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07.25 02:05
22사단 사망 병사 심준용 상병 어머니가 적은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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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마음 아프네...
남자의 희생으로 돌아가는 집단 군대의 슬픔
부를 땐 국가의 아들, 죽으면 느그 아들...
제발 군인들 사람답게좀 대우해라
일본 욕하지만 현실은 일제시대보다 더 악랄하게 강제 징병해서 개같이 부려먹고 소모품처럼 쓰는 국가 한국
현역, 군필에 대한 보상은 아무것도 없고 오히려 예비군, 민방위 몇십년간 받아야 하는 나라 한국.
에휴...고인의 명복을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