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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류경수와 김풍 작가가 '핸썸가이즈'에 뜬다.
20일 iMBC연예 취재 결과 류경수와 김풍이 최근 tvN 예능프로그램 '핸썸가이즈'(연출 류호진, 이하 핸썸즈) 녹화를 마쳤다.
'핸썸즈'는 끝없는 메뉴 딜레마에 빠진 현대인들을 위해 유쾌한 다섯 남자가 불호 없는 지역별 맛집을 찾아 나서는 세대불문 극호맛집 탐방기를 표방한다. 차태현, 김동현, 이이경, 오상욱, 신승호가 고정 MC로 게스트들과 웃음을 자아내는 구성이다.
류경수와 김풍이 '핸썸즈'들과 어떠한 케미스트리를 뽐내 시청자를 사로잡을지 귀추가 주목되는 상황. 두 사람의 출연 회차는 오는 28일 오후 8시 40분 방송될 예정이다.
한편 류경수는 2007년 드라마 '강남엄마 따라잡기'로 데뷔한 배우다. 드라마 '선산'(2024), '구미호뎐1938'(2023), '글리치'(2022), '안나라수마나라'(2022), '지옥'(2021)을 비롯해 영화 '대무가'(2022), '정이'(2023) 등에 출연해 특출난 연기력으로 호평을 이끌었다. 최근에는 '야당'과 '노이즈'의 주연으로 호연을 펼쳤으며 '비밀일 수밖에' 개봉을 앞두고 있다. 뿐만 아니라 tvN 드라마 '미지의 서울'을 통해 장르 불문 만능 배우의 면모를 과시했다.
본업 이외에 예능 활약도 뛰어났다. 티빙 '청춘MT' 당시 엉뚱한 성격으로 의외의 웃음을 터트려 '예능 보석'이라 불리며 정종찬 PD의 극찬을 받은 그다. MBC '전지적참견시점'에서도 반전미 가득한 소탈한 일상을 공개해 큰 관심을 받았다.
김풍은 대한민국의 1세대 웹툰 작가로 2003년 '폐인가족'을 연재하며 대중에 이름을 알렸다. 특히 네이버 웹툰 '찌질의 역사'와 JTBC 예능프로그램 '냉장고를 부탁해'에서의 활약으로 인지도를 얻었다. 이후 '침착맨', '라면꼰대'를 비롯한 다양한 유튜브 채널에서도 활약하며 예능감을 인정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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