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조폭 소탕한건 노태우 범죄와의 전쟁 덕분임.

엔두 때 삼청교육때가 있었지만 거의 동네 양아치, 잡범, 범죄자, 빨갱이 위주로 잡아들였고
오히려 부산의 칠성파나 서울에 있는 호남 3대 조직, 광주 조폭들은 엄청 컸음.

근데 노태우가 범죄와의전쟁 선포하니
짭새 새끼들이 예전에는 호형호제로 지내면서 봐주기도 했지만
실적 올리려고 걍 길에서 담배피던 조폭만 봐도 잡아들였음.

이때 당시 조폭 두목들은 연고가 없는 지역으로 도망가곤 함.

한국조폭의 성향?은 

1990년 노태우 범죄와의 전쟁이전과 이후로 다름

1. 조직폭력에 대한 처벌이 강화

2. 조직폭력배는 타지교도소 복역

3. 유교탈레반 졷반도 조폭답게 체면을 졷나 중요시함.

범죄와의 전쟁이전에는 조폭들이 자기이권이나 구역을 지키기위해 전쟁을 많이하고 

교도소를 가도 그 지역 교도소를 가기때문에

지역유착에 의한 각종 편의를 제공받음

하지만 범죄와의 전쟁이후

조폭간에 사건이 일어나면 조직폭력으로 매우 엄하게 다스리고 지역유착을 없애기위해

연고가 없는 지역으로 보내버림.

전라도는 경상, 경기, 강원도

서울.경기는 전라 경상 충청도

광주에서 이름 날리던 조폭이 광주교도소가면 이름 석자만 대도 알아줬지만 춘천 교도소가면 개졷

그냥 개병신되는거임.

서로 기싸움을 하지만 교도소가 그렇게 호락호락한데가 아니라 전국 조폭들이 교도소내에서 다 인사를
하게됨. 

징역방에 조폭 2~3명이 들어가는 경우가 많았는데 서로 다른지역 조폭을 집어넣음.
조폭이라는것만 같지 서로 이해관계가 없어서  경쟁할 이유도 없음.

둘다 징역 깨질까봐 함부로 못하거니와 다른 수용자들의 눈초리때문에 함부로 하지도 못하고 

조폭간에 서열문화가 공고해짐.

후배 조폭이 1~2년간 수발을 하면 자연스레 정들기 마련임.

1~2년을 같은 방에서 24시간 수발들어야 되는거 쉽지않은거 알기때문에 징역나가면 영치금을 졷나 넣어주던지 수발들던 후배 조폭 면회가고 연락도 하게됨.

이게 전국에서 동시다발적으로 수년간 일어났기

때문에 전국 조폭들이 전화 한통화면 다 연결됨.

1990년대 이후로 조폭간 전쟁을 하려고해도
이미 전화 한번이면 자기 수발들던.. 자기가 수발하던
조폭하고 다 그물처럼 얼키고 설킴

졷반도 유교탈레반 조폭답게 체면이라는게 있는데
교도소에서 졷나 수발하던 선후배 조직에서

중재요청이 온다.. 그걸 안들어줘?

만약에 전쟁나서 사건되면 전화받았던 조폭들도

관련자 조사받아야되..

조직폭력 전과자는 전화받아서 사건날줄 알고있었던 것만으로도 몇개월씩 들어감.

그렇게 전쟁보다는 대화로써 일을 해결하게됨.

이게 90년후반이후로 조폭에서 일어난 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