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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2.23 12:10
세계 위인들의 유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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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라마,라마(직역:오,신이시여!)"

-인도의 독립운동가 모한다스 카람찬드 간디,1869~1948

사인:암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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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죽는다."

-스위스의 수학자 레온하르트 오일러,1707~1783.

사인:자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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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무덤에 가래나무를 심어라. 왕이 죽으면 그 나무로 관을 만들 수 있도록 할 것이다. 또 내 눈을 뽑아 도성 동문에 걸어 놓아라. 월나라 군사들이 들어와 나라가 망하는 꼴을 볼 것이다!"

-오의 정치가이자 명장 오자서 ?~기원전 484

사인:간신 백비의 모함으로 국왕이 자살을 명함.

그의 유언대로 그가 죽은후 얼마 되지않아 오는 월의 침략으로 멸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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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륙을 다시 공격해서… 동포를 구한다.대륙을 다시 공격해서...중국을 구한다. 대륙을 다시 공격해서…중국을 구한다"

-중화민국의 정치인 장제스,1887~1975

사인:자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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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을 사내는 뭐든지 맘대로 할수가 없구만."(죽기 직전에 거동이 불가능해 그의 딸이 대신 그가 누운 자리를 바꾸자)

-미국의 정치인,과학자,언론인 벤자민 프랭클린 1706~1790

사인:자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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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리자베트(마지막까지 니체의 곁을 지킨 여동생)..."

-독일의 철학자 프리드리히 니체,1844~1900

사인:뇌종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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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쩔수 없군."

-일본의 다이묘 오다 노부나가,1534~1582

사인:부하의 모반으로 인한 자살(분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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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가 끔찍하게 아프군."

-미국의 대통령 프랭클린 루스벨트,1882~1945

사인:뇌출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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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떨지 말고 방아쇠를 당겨라! 당신은 단지 한 사람을 죽이는 것 뿐이다!"

-아르헨티나의 혁명가 에르네스토 게바라,1928~1967

사인:총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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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내가 본것의 절반도 말하지 않았다!"(죽기전에 동방견문록이 거짓말이었다고 털어놓으라는 그의 가족들의 말에)

-베네치아의 상인이자 탐험가 마르코 폴로,1254~1324

사인:자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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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루투스,너도냐?"

-로마의 정치가이자 명장 가이우스 율리우스 카이사르,기원전 100~기원전 44

사인:암살(칼에 수십군데를 찔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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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백한 나의 마음은 하늘의 태양처럼 빛날것이다."

-송의 명장 악비,1103~1142

사인:진회의 모함으로 인해 처형당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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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착한 일을 작다고 아니 하면 안되고, 악한 일은 작다고 하면 안된다."

-촉한의 1대 황제 유비,161~223

사인:병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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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하가 아직 안정되지 못해 옛 법을 따를 수 없으니 장례가 끝나면 모두 상복을 벗도록 하라."

-후한의 정치인이자 명장 조조,155~220

사인:병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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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이라고?안됐구만,독일이..."(죽기 직전 한 말,확실하진 않다)

독일의 수상 오토 폰 비스마르크,1815~1898

사인:자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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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리 꺼져! 유언은 살아있을때 할 말을 다 못한 얼간이들이나 하는 거다!"(유언이 있냐는 엥겔스의 질문에)

-독일의 경제학자이자 사학자 카를 마르크스,1818~1883

사인:병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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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죽음을 적에게 알리지 마라."

-조선의 명장 충무공 이순신,1545~1598

사인:전사(눈먼 총알에 맞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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