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조회 수 472 추천 수 0 댓글 0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우크라이나군이 미국에게 받은 M777 155mm 곡사포를 사용하고 있따.

 

 

우크라이나가 노획한 러시아 무기들

 

 

 

 

🔻https://twitter.com/MateuszSobiera3/status/1522116559744950272

 

 

 

 

마리우폴에 러시아 군이 기념물을 세웠다

 

 

 

🔻https://twitter.com/DefenceU/status/1522068884475502592

 

 

 

 

 

우크라이나 국방부는 300대의 러시아 드론을 격추 시켰다

 

 

 

 

 

 

 

 

마리우폴에서 발견된 8살 아이의 일기

 

 

4,w=993,q=high,c=0.bild.png.jpg

 

" 등에 상처가 있어요. 언니의 피부가 찢어졌습니다. 엄마는 머리를 다쳤습니다. 내 팔에는 살덩이가 있고 다리에는 구멍이 있다."


아마 8살쯤 된 어린 아이의 일기장에서 나온 문장들. 이 아이는 마리우폴 출신이다. 2월 24일 푸틴과 그의 부하들이 우크라이나를 침공한 이후로 한때 아름다웠던 우크라이나의 항구 도시는 포위 공격을 받고 있다.

 

두 달이 넘게 크렘린 독재자는 최악의 잔혹 행위로 평화로운 삶을 살아가는 사람들을 폭격했다. 그는 특히 아이들에게서 조국의 행복과 미래를 빼앗았다. 마리우폴은 90% 이상 파괴되었다.

 

약 100,000명의 사람들이 포위된 도시에 여전히 남아 있다. 그 중 사진 작가 Evgeny Sosnovsky는 아이의 일기를 발견했다. 우크라이나 외무장관 드미트로 쿨레바에 따르면 이 아이는 예호르라는 소년으로 알려졌다. 그가 지금 어디에 있는지, 그가 아직 살아 있는지 조차 알려지지 않았다.

 

 

4,w=756,q=high,c=0.bild.png.jpg

아이의 일기는 지옥이 된 그의 일상에 대한 작은 통찰력을 제공했다. 아이는 "여자 친구"라는 단어로 시작했다. 그런 다음 아이는 15세 된 누나가 있다고 썼다. 아이의 어머니는 38세이다. "우리 어머니는 아버지를 연결했다."라고 썼다 아이의 아버지는 아마도 전쟁과 관련된 부상을 입었을 것이다.

 

"곧 내 생일이야." 아이가 썼다. 그리고 사람들과 생일 케이크를 그렸다. 생일 파티인 것 같다. 아이에게는 약간의 평범함. 아이는 또한 지하에 여자 친구가 있고 그녀의 이름은 Vika이고 그는 그녀를 좋아한다.

 

아이는 "갈야 할머니는 나와 내 개, 그리고 내가 사랑하는 도시 마리우폴과 함께 돌아가셨습니다." 라고 썼다. 아이의 할머니는 물을 길고 있었다.

 

아이는 탱크, 총을 든 남자, 그 위로 날아가는 헬리콥터, 불타는 아파트 건물을 그렸다. 그리고 쓰러진 사람들은 아마도 죽었을 것이다.

 

보통의 또래 아이들은 초원, 태양, 달과 별, 자동차, 동물, 그리고 무엇보다 모든 것을 다채롭게 칠하는 것을 좋아한다. 그러나 잔해만 가득한 고향에서 이 소년은 아무것도 할 수 없다.

 

 

https://www.bild.de/politik/ausland/politik-ausland/krieg-in-der-ukraine-tagebuch-von-kleinem-jungen-aus-mariupol-gefunden-79986012.bild.html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덕질 공통 이용규칙 및 안내 (업데이트중+ 2024-04-13) 😀컴덕824 2024.04.14 1788
공지 1000P를 모으면 다이소 상품권 1000원을 신청할 수 있습니다. file Private 2024.02.14 3321
12487 [라이트모드로 보세요!] 비극적으로 사망한 축구선수들 file 😀익명253 2024.05.31 10
12486 지구 온난화로 생긴 크레이터 file 😀익명380 2024.05.31 6
12485 소현세자의 죽음 : 현대 법의학자가 해석해 봄 😀익명940 2024.05.31 10
12484 멕시코 마약 카르텔이 운영하는 마약재활센터 file 😀익명258 2024.05.31 6
12483 소련이 숨겨야 했던 천재 과학자.jpg file 😀익명460 2024.05.31 7
12482 날 것 그대로였던 80~90년대 대학교 입학식 풍경 file 😀익명338 2024.05.31 6
12481 칼라로 복원된 역사속 희귀사진들.jpg file 😀익명577 2024.05.31 7
12480 몽골어로 양파는 무엇일까? file 😀익명118 2024.05.31 6
12479 1조3800억 재산분할···위자료 20억” 1심보다 20배 이상 늘어 file 😀익명348 2024.05.31 8
12478 과자 덕분에 재회한 가족 file 😀익명165 2024.05.31 8
12477 여섯명의 사람이 시력을 잃은 사건 file 😀익명972 2024.05.31 8
12476 세계의 도로사정 file 😀익명409 2024.05.31 6
12475 소련이 숨겨야 했던 천재 과학자.jpg file 😀익명967 2024.05.31 4
12474 유럽 기업들이 중국 못잃는다고 하는 이유...jpg file 😀익명555 2024.05.31 8
12473 짐바브웨에서 금본위제가 부활 file 😀익명881 2024.05.30 7
12472 군량이 부족해 성난 병사들의 민심을 달래주는 조조 file 😀익명210 2024.05.30 5
12471 현재 재평가 받고 있는 바보 온달 장군 file 😀익명034 2024.05.30 6
12470 잘못 먹으면 위험한 물고기들 file 😀익명905 2024.05.30 6
12469 국물이나 한 사발 다오! file 😀익명289 2024.05.30 10
12468 21년만에 운좋게 해결된 미제사건 file 😀익명279 2024.05.30 5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 625 Next
/ 625