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데님계의 근본 중 '오사카 파이브'라고 있음.
그 중 우리나라에서도 한 때 인기가 많았던 EVISU라는 브랜드가 있음
백포켓에 저렇게 갈매기 문양을 넣어주는게 시그니처
그런데 우리나라의 어떤 기업이 이걸 그대로 배껴서 청바지를 출시함.
이름도 똑같이 하고 상표등록까지 해버림.
일본 에비수가 나름 해외에서도 이제 잘나가기 시작하니 한국에도 상표등록을 하려는데
특허청 : 너네 등록 안되는데요?
일본 EVISU : 아니 왜요?
한국 EVISU : ㅎㅇ 우리가 먼저함ㅋ
일본 EVISU : 아니 이거 표절이잖아요. 소송함
법원 : 한국 에비수 잘못없음
일본 EVISU : 아니 왜???
법원 : 아니 너네는 갈매기라며?
우리나라 에비수 말 들어보니까 우리나라건 산이래. 우리나라 산 많은 나라인거 알지?
그리고 너네가 칠복신이라고 주장하는 저 할아버지말이야
그거 우리나라 에비수 말 들어보니까 너네는 칠복신중 하나인 에비스신을 넣은거지?
우리나라는 금복주에 나온 복신을 넣은거래 ㅎㅎ 다르잖아??
그러니까 한국 에비수랑 너네는 다른 브랜드니까 한국브랜드가 가진 상표권은 유효하단다.
일본 EVISU : 하 싯 파 나 한국시장 철수한다. 한국에서 장사 안해 쉬이펄
한국 EVISU : ㅋㅋㅋㅋㅋㅋ ㅃㅇ~
한국 에비수는 아직도 장사 잘 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