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스퀘어

진짜로 흥미로운 거라면 뭐든지

조회 수 624 추천 수 0 댓글 0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https://m.entertain.naver.com/article/421/0007876585

(서울=뉴스1) 황미현 기자 = 걸그룹 뉴진스 소속사 어도어 민희진 사내이사가 모회살인 하이브를 상대로 낸 어도어 대표이사 재선임 가처분 신청에 대해 법원이 각하 결정을 내린 이후, 이재상 하이브 이재상 CEO는 "노출된 문제를 해결할 것"이라며 민희진 사내이사의 뉴진스 프로듀서 재계약에 진전이 있기를 희망했다.

30일 가요계에 따르면 이재상 대표는 각하 결정이 난 직후인 29일 오후 회사 임직원을 대상으로 보낸 사내 메일에서 "지난 7개월여 동안 지속돼 온 혼란의 국면이 전환점을 맞게 됐고, 여러 사안들이 정리될 방향성이 보다 명확해졌다"라며 글을 시작했다.

그러면서 민희진 사내이사의 뉴진스 프로듀서 계약을 염두에 두고 "가장 중요한 뉴진스 프로듀서 재계약에 있어서 빠른 시간 안에 의미 있는 진전이 있길 기대하고 있다"며 "그 과정에서 어려움도 많겠지만, 회사는 여러 번 밝힌 것처럼 뉴진스가 더 세계적인 아티스트가 되도록 역량을 총동원해 지원할 것이라는 점에는 변함이 없다"고 강조했다.

이재상 CEO는 "이번 분쟁 과정에서 노출된 여러 문제들은 시간이 걸리더라도 반드시 하나씩 하나씩 해결해 나가도록 하겠다"라며 "인적 쇄신도 고민하고 있으며, 이에 대한 대상과 범위에 있어서는 회사 운영의 안정성을 고려하여 판단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그는 "제가 대표로 취임한 이후 많은 구성원분들이 근거 없는 소문과 거짓된 사실들로 회사가 공격받는 것에 대해 속상하다는 말씀을 전해주셨다"라며 "저는 우리가 개선해야 할 점들은 반드시 고쳐나가되, 책임을 물을 일은 책임을 묻고자 한다"고 남기기도 했다.

이 CEO는 "세계인들이 좋아하는 K-팝을 보다 고도화되고 투명한 산업 생태계에서 성장시키기 위해서라도 꼭 필요한 일"이라며 "또한 여러 차례 말씀드린 것처럼 원칙에 충실한 것이 가장 바른 일이라는 확신이 있다"라고 설명했다.

한편 이날 서울중앙지방법원은 어도어 전 대표인 민희진 사내이사가 어도어의 모회사 하이브를 상대로 낸 의결권 행사 등 가처분 신청을 각하했다. 각하란 소(訴)나 상소가 형식적인 요건을 갖추지 못한 경우, 부적법한 것으로 해 내용에 대한 판단 없이 소송을 종료하는 것을 가리킨다. 이로써 민희진 사내이사의 어도어 대표 복귀는 불발됐다.

이와 관련, 민희진 이사를 대리하고 있는 법무법인(유) 세종 측은 이날 오후 입장문을 내고 "법원은 주주간계약이 유효한지 여부에 대해서는 판단하지 않았다"라며 "주주간계약에 의하면 민 전 대표의 어도어 대표이사로서의 임기가 오는 2026년 11월 1일까지 보장되므로, 민 전 대표는 어도어 이사들에게 30일 예정된 어도어 이사회에서 민 전 대표를 대표이사로 선임해 줄 것을 재차 요구하는 바"라고 밝혔다. 이어 "하이브와 하이브가 선임한 어도어 이사들이 주주간계약을 위반해 민 전 대표를 어도어 대표이사로 재선임하지 않을 경우, 민 전 대표는 하이브의 주주간계약 위반에 따른 민희진 전 대표의 권리를 행사할지 여부를 적극적으로 검토할 것"이라고 했다.

 

ㄹㅇ 몇일전에 국회에서 사과하고 아직도 정신 못차리심 ㅋ


스퀘어

진짜로 흥미로운 거라면 뭐든지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날짜 조회 수 추천 수
공지 이슈 서브덕질 규칙 2024.10.05 4714 0
HOT글 유머 이건 볼때마다 감동적이네ㅋㅋㅋ 1 file 2025.06.02 65 6
HOT글 유머 나가사끼 2 file 2025.05.22 671 3
HOT글 이슈 스케일 장난 아니라는 대륙 팬싸템들 1 file 2025.06.04 229 2
공지 🚨(뉴비필독) 전체공지 & 포인트안내 6 file 2024.11.04 25945 58
공지 URL만 붙여넣으면 끝! 임베드 기능 2025.01.21 20456 44
157900 기사/뉴스 하루 40명 스스로 목숨 끊는 자살 사망자, 13년 만에 최대 newfile 2025.06.06 51 0
157899 유머 (속보) 일론 머스크 사회적 자살 결정.jpg 2 newfile 2025.06.06 82 0
157898 유머 학대받고 자란 사람의 육아.jpg 2 newfile 2025.06.06 97 0
157897 유머 쿠팡 반품 많이 하는 의외의 직종 2 newfile 2025.06.06 89 0
157896 기사/뉴스 ‘27일 컴백’ 파우, 샘플러 영상 속 깊어진 유럽 감성 newfile 2025.06.06 80 0
157895 유머 청주시 찰칵투어 사진촬영 원데이 클래스 공유 newfile 2025.06.06 87 0
157894 이슈 파우 미니앨범 3집 '다정해지는 법' 앨범 샘플러 영상 new 2025.06.06 129 0
157893 유머 현재 미국에서 초대박난 영화.jpg 3 file 2025.06.06 199 0
157892 기사/뉴스 [단독]참모들이 이재명 대통령에 붙여준 별칭은? "통님" 2 file 2025.06.06 218 0
157891 유머 sns에 글 올리고 비밀번호 변경 당한 이재명 (ㅠ) 1 file 2025.06.06 211 0
157890 유머 드디어 💙대통령💙이 함께하는 보훈 행사가 내일 진행됨.jpg 2 file 2025.06.06 217 0
157889 유머 이재명 점심 김밥 사건으로 알아보는 F 와 T 5 2025.06.06 218 0
157888 유머 ??? : 거기 초등학교가 좀 이상해. 연예인이 두 명인데 우리 두 명이야. 2 file 2025.06.06 207 0
157887 기사/뉴스 [단독] '노란 민방위복' 입은 이재명 "옷 바꾸려 돈 쓰지 마라" 2025.06.06 200 0
157886 유머 SM 에스파 고소 법적 대응 진행 현황 (실형 나옴 + 추가 대응 준비중) file 2025.06.06 225 0
157885 유머 "중국인들이 결혼을 못하는 건 한국 때문입니다" file 2025.06.06 223 0
157884 유머 본인이 몇 살인지 모른다는 할머니를 만난 이수근 file 2025.06.06 235 0
157883 유머 레스토랑에서 울면서 싸운 야노시호와 추성훈 file 2025.06.06 219 0
157882 유머 [속보] 대법 "자녀 가방 속 몰래 녹음, 증거능력 없다"...재상고심서 확정 file 2025.06.06 223 0
157881 유머 트황상 파격선언 :: 부채 무제한 file 2025.06.06 214 0
157880 유머 논란중인 뷔페 매너 file 2025.06.06 175 0
157879 유머 자급자족 시도하는 성심당 file 2025.06.06 225 0
157878 유머 K-원전, ‘25조 원’ 잭팟…체코와 원전 수출 계약 file 2025.06.06 218 0
157877 유머 펌 ) 오타쿠는 돈이 된다 현실판이 된 부산근황 file 2025.06.06 219 0
157876 유머 양양 이미지 씹창난 이유 file 2025.06.06 222 0
157875 유머 어느 직장인의 식사 후 정산 ㄹㅈㄷ file 2025.06.06 205 0
157874 유머 배민에서 120만원 팔면 정산되는 금액 file 2025.06.06 217 0
157873 유머 앞으로 섹스하게 될 여자 리스트를 갖게 된 주인공 file 2025.06.06 218 0
157872 유머 신고당한 나솔 여자출연자 근황 file 2025.06.06 211 0
157871 유머 순대국밥 맛있게 먹는 방법 알려주는 걸그룹 멤버.jpg file 2025.06.05 201 0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 5264 Next
/ 526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