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2월 15일부터 수도권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가 2단계로 하향된다고 해.

업종간 운영시간이 달라지자 식당 사장님들과 PC방 사장님들의 희비가 엇갈렸어.

이번 조치로 수도권 식당·카페 등은 기존 오후 9시까지 운영이 가능했던 수도권 43만 곳은 운영시간이 1시간 늘어나 오후 10시까지 운영할 수 있게 되었어.

전국 영화관, PC방, 오락실, 학원, 독서실, 놀이공원, 이미용업, 대형마트 등 다중이용시설 48만 곳은 운영시간 제한이 해제돼 24시간 운영이 가능해졌어.

권 1차장은 “3차 유행이 다시 확산하는 경향이 나타난다면 거리두기 단계를 다시 상향할 수밖에 없다”며 “재확산의 위험성을 최소화하기 위해 자영업자·소상공인들께서 스스로 지키겠다고 약속한 방역 수칙 실천이 매우 중요하다”고 강조했어.

그는 “마스크 착용, 음식물 섭취 금지, 인원 제한 등의 방역수칙을 위반할 경우 과태료 처분과 별도로 2주간의 집합 금지가 시행된다”며 “방역수칙을 위반한 시설관리자와 이용자에 대해서는 발생한 손해에 대해 구상권을 청구하도록 하겠다”고 경고했어.

한편 5인이상 사적 모임 금지 조치는 유지되지만 직계가족의 경우 5인 이상 모이는 것은 허용되었다고 해.

이번 조치는 2021년 2월 15일부터 적용됩니다.

점점 북한 사회주의식 통제를 하고 있어.

마스크 쓰는것 제외하고 통제하면 안되.

코로나 초기를 제외하곤 국가가 국민의 자유를 통제해선 안되는거였음.

그리고 대처할때 다른 선진국들이 어떻게 움직이는지를 지켜보고 우리도 발빠르게 움직였어야 됨.
그게 백신 확보였고.

그런데 뜬금없이 통제 어기는것을 촬영하면 돈준다 이지랄을 했어.

책임전가지 뭐냐 이게.

지금 전부다 통제 해제시켜야될 시긴데도 통제한다고 ㅈㄹㅈㄹ.
이게 말이되냐고.

대체 9시랑 10시랑 뭔 차이냐고 ㅋㅋㅋ

의미없는 숫자놀음 제발 그만좀 했음 좋겠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