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스퀘어

진짜로 흥미로운 거라면 뭐든지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플레이브·제이홉·드림캐쳐 등…'2025 KM차트 시즌베스트 스프링' 수상 영예 | 인스티즈

[OSEN=최이정 기자] 플레이브·제이홉(방탄소년단)·드림캐쳐 등 올해 초 K팝을 이끈 주역들이 공개됐다.

 

글로벌 스탠더드 K팝 차트 'KM차트(케이엠차트)'는 지난달 24일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2025 KM차트 시즌베스트 스프링(2025 KM CHART SEASON BEST SPRING)' 최종 결과를 발표했다.

 

먼저 음악 산업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친 음원에 상을 수여하는 'BEST K-MUSIC'(음원) 부문 수상의 영예는 플레이브의 'Dash(대시)'가 품에 안았다. 'Dash'는 플레이브의 미니 3집 'Caligo Pt.1(칼리고 파트1)'의 타이틀곡으로, 강렬한 록 기반의 사운드가 인상적이다. 플레이브는 대중성과 음악성 모두를 아우른 이 곡으로 멜론 TOP100 실시간 차트에서 정상을 차지하며 대중에 팀을 강렬하게 각인시켰다.

 

독보적인 스타성과 K팝 산업에 지대한 영향력을 끼친 아티스트에게 주어지는 'BEST K-MUSIC ARTIST'(아티스트)도 플레이브에게 돌아갔다. 플레이브는 자작곡과 높은 완성도의 콘텐츠, 디지털과 현실을 넘나드는 혁신적인 활동 방식으로 기존의 틀을 깨고 K팝 신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했다. 대중성과 예술성을 동시에 품은 이들은 K팝의 새로운 중심으로 자리매김했다.

 

독자적인 정체성으로 새로운 장르를 구축하며 대중문화에 또 다른 흐름을 만든 아티스트에게 주어지는 'BEST HOT CHOICE'(인기)의 남자 부문 영예 역시 플레이브가 차지했다. 플레이브는 음원상, 아티스트상에 이어 인기상까지 거머쥐며 이번 '시즌베스트' 최다 수상자 타이틀을 차지해 남다른 존재감을 보여줬다.

 

플레이브는 "저희에게 굉장히 뜻깊은 KM차트에서 다시 인사드릴 수 있어서 감격스럽다. 지난해 신인상을 받았을 때 느꼈던 떨림이 아직 생생한데 올해는 무려 세 개의 상을 받게 돼서 정말 꿈만 같다"며 "이 모든 영광은 언제나 저희 곁을 지켜주는 사랑하는 플리(팬덤명) 덕분이다. 플레이브로 처음 인사드렸던 순간을 영원히 잊지 않고 앞으로도 더욱 좋은 음악과 무대로 보답하겠다"고 벅찬 마음을 드러냈다.

 

'BEST HOT CHOICE' 여자 부문의 왕관은 지난해 어텀과 윈터에서 같은 상의 주인공이었던 드림캐쳐에게 돌아갔다. 드림캐쳐는 비교 불가한 독보적인 세계관으로 국내외 수많은 팬을 사로잡으며 글로벌 아이돌로 자리매김했다.

 

드림캐쳐는 "KM차트에서 세 번 연속으로 이렇게 값진 상을 받게 되어 정말 영광이다. 무엇보다 이 상은 언제나 곁에서 함께 꿈꿔준 우리 인썸니아(팬덤명) 것이라고 생각한다"며 "무대 위에서 그리고 무대 밖에서도 흔들림 없이 저희를 믿어주고 사랑해 주시는 분들 정말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응원해 주신 마음 가득 담아 더욱 즐거운 무대와 이야기 그려 나갈 수 있도록 항상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앞으로 K팝을 이끌 샛별에게 주어지는 'BEST ROOKIE'(신인) 남, 여 부문의 주인공은 엔싸인과 이즈나가 각각 받았다. 특히 엔싸인은 지난해 서머, 어텀, 윈터에 이어 이번 스프링까지 해당 부문 4연속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청춘의 아이콘' 차기 주자로 급부상 중인 엔싸인은 단독 월드 투어를 앞뒀을 만큼 놀라운 성장세를 보여주고 있다. 엔싸인은 "연속으로 이 상을 받고 있다. 저희가 이 상을 받을 수 있는 건 다 코스모(팬덤명) 덕분이다. 좋은 상 주시는 KM차트에게 감사드린다. 엔싸인은 더 멋진 아티스트가 되기 위해서 앞으로 더 열심히 하겠다"고 벅찬 마음을 드러냈다.

 

글로벌 오디션 Mnet 'I-LAND2 : FINAL COUNTDOWN(아이랜드2 : 파이널 카운트다운)'으로 결성된 이즈나는 멤버 전원 탄탄한 실력과 다채로운 색깔을 지닌 실력파 신예다. 이즈나는 "이렇게 좋은 상 주셔서 감사하다. 매일매일 하루가 지날수록 많은 사랑을 받는 걸 느끼고 있다. 멋진 상 받은 만큼 앞으로 더 책임감 가지고 열심히 임하는 이즈나가 되겠다"고 포부를 전했다.

 

스페셜 부문인 'BEST 솔로'는 제이홉에게 돌아갔다. 월드 와이드 그룹 방탄소년단(BTS)의 멤버인 제이홉은 솔로 아티스트로서 눈부신 행보를 보여주며 자신만의 음악 세계를 확고히 다져가고 있다. 'MONA LISA(모나리자)', 'Sweet Dreams(스위트 드림스)' 등 발매하는 노래마다 아름다운 선율로 전 세계 음악 팬들에게 감동과 영감을 선사했다.

 

특히 '2025 KM차트 시즌베스트 스프링' 수상자들의 심층 인터뷰가 연이어 공개된다. 오는 7일(토) 오후 6시 이즈나 인터뷰를 시작으로, 8일(일) 오후 6시 엔싸인의 인터뷰가 공개된다. 또한 차주에는 3관왕을 차지한 플레이브와의 인터뷰 게재를 앞두고 있어 K팝 팬들의 이목이 집중된다.

 

한편 '2025 KM차트 시즌베스트 스프링'은 2025년 1분기(1~3월)에 가장 많은 인기를 얻은 아티스트 및 음원에 상을 수여했다. 기존 6개 부문의 시상과 더불어 스페셜 부문인 'BEST 솔로'를 추가하고 총 7개 분야를 시상했다. KM차트의 '시즌베스트'는 분기별 음악 트렌드를 조망하고, 대중과 평단의 반응을 아울러 공신력을 인정받고 있다.

 

https://m.entertain.naver.com/home/article/109/0005320755


스퀘어

진짜로 흥미로운 거라면 뭐든지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날짜 조회 수 추천 수
공지 이슈 서브덕질 규칙 2024.10.05 4714 0
HOT글 유머 이건 볼때마다 감동적이네ㅋㅋㅋ 1 file 2025.06.02 65 6
HOT글 유머 나가사끼 2 file 2025.05.22 672 3
HOT글 이슈 스케일 장난 아니라는 대륙 팬싸템들 1 file 2025.06.04 239 2
공지 🚨(뉴비필독) 전체공지 & 포인트안내 6 file 2024.11.04 25946 58
공지 URL만 붙여넣으면 끝! 임베드 기능 2025.01.21 20456 44
157900 기사/뉴스 하루 40명 스스로 목숨 끊는 자살 사망자, 13년 만에 최대 newfile 2025.06.06 65 0
157899 유머 (속보) 일론 머스크 사회적 자살 결정.jpg 2 newfile 2025.06.06 97 0
157898 유머 학대받고 자란 사람의 육아.jpg 2 newfile 2025.06.06 110 0
157897 유머 쿠팡 반품 많이 하는 의외의 직종 2 newfile 2025.06.06 98 0
157896 기사/뉴스 ‘27일 컴백’ 파우, 샘플러 영상 속 깊어진 유럽 감성 newfile 2025.06.06 87 0
157895 유머 청주시 찰칵투어 사진촬영 원데이 클래스 공유 newfile 2025.06.06 103 0
157894 이슈 파우 미니앨범 3집 '다정해지는 법' 앨범 샘플러 영상 new 2025.06.06 145 0
157893 유머 현재 미국에서 초대박난 영화.jpg 3 file 2025.06.06 209 0
157892 기사/뉴스 [단독]참모들이 이재명 대통령에 붙여준 별칭은? "통님" 2 file 2025.06.06 231 0
157891 유머 sns에 글 올리고 비밀번호 변경 당한 이재명 (ㅠ) 1 file 2025.06.06 225 0
157890 유머 드디어 💙대통령💙이 함께하는 보훈 행사가 내일 진행됨.jpg 2 file 2025.06.06 230 0
157889 유머 이재명 점심 김밥 사건으로 알아보는 F 와 T 5 2025.06.06 228 0
157888 유머 ??? : 거기 초등학교가 좀 이상해. 연예인이 두 명인데 우리 두 명이야. 2 file 2025.06.06 219 0
157887 기사/뉴스 [단독] '노란 민방위복' 입은 이재명 "옷 바꾸려 돈 쓰지 마라" 2025.06.06 209 0
157886 유머 SM 에스파 고소 법적 대응 진행 현황 (실형 나옴 + 추가 대응 준비중) file 2025.06.06 235 0
157885 유머 "중국인들이 결혼을 못하는 건 한국 때문입니다" file 2025.06.06 231 0
157884 유머 본인이 몇 살인지 모른다는 할머니를 만난 이수근 file 2025.06.06 252 0
157883 유머 레스토랑에서 울면서 싸운 야노시호와 추성훈 file 2025.06.06 231 0
157882 유머 [속보] 대법 "자녀 가방 속 몰래 녹음, 증거능력 없다"...재상고심서 확정 file 2025.06.06 233 0
157881 유머 트황상 파격선언 :: 부채 무제한 file 2025.06.06 226 0
157880 유머 논란중인 뷔페 매너 file 2025.06.06 186 0
157879 유머 자급자족 시도하는 성심당 file 2025.06.06 238 0
157878 유머 K-원전, ‘25조 원’ 잭팟…체코와 원전 수출 계약 file 2025.06.06 233 0
157877 유머 펌 ) 오타쿠는 돈이 된다 현실판이 된 부산근황 file 2025.06.06 232 0
157876 유머 양양 이미지 씹창난 이유 file 2025.06.06 238 0
157875 유머 어느 직장인의 식사 후 정산 ㄹㅈㄷ file 2025.06.06 221 0
157874 유머 배민에서 120만원 팔면 정산되는 금액 file 2025.06.06 232 0
157873 유머 앞으로 섹스하게 될 여자 리스트를 갖게 된 주인공 file 2025.06.06 232 0
157872 유머 신고당한 나솔 여자출연자 근황 file 2025.06.06 227 0
157871 유머 순대국밥 맛있게 먹는 방법 알려주는 걸그룹 멤버.jpg file 2025.06.05 218 0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 5264 Next
/ 526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