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박차가 가해자다 vs 자전거 단독 사고다

 

 

미니 교차로 진입하기 전 블박차 직진하는데 좌측에서 오던 자전거가 놀라 멈춤. (비접촉 사고)

서행하던 중에 자전거를 발견하고는 자전거 도로에 진입하기 전에 서서히 멈춤.

 

 

 

차도를 막고 있었기 때문에, 앞에 세운 후 괜찮냐고 대화를 하려 했으나,
자전거 운전자가 곧장 경찰에 신고한다며 화를 내고 있어서 내리면 신체적 피해를 입을까봐 앞에 정차한 후에 창문을 내리고
서로 언성을 높이는 중에 앞 뒤로 차가 와서 저는 가게 되었고, 자전거는 신고 접수를 했고, 경찰에게 연락을 받았습니다.

경찰 입장에서는 자전거 운전자와 저를 경찰에 출석해서 진술서를 쓰고 귀가시켰고, 보험접수하래서 접수했습니다.

 

 

 

 

 

블박차 보험사에서 블박차가 더 잘못했다함

경찰도 블박차가 가해자가고 함

 

경찰에서 블박차가 가해자라고 하니까 블박차 60% 자전거 40%를 이야기함

 

 

블박차 운전자는 들어가기 전에 멈췄어요 저 속도도 안빨랐어요 자전거 오는거 보고 멈췄거든요

근데 자전거 혼자 자기가 넘어져놓고 이거 저한테 잘못이 있나요?

 

 

 

 

변호사는

 

블박차가 급하게 멈춘 것도 아니고 자전거가 그냥 가도 될 텐데.
교차로 들어가기 전이었고, 자전거 보고 멈췄는데.
블박차에게 잘못이 없다는 의견.

 

 

경찰이 블박차에게 범칙금 통고처분하려고하면, 거부하고 즉결 보내달라 하시길.

즉결에서 무죄나올것 같다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