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1.01 07:29
609kg 사우디 남성, 10년 만에 550kg 감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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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의 성형은 다이어트라는 우스갯소리가 있는데요.
세상에서 가장 무거운 10대로 불렀던 사우디아라비아의 한 남성이 완전히 달라진 근황이 전해졌습니다.
올해 나이 29살인 사우디 청년, 칼리드 모흐센 알 샤리에.
평범해 보이는 외모지만 10여 년 간 무려 550kg 가까이 감량했습니다.
평범해 보이는 외모지만 10여 년 간 무려 550kg 가까이 감량했습니다.
17살 때 몸무게가 609kg로 세상에서 가장 무거운 10대로 불렀었는데, 완전히 다른 사람이 됐죠.
3년간 침대에서 생활했다는 그의 사연에 2013년 사우디 왕까지 나서 전폭적인 지원을 하며 항공기를 타고 병원에 후송됐습니다.
의료진의 엄격한 관리와 식이요법 덕분에 입원 3개월 만에 150kg을 감량해
보행기에 의존해 걸음을 떼는 모습을 공개하는 등 나날이 달라진 일상을 알렸는데요.
엄청난 체중 감량후 2017년 피부 절제술을 받고 4년이 지난 현재까지 60kg 대의 몸무게를 유지 중 이라고 합니다.
www.youtube.com/watch?v=VrYHWa2-Mn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