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스퀘어

진짜로 흥미로운 거라면 뭐든지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https://news.nate.com/view/20241004n05141

 

"현실적" vs "부유층의 삶"

 

09ca2d0f3bf7f46accf77e8042682fa6e0b219ec.webp.ren.jpg 한가인, 국제학교 다니는 딸 라이딩…\'미친 스케줄\' 엇갈린 반응

 

 

배우 한가인이 비인가 국제학교에 다니는 딸을 등하교 라이딩하는 모습을 공개하자 "현실적"이라는 공감과 "부유층의 삶"이라는 비판이 엇갈리고 있다.

한가인은 지난 3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방송 최초! 여배우 한가인 충격 24시간 관찰 카메라 (미친 스케줄, 따라 하지 마세요)'라는 제목의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에서 한가인은 새벽 6시에 기상해 아이들 아침 식사를 챙긴 후 7시 반부터 집을 나섰다. 그는 "신당동 집에서 출발해 역삼동에 있는 학교에 첫째 라이드를 시작한다"고 말했다. 이어 "원래 둘째는 집에 있어도 되는데 늘 누나 배웅을 같이한다"고 귀띔했다.

 

제작진이 "영재원이냐"고 묻자 한가인은 비인가 국제 학교"라고 설명했다. 이어 "보시면 아시겠지만, 아이가 참여하고 발표하고 말하는 걸 너무 좋아하는데 일반 학교에 갔을 때 선생님들의 수업에 방해될 것 같은 요소가 있을 것 같았다. 고민하다 국제학교에 입학시킨 것"이라고 부연했다.

이후 한가인은 아들의 유치원에 등원시킨 후 식사, 학부모 브런치 모임을 했다. 그는 "저는 강북에 사는데 (다른 엄마들이) 강남 쪽에 모여있다. 오늘도 강남으로 넘어가는 대교를 몇번이나 넘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그래도 저와 남편은 강북 체질"이라며 "강남에 사는 것보다 여기가 좋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브런치 약속 후엔 다시 하교 라이딩을 시작했다. 둘째와 서점에 들른 후 첫째 아이 픽업을 했고, 바로 수학학원에 데려다줬다. 저녁 식사는 차에서 배달받아 딸과 함께 먹었다.

한가인은 "아이들을 기다리는 시간이 많아서 짬짬이 잘 쓰려고 한다"며 "시간이 아까워서 그 시간에 운동도 하고, 책도 보고 못 했던 일도 한다"고 전했다. 그는 첫째 딸 학원이 끝나는 시간까지 차 안에서 영어 공부를 하기도 했다.

 

 

 

0b8ac0d12f151089e14bae0de9206eb29e1e998a.webp.ren.jpg 한가인, 국제학교 다니는 딸 라이딩…\'미친 스케줄\' 엇갈린 반응


스퀘어

진짜로 흥미로운 거라면 뭐든지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날짜 조회 수 추천 수
공지 이슈 서브덕질 규칙 2024.10.05 4543 0
HOT글 이슈 이딴 걸 누가 사????????????? 5 2025.05.15 674 0
HOT글 이슈 택시기사 숨졌는데 10대 가해자들, 병원서 춤추며 “X 같다” 5 file 2025.05.16 598 0
HOT글 이슈 40살 히키코모리를 책임 지는 70살 부모 (스압+수정) 4 file 2025.05.17 599 0
공지 🚨(뉴비필독) 전체공지 & 포인트안내 3 updatefile 2024.11.04 25860 54
공지 URL만 붙여넣으면 끝! 임베드 기능 2025.01.21 20435 43
157067 유머 수면마취 춤추면서 버티기 가능? 3 newfile 2025.05.23 64 0
157066 유머 신발끈 편하게 묶는 방법 newfile 2025.05.23 51 0
157065 이슈 SM, 82메이저 소속사에 지분 투자…3.0 멀티레이블 전략 확장 file 2025.05.23 174 0
157064 이슈 KM차트, BTSvs임영웅vs플레이브, 승자는 누구? 시즌베스트 스프링' 결과 공개 file 2025.05.23 199 0
157063 유머 상상을 초월하는 수산 선진국의 호텔 크루즈 고등어잡이 어선 직접 타 봤더니|차원이 다른 바다 위 대형선박! 노르웨이 어선 4박 5일 체험기|세계테마기행|#골라듄다큐 file 2025.05.23 225 0
157062 유머 한국인이라면 알아듣는 색이름 지정 file 2025.05.23 243 0
157061 유머 말레이시아 밥솥발생 2 file 2025.05.23 227 0
157060 유머 ㅈㅊ 한 트위터리안이 이준석 학교식당 방문에 대처하는 법.twt 3 file 2025.05.23 226 0
157059 유머 솔직히 식민지였어서 발전을 못한다는 건 핑계 아님? 2 file 2025.05.23 246 0
157058 유머 출근 첫날부터 파격적이었던 프란치스코 교황 2 file 2025.05.23 240 0
157057 유머 자영업자에게 폐업을 강요하는 의사.jpg 3 file 2025.05.23 237 0
157056 이슈 엑신(X:IN) 'Attention seeker' Band LIVE [it’s KPOP LIVE 잇츠라이브] 2025.05.22 352 0
157055 유머 아무것도 모르고 팬들이 해달라고 해서 따라한 결과…jpg 1 file 2025.05.22 402 1
157054 이슈 니엘, 4년 만에 다시 고양이..'개와 고양이의 시간' 첫 무대 file 2025.05.22 453 0
157053 이슈 [단독] 오메가엑스 멤버 6인 강제추행 혐의...전 소속사 이사 검찰 송치 file 2025.05.22 442 0
157052 이슈 [공식] 미야오, '드랍탑' 무대 최초 공개…'5세대 퍼포 장인' 출격 file 2025.05.22 428 0
157051 유머 나가사끼 file 2025.05.22 431 0
157050 유머 이 맛있는 걸 한국인들만?…"오이시~" 역대 최고치 찍었다 2 file 2025.05.22 504 0
157049 기사/뉴스 [속보]김용태 "김건희 문제, 진심 어린 반성과 사과 드리겠다" 1 file 2025.05.21 559 0
157048 유머 중앙대 학생들 진짜 다 연기했어??? 3 file 2025.05.21 549 0
157047 이슈 점심시간 단골 포케집 양 진짜 개많고 서비스도 잘 주셔서 본사에다가 칭찬글 썼다고 얘기했더니 4 file 2025.05.21 561 0
157046 기사/뉴스 [단독]“여자는 말대꾸 금지” 응원 도구 만든 고교생에 ‘신상 털이’…경찰 조사 3 file 2025.05.21 538 0
157045 유머 대체 4050은 왜 민주당을 지지하지? 4 file 2025.05.21 562 0
157044 유머 흉내내는게아니고 진짜 찐인 국립중앙과학관;; 2 file 2025.05.21 560 0
157043 기사/뉴스 [단독]뉴진스 Vs 어도어 세기의 대결…거물급 전관 붙었다 2 file 2025.05.21 590 0
157042 유머 [속보]속초서 이재명 후보 벽보 담뱃불로 지진 20대 검거 3 file 2025.05.21 536 0
157041 유머 추천해서 미안하다는 우정잉 데블스플랜2 후기 2 file 2025.05.21 551 0
157040 유머 데블스플랜 시즌 나올때마다 재평가 되는 서바이벌 프로그램.... file 2025.05.21 551 0
157039 유머 [데블스플랜2] 반전이라는 10화 쿠키영상 file 2025.05.21 572 0
157038 기사/뉴스 [단독] '서부지법 난동' 반성한다던 남성도 항소…검찰은 항소 포기 3 file 2025.05.21 533 0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 5236 Next
/ 52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