하다고 생각함 

 

 

10. 큐익스프레스 나스닥 상장은 다소 미뤄짐(포기하지 않았다는 뉘앙스로 발언) 

 

 

 

생각나는 건 이 정도인데... 빠지거나 틀린 거 있으면 말해주면 감사..




스퀘어 광장

진짜로 흥미로운 거라면 뭐든지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날짜 조회 수 추천 수
공지 이슈 서브덕질 규칙 1 2024.10.05 6617 0
HOT글 유머 가슴이 작아서 고민인 친구.jpg 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2 file 2025.07.24 2183 10
HOT글 유머 팥빙수 혼자 먹으면 밥이 될 수 있다 vs 없다 file 2025.07.31 1103 5
HOT글 유머 러닝크루 단톡방에 올리면 강퇴당하는 짤 1 file 2025.07.22 535 5
공지 🔥 홍보하고 포인트 받아보세요 2025.07.30 670 0
공지 유머 🚨 “뉴비 필독! 덕질 커뮤니티 한눈에 꿀가이드” 25 2024.11.04 42341 66
160820 이슈 솔로가수 규빈(GYUBIN) 인스타그램 업데이트 file 2025.08.02 340 0
160819 기사/뉴스 '케데헌' 프로듀서 빈스, 이번엔 지드래곤 손 잡았다..18일 컴백 file 2025.08.02 377 0
160818 기사/뉴스 리정, 노윤서와 소다팝 챌린지 찢었다(‘나혼산’) file 2025.08.02 359 0
160817 이슈 파파라치들 때매 섬에서 데이트를 한다는 연예인들 1 file 2025.08.02 395 0
160816 기사/뉴스 82메이저, 'KCON LA 2025' 출격..북미 투어 이어 '美 접수' file 2025.08.02 404 0
160815 이슈 세븐틴 부승관, 민규 디노가 나왔다는 서울방송고등학교 file 2025.08.02 418 0
160814 이슈 작곡 실력 미쳤다는(p) 키스오브라이프 벨 file 2025.08.01 571 0
160813 유머 걸플1에서 억까 당하고도 케플러로 데뷔한 김다연 근황 file 2025.08.01 575 0
160812 유머 김사랑 닮았다는 역대급 김지유 소개팅 채널 사연자.jpg file 2025.08.01 598 0
160811 이슈 포기하지 않고 서바이벌 프로그램에 세 번째 도전 중인 6년차 아이돌 file 2025.08.01 601 1
160810 유머 테토남 테스트 하다가 큰 깨달음 얻은 아저씨.jpg file 2025.08.01 651 0
160809 이슈 고시원에서 나는 시체 썩는 냄새의 원인.jpg 3 file 2025.08.01 671 0
160808 이슈 오늘 첫방인 배우 이보영 새 드라마 <메리 킬즈 피플> 1화 선공개 file 2025.08.01 638 0
160807 기사/뉴스 “과학 천재들이 죄다 의대로”…영재고 졸업생들, 카이스트 아닌 SKY 택했다 2025.08.01 628 0
160806 이슈 [SKT 집단소송] SKT 유심 해킹 사태 손해배상청구 집단소송 원고 모집 1 file 2025.08.01 649 0
160805 유머 뉴비트, ‘KCON LA 2025’서 신곡 ‘Cappuccino’ 무대 최초 공개…글로벌 팬심 저격 file 2025.08.01 612 0
160804 기사/뉴스 "그거 하면 우린 다 죽어"..반 년을 '봉인한' 검찰 3 file 2025.08.01 680 0
160803 기사/뉴스 전소미, 신보 새 포스터 공개…스산한 분위기 속 공허 표정 file 2025.08.01 666 0
160802 유머 그룹 내 금손 똥손이 만든 티니핑으로 보는 비쥬얼 차이 file 2025.07.31 2098 1
160801 유머 팥빙수 혼자 먹으면 밥이 될 수 있다 vs 없다 file 2025.07.31 1103 5
160800 유머 SKT 문자 확인하니 "나도 털렸네"…'개인정보 유출 조회' 지금 바로 해보세요 3 file 2025.07.31 898 3
160799 유머 델리만쥬 틀 만드는 회사 이름 file 2025.07.31 854 0
160798 이슈 최근 찌라시로 오해 받은 8년째 연애중인 이장우 근황.jpg file 2025.07.31 864 1
160797 기사/뉴스 24시간 만에 잡힌 '대전 전 여친 살해남', 체포 직전 '이것'까지 삼켰다 | 이슈픽 zip 2025.07.31 887 0
160796 이슈 다시 유행중이라는 90년대에 많이 했다는 메이크업 file 2025.07.31 886 4
160795 기사/뉴스 전소미, 새 타이틀곡 제목은 ‘클로저’... 오는 11일 공개 file 2025.07.31 922 0
160794 유머 일본인 여친과 동거 후기 file 2025.07.31 912 0
160793 유머 미국 2분기 GDP 성장률 3.0%, 예상치 상회 file 2025.07.31 887 0
160792 유머 이번 폭염 근황... file 2025.07.31 876 0
160791 유머 논리왕 전기씨 구독자 근황... ㄷㄷ file 2025.07.31 914 0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 5361 Next
/ 536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